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은 ‘송’이며 이름은 ‘솔나무’, 만 열세 살에 줄리어드 프리스쿨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플루티스트이며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에서 연주했던 세계적인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송솔나무가 싱글 ‘My Hero’ 연주앨범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나의 영웅'외 2곡은 송솔나무가 자작한 곡으로 선교사님들을 위한 후원영상 제작을 위해 만든 음악이라고 한다. 송솔나무는 ’그 언덕.. 
워싱턴 국립 대성당, 코로나19로 사망한 미국인 50만명 기리며 타종
워싱턴 국립 대성당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미국인 50만 명을 기리기 위해 5백번 타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건물은 감독교회(The Episcopal Church) 소속으로 성 베드로 성 바울로 주교좌 교회로도 호칭된다. 성당 측은 이 행사를 생중계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행사에는 여러 신앙 전통을 대표하는 개인 기도와 묵상이 반영됐다고 한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각막이식 받은 최봉조 씨 수술비 전액 후원
최 씨는 “수술실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수술비 걱정에 겁이 났다”고 말했다고 한다. 본부는 “최 씨는 보이지 않는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며 힘겨운 시간을 버텨왔다. 최 씨의 왼쪽 눈에 문제가 생긴 것은 3년 전이었다”며 “지난 2018년 가족과 떨어져 홀로 제주에서 생활하던 최 씨는 갑자기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안과를 찾았다가 곰팡이 균 감염에 의한 ‘수포성각막병증’을 진단.. 
성누가회, 3기 의료꿈나무 일대일 멘토링 진행
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대표 신명섭 원장)가 2월 10일부터 27일까지 의료꿈나무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100여 명에 이르는 3기 의료꿈나무(이하 의꿈) 지원자들은 올바른 소명의식, 인성함양, 학습능력 증대, 의료인 네트워크 기반 형성 등을 위한 단계적 훈련을 밟아가고 있다. 제3기생을 배출하고 있는 의료꿈나무(이하 의꿈)가 명실상부한 '의료 후보생' 청소년들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결혼 반드시 해야 한다” 초중고생 16.7% 불과
국내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래세대는 16.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멀지 않은 장래에 가족 형성 관련 의사결정의 주체이자 당사자가 될 아동, 청소년들의 현재 고민과 시각을 살펴보기 위한 ‘우리나라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결혼, 자녀, 가족 가치관에 관한 조사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도서『삶의 수수께세상 사람들이 교회나 교인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또는 성도들이 종종 교회에 대해 언급할 때 ‘난 교회가 그럴 줄 몰랐어.’라고 하면서 실망을 드러내곤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과 조건이 구비되어서 교회로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과는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과 사랑으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끼 .. 
바이든에 투표한 유권자 63% “하나님은 완전한 창조자” 개념 거부
미국 대선 후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한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전지하시며 완전하고 정의로운 창조자”라는 개념을 거부한다고 대답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애리조나기독교대학 문화연구센터가 발표한 설문조사를 보도했다. 이 조사는 지난 2020년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됐다. 이 조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투.. 
뉴욕 이민교회 목회자가 본 예배와 이민목회 현장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한인 이민교회 뉴욕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의 신간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가 22일 발간됐다. 이 책은 코로나 시대 속에 되짚어보는 예배의 본질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극렬했던 7개월간 쓰여진 미국 이민교회 목회자의 현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중성화수술 불만, 동물병원 앞에서 매일 시위하는 강아지
최근 중성화 수술을 받은 강아지가 수술을 받은 동물병원 앞에서 홀로 시위를 하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후난성의 한 동물병원, 강아지 한 마리가 병원 앞에서 큰 소리로 짖기 시작합니다. 그런 강아지의 행동을 처음엔 신경 쓰지 않았지만,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강아지는 오후 3시만 되면 나타나 병원을 바라보며 맹렬하게 짖기 시작합니다. 그제야 얼마 전에 중성화 수술을 받은.. 
합동 측, 총신대 정이사 선임한 사분위에 강력 반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지난 22일 모임을 갖고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 정이사 15명을 선임했지만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측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24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 측 총회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분위 결정의 부당성을 제기했다. 아직 개인 의견을 전제하긴 했지만, “이사 선임 거부를 비롯해 모든 법적 .. 
최대 교단 소속 교회 5곳 중 1곳 “주일학교 없어”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산하 교회들 5곳 중 1곳에 주일학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이 없다는 게 그 주요 이유로 꼽힌다. 지난 2019년 기준 11,758개의 교회가 소속된 합동 측은 국내 최대 교단으로 꼽힌다. 합동 측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 송태근 목사, 이하 개발원)은 지난해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단 내 1,257개 교회를 대상으로 주일학교 관련 설문조.. 
감바연 등, 기자회견 갖고 이동환 목사 등 규탄
‘감리교회 바로세우기 연대’(감바연) 등 단체들이 제2회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동환 목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22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 본부 앞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는 ‘한 책의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불렀을 정도로 성경을 소중히 여겼던 존 웨슬리에 의해 태동되었다. 그의 모든 신학 사상과 삶의 지침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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