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며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文, 吳 ‘재건축 완화’ 건의에 “시장 안정 조치 담보된다면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건축 규제 완화' 건의에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면서도 "시장 안정 조치만 담보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 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 한교총 소강석 대표회장 미얀마
    미얀마를 위한 ‘세손가락 경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21일 ‘미얀마 민주주의 네크웨크’의 소모뚜, 얀나인툰, 정범래 공동대표를 면담하고, 이들이 추진하고 있는 ‘Korea Safe Zone(KSZ)’ 건설사업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폰 고양이
    이어폰 망가뜨리고 혼난 고양이가 뛰쳐나가 구해온 ‘기다란 선물’에 놀란 주인
    집사의 이어폰을 물어뜯어 망가뜨린 고양이가 화가 난 집사에게 보상해주려고 기다란 선물을 구해와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빛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사는 생후 8개월 된 어린 고양이는 집사의 이어폰을 가지고 놀다가 결국 선을 잘라 버렸습니다. 망가진 이어폰을 보고 주인이 화가 난 것을 눈치챈 듯 고양이는 밖으로 뛰쳐 나가 버렸습니다...
  • 미얀마 기독교인들
    미얀마 기독교인들이 정글로 피신한 사연은?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 ‘오픈도어즈(Open Doors)’는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미얀마 기독교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관해 최근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치트(Chit, 가명) 목사는 쿠데타 이후 그의 작은 교회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포함한 18명의 교회 신도들이 정글로 피신했다고 전했다...
  • 샌디에이고 락 처치
    1년여 만에 현장예배 재개한 미 대형교회에 5천명 운집
    코로나로 1년여 만에 현장 예배를 재개한 미국의 한 대형교회에 5천명 이상의 신도들이 운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락 처치(Rock Church)의 마일즈 맥퍼슨(Miles McPherson)담임 목사는 18일 4개 캠퍼스에 생중계된 예배에서 “1년이 지나 우리가 돌아왔다”며 교회 캠퍼스들과 교인들에게 “인내와 성실함에 진..
  • 백신종 목사
    미 벧엘교회 지역교회와 이웃에 2억6천만 원 지원 결정
    미국 메릴랜드 소재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메릴랜드 소재 지역교회와 해외 선교사,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서 23만 달러(약 2억6천만 원)가 넘는 재정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MET 섬김사역’ 경남 목회자 모임
    ‘MET(Mission Explosion Team) 섬김사역: 블레싱 뱁티스트’를 통해 지역교회들을 섬겨온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올해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의 침례교단 교회들을 섬길 예정이다. 최근 블레싱 뱁티스트를 준비하는 경남 목회자 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최성은 담임 목사는 참여한 지역교회들에게 목회의 본질을 강조하고 ‘포스트 코로나 3.8전략’을 나눴다. 또한 지역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