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싸움 곰
    온갖 스킬로 찐형제 몸싸움하는 새끼곰 2마리
    도로 한가운데에서 주먹질하며 싸우는 새끼 곰 2마리의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몸집 차이가 약간 나는 새끼 곰 형제가 도로 한가운데에 뒤엉켜 있습니다. 처음엔 몸집이 조금 작은 동생 곰이 이기는 듯해 보입니다. 처음엔 밀리는 듯하던 형이 일어나 반격을 시작합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
    박범계, 검사장급 인사 '최소화'
    또 이 지검장과 함께 '추미애 라인'으로 꼽히는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은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이동했다. 심 국장의 경우 사실상 '영전성' 인사로 평가된다. 이종근 대검 형사부장도 자리를 유지했다...
  • 크리스천이 그만 사용해야 하는 문구
    크리스천이 그만 사용해야 하는 문구 3가지
    크리스천이 대화를 할 때 사용하는 문구들 중 실증나게 하는 몇 가지가 있다. 미국 워싱턴 주 목회자이자 작가인 제이슨 브래들리는 ‘크리스천이 그만 의지해야 할 문구’라는 제목으로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크리스천들이 그만 사용해야 하는 문구 3가지를 소개한다...
  • 소강석 목사
    가슴 속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지난 주 목요일에 백암교회 손병회 안수집사님의 큰 따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위독하신데 마지막으로 소 목사님을 한 번 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우선 전화를 바꿔달라고 해서 위로를 해 드렸습니다. “집사님, 저는 평생에 집사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박요한
    “약함 가운데 역사하시는 강하신 주님을 자랑해요”
    중2 때 자신이 입양아란 사실을 알게 되어 정체성의 혼란으로 많이 방황했지만 부모님의 기도로 목사까지 하게 된 박요한 목사가 싱글 ‘나의 자랑’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찬양은 약함을 자랑하는 바울사도의 신앙을 바탕으로 지어진 곡이다. 이 찬양을 전심으로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박 목사를 서면으로 만나봤다. -이번 찬양 ‘나의 자랑’ 소개 부탁드립니다. 십자가가 오직 우리의 자랑이라..
  • 정성욱 교수
    인생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이미지들
    지난 번 에세이부터 조직신학의 인간론 (doctrine of human beings)에 대한 묵상을 나누고 있다. 이번 주에는 인생의 본질과 목적에 대하여 숙고하고자 한다. 특별히 성경 66권 전체와 조직신학의 전 체계를 기반으로 인생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중요한 비유 (parable)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먼저 가서 화해하여라
    오직 하나님만이 생명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도 존귀하고 영화론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누구에게도 화를 내지 말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권한을 침범하지 말게 하옵소서. 분노를 버리게 하옵소서. 작은 말 한마디로도 형제를 죽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하옵소서..
  • 이터널선샤인
    “이 길 끝에 주님 우릴 안아주시고 눈물 씻겨 주시리”
    이 곡은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즈음에 주인공이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며 고된 인생을 살고, 노인이 되어 방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때 아버지 품에 울며 안기고 그 아버지는 위로해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당시 신학교 공부와 사역과 여러 어려움들로 많이 지치고 힘든 저에게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어..
  • 정병준 교수
    한국기독교역사학회, 고양읍교회와 권세열 선교사 고찰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6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90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홍민기(간세이가쿠인대, 한국기독교역사학회 기획이사) 박사가 ‘고양읍교회의 설립과 성격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정병준(서울장신대 교회사) 교수가 ‘권세열(Francis Kinsler) 선교사의 생애와 한국교회에 남긴 공헌’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간호견
    아파서 시무룩한 리트리버 친구 달래주는 허스키의 다정함
    아픈 리트리버 친구를 진심으로 위로하는 듯한 허스키의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침대에 누워 수혈을 하는 골든 리트리버가 고통스러워하자 허스키는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달래줍니다.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조수로 일하는 허스키 강아지, 병원에 입원한 동물 친구들을 위로하고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
    비수도권 밤 10시까지 영업… 5인 금지는 계속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14일 자정까지 유지한다"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여행·이동 자제 등 설 연휴에 대한 방역대책도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