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출범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출범… 대회장 류영모 목사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23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예배 및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엄진용 목사(준비위원장, 기하성)의 인도로, 고영기 목사(재무위원장, 예장합동)의 기도, 류영모 목사(대회장, 한교총 대표)의 설교, 축도, 길일엽 목사(서기, 기침)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 이재호 목사
    “내년 한국총회 개최 여부, 한 달 더 지켜볼 것”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총회장 이재호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총회장 메시지를 발표하고 코로나19의 5차 확산으로 인해 내년 한국총회 진행 여부를 한 달 가량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임을 알리는 한편,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이 ‘멈춤과 영적 성찰’을 가져다 줬고 이제는 교회들이 생존을 넘어 부흥을 위한 과감한 전진을 생각할 때임을 강조했다...
  • 예루살렘 성지 교회
    英 켄터베리 대주교, 예루살렘 성지 기독교인 보호 촉구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예루살렘 성지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보호를 요청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주 예루살렘 총대주교와 지역 교회 지도자들은 기독교를 성지에서 몰아내려는 급진주의 과격 단체들의 조직적인 시도가 있다고 경고했다...
  • 세대 나이
    교회 내 나이 차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나이주의: 은퇴를 앞둔 교직원들의 진정한 투쟁’이란 제하의 칼럼을 소개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 사명의 비밀과 열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만약에 인간이 하나님 뜻과 거리가 먼 세속 욕망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는 데 하나님이 쉽게 이뤄 주신다면 어떻게 될까? 점점 그런 기도를 많이 할 것이고, 결국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섬기는 것에서 멀어지며 자신의 뜻과 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삶을 살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분의 뜻과 어긋나는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여 기도 응답의 복을 누리..
  • 성탄절 밥퍼자원 봉사자들
    월드뷰티핸즈와 해돋는 마을, 쪽방촌과 독거어르신께 선물 전달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과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공동 주최로 12월 22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초청 크리스마스 따뜻한 사랑의 밥사랑과 선물키트 전달식을 갖고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 구호 물자 팻말
    세이브더칠드런, 필리핀 태풍 ‘라이’ 피해 복구에 200만 달러 지원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필리핀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라이의 피해 복구를 위해 200만 달러, 한화로 약 23억 8천만 원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을 펼친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긴급구호 활동을 위해 국내에서 모금한 5만 달러, 한화로 약 5천 9백만 원 규모의 긴급구호 자금을 지원한다...
  • 강대흥 사무총장이 KWMA 선정 한국선교 10대 뉴스를 발표하고 있다.
    KWMA, 한국선교 10대 뉴스 발표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21년도 한국선교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KWMA는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면서 한국교회와 함께 한국 선교계도 위축됐지만, 그럼에도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운동’이 시작되고 선교사 생명과 건강 보호에 대한 인식이 형성됐으며, 순직 선교사 등을 위한 장례 시설 지원, 코로나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가 있..
  • 김병호 목사
    청주시기독교연합회, 신임 회장에 김병호 목사 추대
    충북 청주시기독교연합회가 17일 사도교회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갖고, 직전 회기 수석부회장이었던 사도교회 김병호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먼저 김병호 목사가 인도한 1부 예배는 송진호 목사(한마음교회)의 기도, 직전 회장 곽종원 목사(양무리교회)의 설교, 총무 박상준 목사(광일교회)의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 류충열 목사(외평제일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하나님 나라가 빛처럼 저의 삶에
    예수님이 직접 세례를 베푼 적이 없는데도 세례는 교회의 중요한 예식입니다. 이렇게 된 데에 세례 요한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요한은 많은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는 그들에게 외쳐댔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 30년 넘게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한 조인형 교수는 “후학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오르간은 역시 교회에서 살아있는 악기여야 하고, 교회에서 살아가야 될 악기이고, 오르가니스트도 콘서트장이 아니라 교회를 통해 그 역할을 하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성탄찬송, 이번엔 들으면서 가사의 의미 생각하면 좋겠어요”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담임목사)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본당에서 유명 오르가니스트 조인형 교수를 초청해 ‘성탄축하 음악예배’를 드린다. 한국 오르간 음악과 교회음악 발전에 평생을 헌신한 조인형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바흐의 오르간 작품 전곡연주회 시리즈와 브람스 오르간 작품 전곡연주회를 마쳤으며, 성악과 다양한 악기와의 협연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