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메이클린(대표 이창복)의 후원으로 동화중학교(교장 강종근)에 마스크 10만 장을 전달했다고 24일(월) 밝혔다. ㈜메이클린은 올해 3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아동들을 위한 마스크 31만 장을 후원한 데 이어 이번에 마스크 10만 장을 추가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 “백신 민족주의 종식” 촉구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를 비롯해 다른 종교 지도자들이 적십자, 세계보건기구(WHO), 유엔 난민기구와 인도주의 단체와 합세해 백신 민족주의 종식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같은 요청은 WHO 의사결정기관인 세계보건총회 시작과 일치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일주일간 열리는 이 총회에서는 전 세계적인 유행병을 종식시키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정상회담 성명에 포함된 ‘北 인권’… 말 아닌 행동으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112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한변과 올인모는 이날 화요집회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사이에 21일(현지시각) 한미정상회담이 열려 공동성명이 발표된 가운데.. 
[신간] 예수와 십자가 처형
신간 『예수와 십자가 처형』(새물결플러스)이 출간됐다. 영어권에서 전설 같은 설교자인 플레밍 러틀리지의 책이 한국어로 번역된 것이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에 담긴 모든 신학적 이슈를 현대문화와의 연관성 속에서 다루고 있다. 성공회 사제인 저자는 1,000쪽에 달하는 방대한 책을 쓰기 위해 무려 20년의 세월을 바쳤다... 
“놀아줘요 아빠”, 낮잠 자는 아빠 사자 깨우는 새끼 사자의 최후
대부분 아이들은 심심한 걸 무엇보다 싫어하는데요, 새끼 사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낮잠을 자고 있는 아빠 사자와 그 옆에서 놀아달라며 애교 부리는 새끼 사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교회, 제3대 담임에 손달익 목사 청빙
서울교회가 제3대 담임에 손달익 목사를 청빙하기로 지난 16일 제직회에서 결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손달익 목사는 지난 23일 주일예배에서 참석 교인들 앞에서 인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목사는 서문교회 담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증경총회장, 제30대 CBS 재단이사장 등을 맡았다... 
꿈의 직장을 포기하고 헌신의 삶을 사는 24세 자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자신이 꿈꿔 왔던 직업을 포기하고 헌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24세 여성 지아 차콘(Gia Chacón) 자매는 "어린 나이에 박해를 받은 기독교인들을 보며 가슴이 무너지기 시작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이를 위한 해결책의 한 부분으로 부르셨음을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혼합 예배’(Blended Worship Services)란 무엇인가?
전통적인 음악 프로그램 (합창단, 오르간, 찬송가, 핸드벨 등)의 역사를 가진 교회가 결과적으로 전통적인 방식이 사라지지 않고 현대적 형태의 음악 (밴드, 성악가, 기획가사, 예배팀)을 수용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 신도들, 합창단, 악기 연주자들 그리고 우리가 수년간 추구해온 것입니다. 우리는 "수렴"이라고 불리는 예배의 모델을 추구해 왔습니다. 어쩌면 이것.. 
한국해비타트, 가수 션 8.15런 기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첫 보금자리 완성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가수 션과 함께 20일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호 집'을 완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집은 독립 자금을 모금하다 체포되어 혹독한 고문 끝에 순국하신 독립유공자 김용상 선생님의 손녀 김금순 할머니에게 헌정되었다... 
인권위, 채플 참석 의무화한 사립대에 “종교의 자유 침해”
광주광역시 소재 A 사립대학이 대체과목 없이 채플(예배) 참석을 졸업 요건으로 명시한 학내 규정이 학생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채플 참석 의무에 반발한 재학생 B씨의 진정을 인용해 대체과목 신설 등 방안을 마련하도록 A대학에 권고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모든 세대를 위한 소명
이 책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1장에서는 가정과 교회를 통해 우리의 자녀와 다음 세대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고 새롭게 되는 변화가 일어나야 함을 역설한다. 2장에서는 시대와 사회의 불확실성을 두려워하며 위축대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끝까지 인도하신다’는 엄청난 가능성을 만끽하라고 격려한다... 
英 성공회 대주교 “교회는 세상의 다양성 반영해야”
영국 성공회 요크 대주교는 오순절 주일설교를 통해 교회가 전 세계의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설교는 매년 오순절에 진행되는 세계적 에큐메니칼 기도 운동인 ‘나라가 임하옵시며’(Thy Kingdom Come) 마지막 날 전국 온라인 예배에서 선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