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우
    “하나님께 속한 기업으로 CCM 문화 발전에 도움 되길”
    기독교인으로서 평소 작가 및 아티스트 분야의 문화선교에 대한 관심이 유달리 많았으며, 특별히 개신교 전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국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할 때 보다 성경적인 또한 전략적인 문화선교 활동이 기획되고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인수하면서 ‘정직과 전략이 함께하는 하나님께 속한 기업’으로 운영하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수익의 일부분을 CCM 음원 제작과 ..
  • 투 미니스트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은 큰 위로와 기쁨”
    이번 성탄 앨범에는 찬송가 ‘천사들의 노래가 (125장)’ ‘참 반가운 성도여 (122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64장)’ 세 곡을 메들리로 편곡하여 담았습니다. 작년 성탄절에 녹음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했던 찬양인데요, 음원 발매를 통해 성탄의 기쁨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성탄의 기쁨’을 공통 주제로 하는 찬송들이다 보니 전체적인 보컬톤이 어둡지 않도록 하..
  • 코로나 선별진료소
    신규 코로나19 확진, 역대 최대인 1,078명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하룻 동안 역대 최대인 1,078명(국내 발생 1,054명, 해외 유입 24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3일 0시 기준 1,030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천 명을 넘었다...
  •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딜에서 열린 코로나 19 병상확보를 위한 민간협력 방안 간담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오른쪽)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설] 오판과 안일한 대응이 부른 ‘코로나 대참사’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며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검사 숫자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확진자 숫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최근 들어 확진자 수가 두 배로 껑충 뛴 것도 문제지만 1·2차 유행 때와 달리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생활 속 감염 비율이 높아졌다는 점이 사태의 심각성을 말해 준다...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오전 11시 주일예배 설교를 부목사가 하는 교회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15일 ‘부목사들과 함께 설교집을 내면서’라는 제목으로 예수동행일기를 썼다. 유 목사는 “내가 목회하면서 실험해 보고 싶은 믿음은 세가지였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 안에 계시다는 믿음이다. 둘째는 교회는 성령께서 이미 하나되게 하셨다는 믿음이다. 셋째는 하나님 뜻대로 재정을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이라고 했다...
  • 요한복음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오늘 저희 전도사님께서 복음서 말씀 중에 마태 마가 누가의 복음서만 보면 예수님 공생애는 1년이라 볼 수 있고, 요한복음을 통해서 공생애가 3년이라고 하십니다. 둘을 종합하여 결국 예수님 공생애 기간을 3년이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왜 공관복음만 따져보면 공생애 기간이 1년일 수밖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공관복음이라는 게 어떤 부분이 공통된 관점인지, 요한복음하고는 어떤 관점이 어떻..
  •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박상학 대표 측 “대북전단 금지법에 헌법소원 제기할 것”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 이른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변은 15일 “(이 법으로 인해) 기본권을 직접 침해당할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대리해, 법안이 공포된 후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북전단
    대북전단 금지법에… 국제 단체들 “북한 정보유입 지속”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해 대북 정보유입과 관련된 국제 단체들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국제 단체들은 한국 정부가 탈북자 단체를 차별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유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 “정부, 예배에 함부로 손 대선 안돼”
    최근 미래목회포럼 신임 대표로 취임한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호)가 “올해 한국교회가 예배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정부도 예배에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했다. 오 목사는 그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단지인 ‘기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교회가 어려워지면 나중에 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 도서『하나님과 함께하는 말씀기도 365』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창세기는 시작에 관한 책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었고, 시작은 곧 근본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는 모든 것의 근본을 밝혀 주는 책입니다. 작은 프로그램 하나를 시작해도 디폴트 값(default value)이라고 하는 기본 설정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값을 정하기 전에는 디폴트 값이 시작점이자 기준입니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디폴트 값으로 돌리면 해결되지 않습니까? 작은 프로그..
  •  도서『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하룻밤에 꿰뚫는 성경 테마 여행
    김창대 교수의 신간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이 18일 발간된다. 이 책은 어려워서 이해가 안 되었던 성경 말씀을 이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룻밤에 꿰뚫는다. 또,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성경에 관한 일반적인 사실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125가지 테마로 선별하여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거기서 나오는 신학적인 통찰들이 어떻게 성경 전체의 시각..
  • 피쉬앤케이크
    “광야는 주님과 친밀해지는 곳”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씨앗교회-KAICAM) 작년에 한참 광야에 관하여 설교를 해주셨는데요. 그때 목사님께서 비유를 들어서 해주신 내용 중에 너무 확 와 닿는 내용이 있었어요. 가사에도 나오는데요 ‘주위의 모든 소리가 사라진 바로 이 시간’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너무나 힘든 순간들이 많잖아요. 생각해보면 주위에서 이런저런 소리들이 끊임없이 들려와서 그런 것 같아요. 시장에 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