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블 소사이어티(Bible Society)’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코로나 기간 동안 전보다 더 자주 성경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미국 노스캐롤라니아 샬럿시에 본부를 둔 ‘크리스천리서치 인스티튜트(Christian Research Institute)’가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트럼프 재선 예언한 그들은 거짓 예언자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지난해 대선을 전후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을 공언한 예언 사역자들에 대한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현지시간) 브라운 박사는 ‘거짓 예언자란 누구이며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교육부 측 “사분위, 총신대 정관 ‘목사·장로’ 규정 과하다 판단한 듯”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선임한 총신대 정이사 15명 중 교육부가 추천한 여성 이사 3인을 두고,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합동 측이 문제 삼고 있는 건 이들 여성 3인이 교단 인사도, 또 목사와 장로도 아니라는 점이다. 총신대 법인 정관 제1조는 “이 법인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성경과 개혁신학에 입.. 
바나나 속에 익숙한 얼굴이?
바나나 속에 익숙한 얼굴이?.. 
신임 목회자가 범하기 쉬운 4가지 실수
프랭크포트 벅런 침례교회 담임 목사이자 루이스 빌 남침례교신학교 교수인 허르쉘 박사가 신임 목회자가 교회를 맡게 되면서 범하기 쉬운 몇 가지 실수에 관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가끔 선의로 시작한 목회자의 초보적 실수,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갈등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된다”며 초보 목회자가 범하기 쉬운 4가지 대표적인 실수를 소개했다... 
구리시, 천성교회 등과 소외계층 위한 특별사업 협약식 체결
구리시(시장 안승남)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천성교회와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추진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사업에 후원 협약식을 23일 가졌다고 밝혔다... 
한남대, 8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8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2020학년도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에서 한남대는 평가기준을 충족해 2022년 2월까지 .. 
한교연 사회복지시설 등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23일 오후 사회적 약자 돌봄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기관 등 40여개 단체와 회원교단 등에 방역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진행된 방역마스크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우리 사회 곳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곳이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고 사랑을 실..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예장 합동총회 방문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회관을 방문했다. 이날 박 후보와 이 의원은 소강석 총회장, 고영기 총무 등 예장합동 소속 목사들과 환담을 나눴다... 
서문강 목사 “비대면에서도 신자는 영적으로 서로 교통”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이 ‘19세기 위대한 전도자, 설교자인 존 케네디 박사의 생애와 사역’이라는 주제로 제35기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2~2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 오전 특강 시간에는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가 ‘교회 지체의 지위, 그리고 그 영광과 본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사람의 평가가 사역을 판단하는 기준 되면 안돼”
한국성경신학회가 최근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 대예배실에서 ‘고린도후서 주해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제46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최승락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가 ‘새 언약 사역자의 본분, 영광, 고난:고후 1~4장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합동신대 김학유 신임 총장 “개혁신학 전통 보수·발전에 힘쓸 것”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23일 오후 본교 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총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이날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학유 총장은 “지난 40년 동안 스승과 선배님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루어 놓으신 개혁신학의 전통과 가치를 보수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힘쓰겠다”며 “신학과 신앙이 혼탁한 이 시대를 바로잡고, 바른 신학과 교회를 세우는데 힘쓰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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