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18)-프랑스혁명과 성문화
    17~18세기에 발달하였던 자유(방탕)사상(Libertinism)이나 계몽주의는 도시적 사회문화, 성(섹스)에 대한 이해, 성적 자유, 등등에서 핵심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었다. 즉 현대인이 현재 구가하는 성적 자유, 자율성, 사생활보호 등은, 18세기 계몽주의에 기원한다...
  •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선교사, 코로나19 감염증서 회복돼 퇴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유해석 선교사(FIM 국제선교회 대표)가 최근 병에서 회복돼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 선교사는 5일 자신의 SNS에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린다. 청포도 익어가는 7월, 한국에 온 지, 두 주 만에 드디어 병원 문을 나섰다”고 전했다...
  • 지형은 목사
    “교회가 선도적으로 방역 지침 꼼꼼히 지키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최근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목협은 “이번 개편으로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는 인원 수가 다소간 확대되어 다행”이라며 “이번에 시행되는 방역 체계에 따라 백신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는 단계별 인원 제한 기준에서 제외된다. 그간 예배 참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성도들에게 큰 기쁨과 위..
  • 가정 가족
    [풍성한 묵상] 가정에서의 역할
    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가정에 의해 경험되어지는 행복과 성취감은 그 순종의 결과이다. 하나님은 여자의 역할과 남자의 역할을 상세하게 규정해 놓으셨다. 성경은 여성들에게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경외와 존경과 복종이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복종”이라 함은 여성이 자기 권리를 빼앗기고 예속되고 노예로 전락하라는 뜻이 아니다. 정반대로 복종은 더 큰 자유를 허락한다. 왜냐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함으로..
  • 베리타스포럼 고려대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 8일 베리타스포럼 고려대서 강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가 오는 8일 저녁 8시 온라인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열리는 ‘베리타스포럼 고려대’에서 ‘트랜스휴먼 시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포럼은 크게 3가지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인터뷰는 포럼 주제와 관련, 한국 학생들이 던진 질문들을 고려대 신소재공학부장 이준호 교수가 대신 묻고, 맥그래스 교수가 답하는 형식..
  • 교회여, 근신하고 깨어나자
    교회를 파괴하는 사단의 6가지 계략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 론 에드몬드(Ron Edmondson) 목사가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단의 몇 가지 방법에 대하여 언급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나는 잘못된 일 배후에 사단의 존재가 있지는 않은지 살피는 목회자는 아니다. 패배하고 실패한 것이 아닌 오직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며 그분을 따라 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갈대 상자 속 모세
    위기에 떨어진 갈대 상자 안의 아기가 훗날 이름을 떨친 영웅 모세가 될 것이라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지만, 그러나 그 일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갈대 상자 속 아기에게 위대한 미래가 숨어 있었다면, 저에게도 똑같이 엄청난 미래가 있습니다. 그의 공적이 그를 위대한 인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 church
    에베소서에 담긴 5가지 바울의 핵심 메시지
    복음주의 목회자 리처트 코킨의 신간 『당신을 위한 에베소서 교회다움』(두란노) 출간됐다. 팀 켈러, 존 파이퍼, D. A. 카슨 등이 강력히 추천한 이 책은 에베소서가 전하는 아름다운 진리를 묵상하기 좋게 구성되었다...
  • leejaehoon
    하박국 선지자의 믿음의 비결 세 가지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4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하박국 강해를 마무리했다. '나의 밭을 사슴과 같게 하소서'(하박국 3:17-19)란 제목의 이날 설교에서 이 목사는 하박국 3장을 하박국 선지자의 믿음의 정수를 보여주는 장이라고 소개했다...
  • (왼쪽부터) 조나단 에드워즈, C.S.루이스
    “조나단 에드워즈 대부흥 이전의 미국, 현재 한국과 유사”
    미국 워싱턴D.C 소재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 원장인 심현장 박사는 2014년부터 조나단 에드워즈와 C.S. 루이스 콘퍼런스를 한국에서 개최해왔다. 올해 콘퍼런스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될 예정이다. 조나단 에드워즈와 C.S. 루이스의 신학 사상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관통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현재 미국 워싱턴D.C에 체류 중인 심현찬 박사와 서면인..
  • 사랑의교회
    7월 첫 주일, 백신 접종자·비수도권 교회 50% 예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종교활동 인센티브 시행 이후, 전국 교회들이 4일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또 대부분 비수도권 교회들에는 예배당 수용인원의 50% 이내 인원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1단계가 적용됐다...
  • 김영한 박사
    “원자력 활용하는 무탄소 에너지 목표로 나아가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12월 10일 청와대에서 가진 ‘2050 대한민국 탄소 중립 비전 선언’에서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 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며 “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