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 부곡교회의 차천희 전도사가 21일 새벽예배 설교(느1:11) 했다. 차 전도사는 "오늘 본문 말씀의 주인공인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뢰했더니, 술관원이 되었다. 다른 사람에 비해 하루하루를 평면하게 살게 되었다. 본문 2절을 보면 하나니아가 찾아와서 느헤미야가 듣고 슬퍼하는 소식을 듣게 된다. 4절을 보면 이 말을 듣고 주저앉아 슬피 울었다고 한다... “우간다 기독교 목사, 무슬림 급진주의자에 의해 살해당해”
우간다의 한 급진적인 무슬림이 이달 초 자신이 70세의 기독교인 목사를 살해했다고 경찰에 자백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복음을 전해 무슬림을 오도하는 모든 이교도를 죽이라는 알라의 말 때문에 이렇게 했다고 자백했다... 
월드휴먼브리지, 청년 창업 위한 콘서트 마쳐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콘서트는 테너 윤정수, 바리톤 임창한, 소프라노 양귀비와 윤현정, 관악 4중주 라비앙로즈, M.Classic(엠클래식), 분당 만돌린 중주가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기독교인, 비기독교인보다 결혼 만족도 더 높아”
바나 리서치의 새 연구에 따르면 기독교인은 비기독교인보다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 대답할 가능성이 높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성인 1천5백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대다수(59%)가 결혼생활에 매우 만족한다고 대답했으며 실천적인 기독교인(practising Christians)의 응답률은 73%로 더 높았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실천적인 기독.. 
“하나님의 사랑 알아야 자녀들 사랑할 수 있어”
임현숙 사모(한국 가정21연구원 공동대표)가 21일 에스더 월요오전기도회에서 ‘시냇가에 심은 생활(갈등의 원인과 해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임현숙 사모는 “재정적인 문제, 아이들과의 문제 등으로 우울증에 걸린 후 요한일서 4장 18절 말씀을 묵상하며 내 안의 두려움이 우울증으로 끌고 가는 걸 알게 됐다. 제일 큰 두려움은.. 
[신보 추천] 램넌트워십 싱글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 (Feat. 김명선)’ 외 1곡
램넌트워십이 올해 두 번째 싱글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 (Feat. 김명선)’를 최근 발매했다. ‘시선’ ‘내 삶은 주의 것’ 등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김명선(40) 전도사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김 전도사는 남편과 사별 후 ‘사랑이 남긴 하루’(복있는사람)를 발간하기도 했다. 램넌트워십은 오륜교회 청년국 워십팀이다. 램넌트(Remnant, 남은자)란 세상의 흐름을 좇아가지 않고, 고난.. 
주기도문에서 나오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원리
기독법률가회 대표 이병주 변호사의 신간 『직장에서 믿음으로 사십니까』(아바서원)이 출간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직장에서 자신에게 빚진 자를 용서하는 저자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과의 관계를 채무관계로 갈음하는데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빚(debt)으로 표현하는 것이 성서의 근거로 주기도문을 들기도 한다. 그에 따르면 주기도문의 다섯 번째 기.. 
“코로나 시대, 크리스천 정체성 깨우는 설교 필요”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재군 목사)가 21일 서울 구로구 소재 남현교회에서 제105회기 제2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이춘복 목사(직전 이만교회운동본부장)의 설교, 노재경 목사(교육전도국장)의 광고, 배재군 목사(이만교회운동본부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교회, 강력한 평등법안 반대운동 나서야”
건강한가정만들기국민운동본부(본부장 권용태 목사)가 ‘건강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깨어 일어납시다’라는 주제의 공개세미나를 21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평연, 고신반동성애대책위원회, 차별금지법반대교회연합, 차바아, 동반연이 후원했다... 
미 대형교회 목사, 남침례회 내부 분열에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해야”
미국 남침례회의 연례 총회에서 교단의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에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클리어워터 소재 대형교회인 ‘갈보리 교회’의 윌리 라이스 목사는 총회 수요예배 설교에서, 교단의 정체성과 사명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남침례회, 총회서 ‘인종적 화해 위한 결의안’ 채택
미국 남침례회(SBC)가 최근 내슈빌에서 열린 연례 총회에서 인종적 화해를 위하여 특정한 이론이 아닌, 성경의 충분성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대의원들이 이날 SBC 결의위원회가 제시한 10개의 결의안 중 결의안 2호를 확고히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美 민주당원, 비판적 인종 이론 압도적 지지
미국에서 다수의 민주당원들은 비판적 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 CRT)을 지지하고 있다고 새로운 여론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비판적 인종 이론은 1970년대 중반 미국의 법학자들의 글에서 처음 나타나기 시작됐으며, 1980년대에 하나의 운동으로 등장했다. 이후 비판적 법 연구의 재생산된 이론이 인종 문제에 집중하며 발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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