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걱정 말아요. 나에게 계획이 있으니까” 고장 난 차 안에서 한 남자가 그 아내에게 말했다. 그들은 길옆에 차를 몇 시간이나 세워두고,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렸다. “잠깐만요. 당신계획이 무엇인지 궁금해요”라며 그의 아내가 반박했다. “이제 더 이상 당신의 계획을 믿을 수 없어요. 이 황량한 길로 우리를 데려온 것도 당신 계획이었잖아요.”.. 
美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악플에 상처… 신앙의 시험인 것 같다”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시드니 맥러플린 선수가 최근 자신의 SNS에 신앙에 대해 언급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여자 육상 400m 허들 선발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지 며칠 만에 촬영된 영상에서, 맥러플린은 평생의 꿈을 이룬 뒤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 영상은 6월 30일에 촬.. 
中, 가정교회 소모임 급습해 어린이 10명 등 체포
중국 당국이 쓰촨성에 소재한 이른비언약교회 성도들이 모인 소규모 집회를 급습해 어린이와 유아 10명을 포함한 대부분의 교인들을 체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른비언약교회는 최근 페이스북에 “지난 2021년 8월 22일 오전 청두의 이른비언악교회가 주일예배를 드리던 도중, 경찰이 소모임을 불법적으로 급습했다”고 알렸다. 누군가 불법 집회를 하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美 보수 성향 방송인 “아프간 기독교인 1천2백명 대피”
미국 보수 성향의 방송인 글렌 벡이 기부금 모금을 통해 아프간 기독교인 1천2백여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블레이즈(Blaze) TV 설립자인 글렌 벡이 주도한 모금 행사에서는 약 2천8백만 달러 이상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렌 벡은 블레이즈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받은 대출금과 TV 진행자인 빌 오라일리의 특별 기부금도 일부 포함됐.. 
지리산에서 만나는 로컬의 미래, ‘작은변화베이스캠프 들썩’ 개관
아름다운재단이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이하 지리산이음)과 함께 지역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공간인 <작은변화베이스캠프 '들썩'(이하 들썩)>을 정식 개관했다. 전북 남원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들썩'은 △컨퍼런스홀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도서관 △화상회의실 △지리산이음·지리산 작은 변화지원센터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농협 창고로 쓰이던 건물을 전면 리모델링해 업사이클링의 좋은 .. 
안정환·이혜원 가족,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어린이 마라톤 동참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2021 국제 어린이 마라톤에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자녀인 안리원, 안리환 가족이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지난 2019년 세이브더칠드런의 첫 가족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정환·이혜원·안리원·안리환 홍보대사는 아동이 겪는 어린 시절 경험이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언급하며 아동 권리에 대한 꾸준한 배움으로 아이들을 더 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영향력을 키워가겠.. 
<8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육현상의 구조나 원리를 설명하는 일에 있어서, 그리고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하고 교육의 발전을 위한 통찰을 제시하는 일에 있어서 자연주의 교육이론이 기여한 바가 적지 않다. 자연주의 교육이론의 공헌을 몇 가지 지적해보면 다음과 같다. 자연주의자들은 학생의 본성에 대한 사실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많은 과학적 연구결과를 통해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학생의 신체적, 심리.. 
한교총 통준위 첫 모임… ‘톱다운’ 통합 논의에 부정적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 기관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 김태영 목사, 이하 통준위)가 26일 첫 모임을 갖고, 교계 연합기관 통합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장 합동·통합·백석,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의 7개 교단에서 위원들이 참석했다... 
[설교] 인생 결정의 중요한 키
야곱의 인생을 보면 참으로 파란만장했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속여서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그 때문에 형에게 쫓기는 도망자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했습니다. 다행히 그곳에서 결혼도 하고 자녀를 낳아 20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야곱에게 공허함이 찾아왔습니다. '아 나도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 독립하고 싶다.' 계속 라반에 집에 있다가는 여전히 일개 종으로 남아야 ..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화성시성시화운동본부와 순회기도회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범열 목사)가 26일 오전 11시 화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손문수 목사)와 함께 동탄순복음교회에서 경기도 성시화를 위한 순회기도회를 열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기도회는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명현 목사의 인도로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재무국장 정복균 목사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지치고 낙담한 목회자가 기쁨을 회복하는 3가지 방법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뿐 아니라, 항상 극심한 좌절감을 안겨준다. 아마도 목회 분야에 경험이 많은 목회자는 이 말의 의미를 알 것이다. 목회자의 설교 준비를 예로 들면, 이는 미루거나 피할 수 없으며,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과업도 아니다. 여러 날을 묵상과 원고 작성에 쏟아 붓지만, 마감한 원고를 검수할 때에는 항상 글이 미처 채워지지 않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리.. 
“나가고 싶다” 학용품으로 코로나19 시적 묘사한 곡성 구회남 할머니 특별상
"어휴 답답해 책가방 속 공책들이 꿈틀꿈틀, 어휴 허리야 책 속에 책받침은 부스럭부스럭...." 전남 곡성에 거주하고 있는 80세를 앞둔 할머니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단절된 모습을 시로 표현해 전국시화전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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