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출판협회(기출협·회장 황성연)가 지난달 25일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37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시상했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한국 기독교 형성사’(새물결플러스)다... 
“모든 변화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통로”
강영택 교수(우석대 사범대학)가 2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 ‘코로나 시대의 안식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강 교수는 “미국에 들어간 지 2~3주 지나기 무섭게 대부분의 계획을 바꾸어야 할 만큼 상황이 급변했다. 아니 어떤 계획도 불필요 해졌다”고 했다... 
형식적 법치주의가 지배하는 나라는 위험하다
법치주의는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지만, 법치주의가 곧 민주주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비근한 예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독재자인 히틀러도 법치주의를 준수했다고 하니 말이죠. 오히려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는 서로 견제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국가의 발전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작용하게 됩니다... 
한남대 인성플러스센터 교육실습실 개관
한남대 ‘인성플러스센터’가 선교사촌 내에 교육 실습실을 개관했다. 한남대학교가 지난달 25일 오후 1시 선교사촌 탈메이지하우스와 K동하우스에서 인성플러스센터 교육실습실 현판식이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광섭 총장을 비롯한 조용훈 교목실장, 한철 인성플러스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예장 통합 인천노회, 미자립교회 45곳에 총 1억 3,500만원 지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인천 노회(노회장 양승보)가 산하 미자립교회 45곳에 ‘코로나19 극복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인천노회는 최근 연석회의를 열고 6개월 간 45개 미자립교회에 매달 50만원 상당의 임대료 특별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총 지원액은 1억 3,500만원으로, 인천노회 1년 예산의 30% 정도를 차지하.. 
뉴욕 퀸즈장로교회 47주년… “산 위의 동네 돼야”
미국 뉴욕의 퀸즈장로교회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2월 28일(현지시간) 주일 오후 4시 기념예배를 드리고 팬데믹 속 절망에 빠져 있는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하는 교회로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날 김성국 목사는 ‘산 위에 있는 동네’(마5:14-16)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여러 도시와 마을의 유형이 있지만 성경에 나온 기준으로 나눈다면 하나는 산 위의 동네, 또 하나는 산 아래의.. 
미 상원의원 경고 “평등법, 신앙 숨기도록 강요할 것”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평등법이 사람들로 하여금 신앙을 숨기도록 강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제임스 린포드(James Lankford) 오클라호마 주 상원의원은.. 
뉴욕 대형교회 목사 “흑인 공동체에 대한 획일화된 시각 벗어나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최대 교회인 ‘크리스천 문화센터’를 이끄는 A.R. 버나드 목사가 흑인 교회와 공동체를 향한 획일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흑인 교회가 미국의 흑인노예 시대 때부터 흑인의 삶을 향상시키는 촉매 역할을 함께 해왔다고 말했다... 
“꽁꽁 언 텍사스… 한인교회 사랑 따뜻했다”
지난 달 혹독한 한파가 미국 텍사스 전역을 휩쓴 가운데 한인교회인 달라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가 지역 사회 주민들을 향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세미한교회는 전기공급이 중단되어 난방을 하지 못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이들을 위해 교회 문부터 활짝 열었다. 교회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는 잠자리뿐만.. 
총신대 정이사 논란… 소강석 총회장, 교육부총리 만난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측이 최근 3명의 여성들을 포함해 총신대학교 정이사 15명을 선임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 결정에 대한 교단 차원의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합동 측은 2일 오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제105회기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사분위 결정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향후 대처와 관련된 결정을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코로나로 인한 교회의 좋은 변화 4가지
코로나19는 전 세계에 육체적인 죽음 뿐 아니라 재정적인 파괴를 남기는 전염병으로 보여지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코로나19는 교인들을 신앙의 공동체로서 소통을 하지 못하게 하는 교회 내 끔찍한 재앙으로 여겨진다... 
“진실의 방으로”, 배우 마동석 닮은 근육질 고양이
정말 고양이 계의 마동석이네요. 뭘 먹었길래 이런 근육질이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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