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첫 70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날, 정부가 재택치료 확대 방안만을 내놓자 상황 인식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125명이다. 이는 역대 최다이자 첫 7000명대다... 
캐나다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동참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우리는 중국 정부의 반복되는 인권 침해를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관 전쟁(3)
차별금지법안을 반대한다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한다. “어떻게 차별을 금지하자는데 반대를 하십니까?”라며 따진다. 제가 차별금지법안을 반대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는 이미 근로기준법, 고용정책기본법, 남녀고용평등법 등과 같은 많은 법안에서 이미 성별이나 인종 등을 이유로 차별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들이 존재하고 있다... 
오미크론 영향 없이도 7000명대… 성탄절 '악몽'될까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본격 확산하면 이달 내에 하루 확진자 수가 1만명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연말 모임으로 이동량이 증가하는 12월 중순 이후 확진자가 폭증하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현실화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대림절 기도] 어제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복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확실히 갖게 하옵소서. 이웃을 향해 수고하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견디면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어제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주님 맞이하게 하옵소서.. 
문닫고 있는 주일학교 대안은 없는가?
주일학교 문이 닫히고 있다. 주일학교 공과교육 프로그램이 무색하게 오늘의 주일학교 현장은 텅텅 비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출석율이 저조한 게 현실이다. 다음 세대 신앙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어느때보다도 시급해지고 있는 것이다... 
“성령충만할 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어”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6~7일 이틀간 수지·분당 채플에서 ‘청지기 부흥회’를 개최했다. 둘째 날인 7일 오후집회에선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는 청지기들’(엡5:15~21)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화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승천하신 사건 다음으로, 어쩌면 그 사건만큼 성도들의 삶에 결정적인 것이 있다면 오순절에 성령이.. 
박호종 목사 “항상 이세밸의 영을 경계하며 가야”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가 7일 밤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에스더 365 매일철야기도회‘에서 ‘이세벨의 영을 파하라(계 2:18-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회개에 대해 말씀 하시며 이세밸의 영에 대해 말씀하셨다. 본문의 이세밸의 의미는 교회 안에 들어온 ‘음녀'를 뜻한다. 교회안에 있는 일반 성도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교회.. 
올해 정기국회, ‘차별금지법안’ 다루지 않고 9일 종료
제21대 국회의 올해 정기국회가 9일 종료된다. 교계가 관심을 가졌던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은 이번 회기 내 상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측에선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끝나는 내년 6월 이후가 진짜 ‘위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년대교구 사랑의 연탄 나눔
3040세대 가정으로 구성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년대교구가 겨울마다 진행해 온 사랑의 불꽃나누기 연탄 나눔 행사가 최근 경기 연천연탄은행본부인 전곡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장년대교구의 교역자와 성도 및 자녀들은 7주간에 걸쳐 모금한 후원금 1,796만 6,000원으로 연탄 2만 2,457장을 구입해 연천연탄은행.. 
기성 첫 성탄캐럴 공모전… 대상 등 6팀에 시상
기성 교회음악부(부장 정민조 목사)가 주최한 제1회 성탄캐럴 공모전에서 이찬용 성도(만리현교회)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교회음악부는 지난 7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첫 성탄캐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4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색깔과 노래들로 구성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들 중 대상과 서울신대 총장상, 장려상 4명 등 총 6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코로나 시대 선교, 본질에 대한 성찰과 회복·소통·협력 중요”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선교’를 주제로 2021 제2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7일부터 9일까지 줌, 유튜브, 메타버스 등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매년 연말 교단선교부와 선교단체 리더십, 회원교회 목회자 및 선교 리더십 등을 초청해 그해 선교 현황과 이슈를 분석하고, 미래 선교 전망과 방향, 전략 등을 나누는 장으로 한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