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주 목사
    “빛 되신 주님 따라 진리와 생명의 불 환히 밝히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국교회여, 희망의 씨앗을 뿌려 생명의 열매를 거두자”라는 제목의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여전히 동녘에서 어제의 태양이 오늘 환하게 떠오르듯, 역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은 인류를 향한 환한 빛을 내 비춰 주신다”..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32)] 이교와 혼란스런 성문화
    초대교회 시대의 사도들이 처음 목격한 이교(pagan) 문화는 로마 문화였다, 고대 로마의 문화는 고대 그리스의 문화를 이어받은 것인데, 신화로 대변된다. 그리스 신화는 온통 아버지 살해, 욕정, 섹스, 질투, 분파, 폭력 그리고 전쟁 이야기들이다. 수많은 그리스 신들은 도덕적 성 규범을 초월한 “문란한” 신들이었다, 대표적인 신은 제우스로서 그는..
  • 류영모 목사
    “안으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밖으로는 사회 섬겨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이 “안으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밖으로는 한국사회를 섬기며”라는 제목의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류 대표회장은 “2022년 새해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가운데 시작한다. 국민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대선이 다가온 가운데 과도한 대립과 분열 양상 또한 우려를 낳고 있다”..
  • 이상대 목사
    “2022년, 한국교회가 새롭게 거듭나는 한 해 되길”
    대망의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 땅 위에 강 같이 흘러넘치길 소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린 한해였다면, 2022년은 비욘드(beyond) 코로나로 사회 전반에 활력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한국교회도 기지개를 활짝 펴고, 일보 후퇴가 아닌 일보 전진의 원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새해엔 예배와 교회의 거룩성 회복하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022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 대표회장은 “2022년 壬寅年(임인년)을 맞이하며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문화적 어려움과 고통당하는 지구촌의 모든 형제자매와 예배의 자유를 빼앗긴 한국교회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와 긍휼로 인한 치유와 회복의 새 희망이 돋아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 이태희 목사
    사학법 개정의 문제점과 기독 사학의 사명(上)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겉으로는 평화롭게 보일지 모르지만 “빛과 어두움”, “거짓과 진리” 사이의 치열한 영적 전투가 펼쳐지고 있는 “영적 전쟁터”다. 이와 같은 영적 전쟁의 본질은 바로 “세계관의 전쟁”이다.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며,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성경적 세계관”과, 그와 같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인간이 이 세상과 역사의 주인이라고 믿는 “인본주의 세..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탄일에 하나님의 위로를
    하나님의 위로를 알게 하옵소서. 황폐한 곳에 놓인 사람이 기뻐 노래하게 하옵소서. 예루살렘 주민들은 도저히 기뻐하며 노래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너희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함성을 터뜨려라. 함께 기뻐 외쳐라.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속량하셨다.”(사52:9)..
  • 백신
    기독교생명윤리협회 “백신패스, 철회해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이하 협회)가 “최근의 코로나19 백신정책에 대한 입장”을 27일 발표했다. 협회는 “우리에게 불시에 찾아와 많은 고통을 안겨 주고 있는 COVID-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해 온 정부, 의료진 그리고 국민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