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립교회와 다음세대를 섬기며 예배와 선교를 세워가는 부흥세대커뮤니티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수련회 준비가 힘든 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서 말씀과 찬양을 전하는 ‘찾아가는 캠프’를 진행한다... 
“교회, 팬데믹 상황서 불안감 해소 위한 역할 감당해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목사, 기사연)이 지난 8일 발표한 ‘리포트 16호’에서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코로나 팬데믹이 한국교회에 던지는 도전과 응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했다. 정재영 교수는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이 호흡기 감염질환은 전 세계에서 1억 6천만 명이 넘는 확진자와 3백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의 여.. 
월드비전, ‘한부모 고용위기 가정 지원사업’ 추진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 부모 고용위기가정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있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3억 5천만 원 규모의 기초생활지원비를 지원한다. 임시일용직·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으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약 700가정에 기초생활지원비를 5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며
현충일과 6.25 전쟁일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한국교회에서도 6월은 교회 절기에 따라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예배음악을 담당하는 음악디렉터나 지휘자들은 한국교회의 교회력에 맞춰 애국에 관련된 찬송이나, 성가곡을 준비하고자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애국 관련 곡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의료·노동현장, 삶의 조건 담보하는 중요한 공공영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올해 5월의 시선으로 ‘두 죽음의 시선이 ‘모범택시’로 향하면‘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NCCK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사회적 돌봄에서 방치된 이들을 파고들었다. 의료현장과 노동현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 삶의 조건을 담보하는 중요한 공공영역”이라며 “두 현장에서 이어지는 죽음의 행진은 공적 영역에서 ..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 다문화·한부모 가정 자립 지원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이 다문화·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수도권 및 울산지역 5개 시설에 총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7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1% 나눔재단은 이날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미혼..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기관 288곳에 한국타이어 무상 지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288곳에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0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만4012개의 타이어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기업 2곳 중 1곳 백신 휴가 준다… 평균 1.4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기업의 절반 이상은 백신 휴가를 도입했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8일 903개 기업을 대상으로 백신 휴가 부여 현황을 조사한 결과, 51.1%(461개사)가 '백신 휴가를 부여했거나 부여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오늘 ‘구강보건의 날’… 19세 이하 ‘충치’, 성인은 ‘잇몸질환’ 가장 많아
지난해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건강보험으로 치과 외래 진료를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 진료 환자 중 19세 이하는 충치, 20대부터는 잇몸질환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사평가원)은 오늘(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 치과 다빈도 질병과 진료행위를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지난해 코로나로 등교일 줄자 학업 포기 학생도 감소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이 시행된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등교가 재개되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다시 늘 수 있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어린이·치매환자 등 실종자 발생 시, 문자로 알린다
앞으로 어린이나 치매환자 등이 실종됐을 때 지역 주민들은 관련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아보게 된다. 경찰청은 작년 12월 개정된 '실종 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실종아동법)이 시행되는 오늘(9일)부터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 장애인, 치매환자 등 실종자 신상과 인상착의 등을 지역 주민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고 8일 밝혔다... 
미 탈동성애 기독교인들 “무지개 되찾자” 워싱턴서 행진
한 때 동성애자로 살아왔던 미국의 탈동성애 기독교인들이 이끄는 “무지개 회복(Rainbow Revival)” 자유의 행진이 지난 5일 워싱턴기념비 인근 실반 극장(Sylvan Theater)에서 개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0명의 탈동성애자들이 ‘무지개 회복’이라는 글귀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참석했으며, 3시간 동안 ‘예수가 주신 변화의 능력’에 대한 간증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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