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는 이전의 사역을 중단하고 학자가 되기로 결심했으며, 교리학 박사 학위를 곧 취득할 예정이다. 만약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를 공부하는 것이다. 펜데믹이 시작된 이래 그 어느 때 보다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해 명확한 그림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누구도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진 못한다. 그러나 교회 역사를 통해서 그리고 코로나19 전후에 나.. 
트럼프 정부서 일했던 복음주의자, 새 싱크탱크 출범 주도
복음주의자인 전 트럼프 행정부 내각 위원이 새로운 보수 싱크탱크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절 백악관 관리예산처 실장을 지낸 러셀 보우트(Russell Vought)는 지난달 말에 미국복원센터(Center for American Restoration) 창설을 발표했다... 
미 텍사스, 30년 만의 한파… 주민 도우려 문 연 교회들
미국 텍사스 주에 몰아 닥친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40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혹한과 대규모 정전 사태를 맞고 있다. 외신과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 일부 지역은 영하 18도의 혹한을 기록했으며, 17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한 텍사스 한파 사망자 수는 31명에 달한다... 
IS에 참수된 21명 추모… 콥트 정교회, 온라인으로 추모
콥트 정교회는 6년 전, 리비아에서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기독교인 21명을 추모하는 ‘현대 순교자의 날’ 기념 행사를 지난 15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외항 승무원 선교로 복음 역수출”
한국외항선교회의 선원 선교 역사는 1974년 인천항에 현대적 갑문 시설이 완성되면서 시작됐다. 인천항이 국제항으로서 교역에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는 상임회장 이광선 목사님께서 본부에서 시무하고 있다. 산골 마을 소태그리스도의 교회는 선교적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1999년 4월 1일 평택외항국제선교회를 개척(성서로 돌아가자=환원운동)하여 국내 타문화권 지상사명에 동참하고 있다. 김윤.. 
포타미션, 2021년 전반기 영역선교 기본과정 훈련생 모집
통일과 열방선교를 위한 네트워크인 포타미션(FOTA Missions, 대표 김영식)이 3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기독 청년들을 위한 ‘영역선교 기초과정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서울 지역과 광주 지역의 광주NK비전센터(대표 박우철 목사)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비대면 훈련프로그램의 .. 
美 캘리포니아 대형교회 “당국 위협에 대규모 집회 연기”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대형교회가 소송과 협박으로 3천명이 참석하기로 한 집회를 연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존 맥아더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는 최근 ‘셰퍼드 컨퍼런스’ 웹사이트에 “현재 진행 중인 소송과 최근 LA 카운티, 캘리포니아주의 위협을 감안할 때 장년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를 연기하는 것이 가장 신중한 행.. 
“학생인권종합계획 인권조사관 제도, 교권 심각히 침해할 것”
故송경진교사사망사건진상규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이 18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철회를 요청하며 조희연 교육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특히 인권조사관 제도를 비판했다... 
12주 태아 모형 나눔 캠페인 ‘웨잇포미’ 시작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가 12주 된 태아의 실물 크기 모형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웨잇포미(wait for me)’ 캠페인에 대한 기자회견을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축제거리 광장에서 개최했다. 한가협은 이 캠페인에 대해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만 12주 시기의 태아 형태를 그대로 표현한 실물크기 모형을 젊음의 상징인 홍대 거리 일대 청년들에게 보여주고.. 
자택에서 기념한 ‘재의 수요일’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교회가 문을 열 수 있지만 많은 영국 기독교인들은 자택에서 ‘재의 수요일’을 기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타 제한 조치를 지키면서 개방 할 수 있지만 많은 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폐쇄했다고 한다... 
“문제 너머에 계신 주님 보게 되길”
1월에 김태군 목사의 ‘생명의 강물’을 발매하고 이번에 두 번째로 ‘여호와 라파’를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사실 약 10년 전 저의 솔로 음반에 들어갈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들로 미뤄지게 되고 이 곡은 그냥 입으로 흥얼거리기만 했었지요. 그런데 항상 느끼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신실하게 일하시는 주님께선 계획이 있으셨고 지금 이때 이 곡을 발매케 하셨다고.. 
팬데믹·이상한파로 종전과 달라진 ‘재의 수요일’
코로나19 팬데믹과 눈폭풍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 속에서 미국과 해외 교회들이 사순절 첫날인 재의 수요일을 종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지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몇년간 시행해 왔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사순절 의식을 거행하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방법이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교회는 재를 뿌리는 의식을 행할 때 위험하지 않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