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독은 사탄이 이 시대를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철저하고 강력하게 묶고 있는 죄의 사슬이고, 덫이다.<중독으로부터 회복을 위한 12단계> 책에서 조근호 박사님은 중독은 낫지 못하는 병이라고 하지만 전혀 탈출구가 없는 것은 아니라 한다. 그런데 그 놀랍게도 그 방법은 건강한 소그룹 안에서 치유를 받는 것을 말한다. 즉, 공동체 안에 지속적인 케어를 통해 ‘신’, ‘위대한 힘’, ‘묵상과 기도’.. 
미 남침례교 ‘비판적 인종이론’ 논쟁… “교회학교 교육이 답”
미국 남침례교단의 ‘비판적 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 이하 CRT)’ 폐기를 둘러싼 의견 갈등이 있는 가운데, 남침례교 회원인 명예 교수가 입을 열였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폴 스와미다스(Paul Swamidass) 박사가 쓴 ‘CRT에 대한 건설적인 대응: SBC 사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뉴욕 힐송교회, 새 담임으로 존 터미니 목사 급부상
뉴욕 힐송교회를 이끌 새 담임목사로 존 터미니(John Termini) 목사와 부인 케이티(Katie)가 거론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로 38세인 존 터미니 목사는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힐송 네트워크 교회인 ‘키 투 페이스 처치(Key to Faith Church)’를 이끄는 살 터미니(Sal Termini) 목사의 아들이다... 
미 기독교 서점, 매출 13% 감소… “올해는 낙관적”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서 미국 기독교 소매업이 최근 7개월간 64%의 점포가 매출을 올리는데 성공했고, 올해부터 반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미국 주간 무역잡지인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미국 230개 기독교 서점이 보고한 매출 자료를 토대로 ‘2021년 기독교 소매업 현황’을 분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종말의 징조인가?
지난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을 선언하자, 많은 사람들이 Covid-19 팬데믹이 종말의 징조라고 떠들기 시작했다. 인류의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며, 마지막 회개의 기회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종종 보았다. 심각한 자연재해, 기근, 팬데믹과 같은 전염병들이 닥치면, 기독교인들은 재림의 때가 가까웠고, 종말의 대환난이 시작된다는 생각을 쉽게 하게 된다... 
“미주복음방송, 은혜로 30년, 빛으로 30년”
지난 30년간 남가주 지역 교회와 교계를 섬기며, 지역사회 이민자들의 교량과 구심점 역할을 해온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이 올해로 개국 30년을 맞았다. 미주복음방송은 1990년 임종희 목사에 의해 설립 돼, 남가주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 그리고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함께 성장했다. 낯선 땅에 이민 온..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뒷다리로 동동거리는 앞다리 없는 강아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아이스크림 주위를 서성거리는 앞발 없는 강아지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언론 상하이스트(Shanghaiist)가 공개한 영상에는 앞발이 없는 강아지가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인 곁을 맴돌고 있습니다... 
故 김성혜 총장 빈소 찾은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2일 오전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했다... 
이영훈 목사, 故 김성혜 총장 빈소 찾아 조문
"제가 1994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출석했다"고 밝히고, "그때부터 김성혜 총장님을 가깝게 뵈면서 우리 교회 설립에 있어서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 큰 공을 이루셨다"고 했다. 이어 "사모로서 교회에 헌신하시고, 나중에는 교육자로서 베데스다 대학 등 교육에 큰 공헌을 했다"며.. 
“이전과 다른 새해… 그러나 주님만이 소망”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교회들이 ‘명절예배’(추도예배) 순서지 및 설교문 예시를 통해 그리스도의 가정들이 명절에도 소망이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는 시편 71편 1~14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 예시를 제시했다. 교회는 “시편 71편은 큰 고난 중에 있는 한 시인의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다... 
아담의 상태와 부활인의 상태
지난 호에 이어서 조직신학 인간론의 중요 주제들을 묵상해 보고자 한다. 이번 주에 다룰 주제는 최초의 인간 (the first human being) 또는 본래의 인간 (original human being)인 아담의 상태와 장차 우리가 누리게 될 마지막 인간 (the last human being0 즉 부활인 (resurrected human being)의 상태를 비교해 보는 것이다... 
미국인 70% “인종적 다양성은 미국에 유익”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이 인종관계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고 믿는 미국인은 줄어 들었으며, 10명 중 7명은 인종적 다양성이 유익하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9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