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오는 3일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스토리 콘서트 <70+꿈, 길을 걷다>를 진행한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월드비전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탐색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꿈꾸는아이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별 코칭 활동부터..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 학교가 해야 하는 일은 세상의 지식 가운데 포함되어 있는 의미와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다. 즉, 학문의 회복이다. 지금까지 학문은 객관적·과학적으로 연구한다는 명목 아래 하나님과 성경적 가치를 제외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 하지만 기독교 학교는 학문 속에 포함된 진정한 가치를 회복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것은 세속적인 지식관으로 왜곡된 가치를 성경적인 참 지식으로 회복하는 일이기.. 
성결대 유아교육과, 좋은 보육원에 유아교재교구 기증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 주관으로 유아교육과에서는 지난달 30일 안양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 좋은집’과 유아교육용 교재교구 기증식을 가졌다... 
C.S 루이스가 말하는 실천하는 믿음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같은 기독교 고전의 작가이자,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의 저서 중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된 루이스의 여러 명저들을 포함해 아직 소개되지 않은 글 가운데 '믿음'과 관련한 글을 선별해 엮은 ‘신자의 자리로’가 최근 발간됐다... 
“코로나 위기 속 교인들에 대한 목회자의 돌봄은…”
한신대신학사상연구소가 30일 오후 4시 한신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신 건강’이라는 주제로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신학사상연구소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김경종 목사(한신대 박사과정, 목포성림교회 담임)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목회자와 교인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 과정 이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공용 성경·찬송가 사용 금지, 종교의 자유 침해”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변호사)이 2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특별시의 종교의 자유 탄압행위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당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조, 제14조 제4항에 근거하여 정세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020. 11. 22.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종전의.. 
‘명도집행 사태’ 사랑제일교회, 기자회견 가져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이 2일 오전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6일 있었던 서울 장위10구역재개발조합 측의 명도집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변호인단 강연재 변호사는 “재개발 조합원들 전체를 위하여 교회가 최근에 대폭 양보를 하여 (재개발 보상금) 567억원 제안에서 157억원까지 400억원..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예장 합동 한서노회 가입
예장 합동 한서노회(노회장 양기열 목사)가 이문장 목사의 노회 가입과 두레교회 담임목사 위임을 허락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서노회는 11월 30일 일산신성교회(담임 정병갑 목사)에서 제78회 임시회를 열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광야에서 연단되어 가나안의 정복자들이 될 것”
이번에 발매한 싱글 앨범 ‘이집트(Egypt)’는 많은 예배자들이 사랑하고 영향을 받고 있는 미국 벧엘처치의 앨범으로 지난 5월 봄에 발매된 앨범 수록곡입니다. 많은 곡들을 고민했으나 이 곡을 선택하여 한국어로 발매한 이유가 있다면, 우리가 지나가고 있는 이 때가 마치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모습들이 많이 겹쳐졌기 때문입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우리들의 많은 부분들이 .. 
구세군 자선냄비도 ‘언택트’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1일 오후 구세군중앙회관(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92년 째를 맞는 자선냄비가 실내에서 진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세군 자선냄비의 거리모금은 이날 시종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약 350여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장 백석, 디지털 세대 위한 ‘공과 콘텐츠’ 출간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뉴미디어를 활용해 디지털 세대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방식의 ‘다음세대 공과 콘텐츠’를 출간했다. 총회는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가 함께 다음세대를 세우는 데 활용할 자원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대림절 기도] 우리 주님, 오십시오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고전16:22) 기다림의 계절입니다. 신앙의 선배들은 모일 때마다 마라나타를 외침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자기 신앙을 늘 확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은 흠이 없는 일 년 된 양이나 염소의 피를 대문 문설주에 바르면 그 피를 하나님이 보시고 그 집은 건너뛰어 죽음을 면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이하신 일을 기다리면서 서둘러 먹어야 하는 식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