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트위터 계정에서 호수 위에 오리배 주변으로 새끼 오리들이 모여 들어 졸졸 따라다니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어 올린 누리꾼은 “새끼 오리들이 오리배를 엄마로 착각한 것 같다”며 “야 그거 니네 엄마 아니야”라고 글을 남겨 폭발적인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스리랑카, 테러리스트 공격에도 교회 개척 일어나”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공동대표 현숙·에릭 폴리 목사)가 “이번 부활절은 2019년 스리랑카 바티칼로아 지구의 시온교회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자살 폭탄 테러 사건 2주기”라며 “테러리스트의 공격에도 교회 개척의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장신대, 광진구청 ‘우수 후원 단체’ 선정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최근 광진구청 ‘우수 후원 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광진구청(구청장 김선갑)은 매년 연말, 이웃돕기 우수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해왔다. 장신대는 “지난해 12월, 광장동 주민센터 이용환 동장의 추천으로 ‘우수 후원자’ 단체 부문에 선정된 바 있고,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는 개최되지 않았지만, 광장동 주민센터를 통해 감사패.. 
“성전환주의 비판 서적 삭제한 아마존… 다양성 침해 우려”
트랜스젠더 운동을 비판하는 저명한 보수학자의 저서를 자사 웹사이트에서 내린 아마존이 삭제 이유에 대해 밝혔지만 이는 저자에 의해 반박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아마존 공공정책 부문 부사장 브라이언 휴즈만은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서를 보냈다고 한다. 앞서 상원의원들은 라이언 앤더슨 작가가 지난 2018년 출간한 저서 ‘.. 
논란 되고 있는 증오범죄법안, 스코틀랜드 의회 통과
스코틀랜드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증오범죄법이 의회를 통과해 언론 자유 침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증오심을 부추기는’ 혐의를 형사 처벌하는 ‘혐오 범죄 및 공공질서’(스코틀랜ㄷ) 법안이 찬성 82대 반대 32 기권 4표로 가결됐다... 
[추천 새앨범] 찬양사역자 지선 ‘축복 받으라’ 外 1곡
‘성령이 일하시는 기도원’에서 기획하고 찬양사역자 지선 씨가 부른 싱글 ‘축복 받으라’가 15일, 신인 고우리 씨의 싱글 ‘나의 주 찬양’이 13일 발매됐다. ‘축복 받으라’는 성령이 일하시는 기도원에서 3번째 발매한 앨범이다. 이 앨범의 1집부터 지선 씨와 손경민 교수가 소속되어 있는 IBIG 밴드와 미디어 팀이 제작에 참여했고 1집과 이번 3번째 앨범은 지선 씨가 노래했다. 고우리 씨가.. 
명지전문대학, 2021년 1학기 교직원 개강예배 개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2021년도 1학기 교직원 개강예배를 최근 개최했다. 교직원 총 3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개강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진행됐다. 이날 개강예배는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기독동아리(TMIM) 박주희 학생의 특송, 진로취업지원센터장 강성남 교수의 기도, 교육혁신지원센터장 김지심 교수의 성경봉독, 설교와 광고,.. 
기감 감독회장·감독 ‘미얀마 평화 위한 호소문’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및 12개 연회 감독들이 ‘미얀마의 평화를 위한 한국감리교회 감독들의 호소문’을 15일 발표했다. 이들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대표인 감독회장과 각 연회 감독들은 지난 2월 1일 발생한 미얀마 사태에 아픈 마음으로 전국의 감리교회와 130만 성도들에게 그리고 한국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소한다. 미얀마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마음을 모아 달라”며 “미얀마교회협.. 
예장 통합, 3월 25일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오는 25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6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번 기도회는 제105회기 총회가 전국 노회장 및 동반성장위원장을 초청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2,300여개 미자립교회에게 교단 차원에서.. 
“하나님의 사랑, 결코 동성애까지 포함하지 않아”
황대우 교수(고신대학교 학부대학 교수)가 최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동성애는 금지된 사랑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교수는 “사랑은 정의하기 어렵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가족 간의 사랑, 동료 간의 사랑, 이성 간의 사랑, 애국심, 애사심 등등. 사랑의 대상에 따른 구분도 가능하지만, 사랑의 내용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건전하며 건강한 사랑이 있는가 하면 부자..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밥피어스아너 클럽’ 회원 위촉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그동안 월드비전 덕분에 전 세계 구호 현장을 다니며, 구호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었고, 세계시민학교 교장으로 학생들을 키우는 일에도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시대의 맥락보다 훨씬 더 많은 사안들이 이 음식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과연 이 문제가 우리 시대의 회중들(교회들) 안에서는 과연 어떻게 다루어질 것인지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제 직감에 따르면, 우리 대부분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측면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우리라면 두 개의 배식 줄을 만들 것입니다. 한쪽은 채식주의자들, 다른 한쪽은 무엇이든 먹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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