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1층 글로리아 홀에서 ‘한국 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장로교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통과되면 언론자유 위축될 것”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예고한 가운데, 복음법률가회·복음기독언론인회창립준비위원회가 2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언론중재법(개정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내 법률·언론 관련 시민단체들은 해당 법안에 대해 “언론재갈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듀란트부터 커쇼까지… 스포츠 스타들이 남긴 신앙 고백
케빈 듀란트 - 미국 프로농구 NBA 농구선수.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고 한다. 나는 주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에 감사할 것이다. 내가 주님께 되돌려드릴 수 있는 선물은 항상 겸손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다" 케이스 키넘 - 미국 미식축구리그 NFL의 쿼터백.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영광을 위해 가장 큰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나는 미식축구를 상대.. 
이순창·정헌교 목사, “현장 예배 회복” 한 목소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24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인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 기호 1번)와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강서교회, 기호 2번), 그리고 장로부총회장 단독 후보인 이월식 장로(안양노회 경기중앙교회)가 이날 소견을 발표했다... 
[풍성한 묵상] 지도자와 기도
지도자는 기도의 영역에서 만큼은 그를 따르는 자들보다 앞서야 한다. 한 저명한 그리스도인은 “당신이 가장 기도할 마음이 없다고 느낄 때 거기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하고, 심지어 당신이 도저히 기도할 수 없다고 생각될 때 기도하기를 더욱 애쓰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조언하고 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하고 대체 대회 준비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올인모)이 24일 오전 중국대시관 인근인 서울 명동의 중앙우체국 앞에서 1인 시위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천명했다... 
英 교회 “아프간 난민 환영… 정착 도울 것”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가운데 영국 교회가 아프간 난민을 환영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웰컴 처치스(Welcome Churches) 네트워크는 영국으로 대피하는 아프간 가족을 돕는 긴급아프간재단에 기부를 요청하고 나섰다... 
中 당국, 불법 종교활동 신고자에게 포상
중국 공산당이 동북부 주민들에게 기독교인을 감시하고 불법 종교활동을 보고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메리이시 다우르지구 행정부는 최근 ‘불법 종교행위 신고 포상제’라는 제목의 문서를 발표한 뒤, 제보자들에게 최고 1천위안(약 18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기윤실 “아프간 난민, 긴급한 이들부터 수용 방안 찾아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23일 “아프가니스탄 난민, 긴급한 상황에 있는 사람부터 적극적인 수용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이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는 난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AP 등 외신은 이미 아프간을 떠난 난민이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했다... 
가정 예배가 필요하고 중요한 이유 9가지
대부분의 복음적인 크리스천은 다 같이 드리는 공적 예배의 중요성은 알지만, 가정 예배에 대해 들어 본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가정 예배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가족과 함께 소파나 식탁에 앉아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찬송을 부르는 것이다... 
롯데홈쇼핑, 60개 중소기업 대만·베트남 수출 돕는다
롯데홈쇼핑은 23일부터 27일까지 패션·생활 분야 중소기업 60개사와 대만·베트남 지역 수출 판로 확보를 돕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연다. 상담회는 대만, 베트남과 우리나라 3개국 온라인 동시 생중계로 진행한다. 현지 바이어와 우리 중소기업이 원격 상담을 나누는 방식이다... 
효성티앤씨, 전라남도 폐어망 재활용해 친환경 섬유 만든다
효성티앤씨가 부산에 이어 전라남도와 손을 잡고 버려진 어망을 재활용해 친환경 섬유를 만든다. 효성티앤씨는 전라남도·여수광양항만공사와 폐어망 수거 및 재활용 섬유 생산을 위한 해양폐기물 자원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어망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오염을 줄이고 해양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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