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당선자, 국민화합 위한 정책 펴주길”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14일 ‘제20대 대선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기공협은 입장문에서 “3월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치열한 접전 끝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득표율 48.56%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며 “이재명 후보는 47.83%로 불과 0.73% 포인트 차이로 역대 가장 근소한 표 차이로 낙선했다. 윤석..
  • 2014년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동기들과 기념촬영을 한 박병득 목사(뒷줄 맨 오른쪽)
    “꿈이 있으면 도전하고 꾸준히 준비하라”
    가수, 배우, 모델, 무용가 등 연예에 종사하는 ‘연예인’은 10대 초반까지 학생들이 꼽는 희망직업 10위권에서 거의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직업군이다. KBS 공채 7기이자 대학 개그제 1기 개그맨 출신인 박병득 목사(예수기쁨교회)는 올해 들어 다음세대를 향한 미디어 선교의 하나로 연예인 지망생들을 위한 유튜브 프로그램을 시작했..
  • 제252회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 조찬기도회
    제252회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 조찬기도회 열려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대표최고위원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조지현 목사)가 11일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 지하 1층 종려나무 엘피스홀에서 노인 문화도시 건설을 위한 제252회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는 오세영 목사(원로목..
  • 조요셉 목사
    북한선교의 첫 관문 ‘소통’
    남북한은 분단 이후 같은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적대적 관계로 인해 교류가 없을 뿐 아니라 대화와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는 정부 차원에서뿐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 주된 이유는 서로 상이한 체제를 오랫동안 유지하여 상당 부분 이질화(異質化) 되었기 때문이다. 북한 사역을 하면서 탈북민(북한이탈주민)을 접..
  • 관악통일비전포럼
    “탈북민 입장에서 바라본 탈북민 지원 정책은…”
    목숨을 걸고 험난한 과정을 거쳐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들의 사회 적응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경제적 위기와 신체적·정신적 질환과 장애, 외로움과 고독, 가정불화 등의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살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심지어 재입북하는 경우도 있다. 법무부가 2021년 밝힌 연도별 탈북민 수감자 수는 2017년 144명, 2018년 145명, 2019년 152명, 2020년 169명..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42)] 일차 성혁명(1)
    어떤 사람이 외도를 하게 된다든지 또는 사후에 이를 수습할 때, 부끄러워하는지 뻔뻔스럽게 구는지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에 달려있다. 그런데 그런 성격은 당시에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성격은 태어난 후 성장하면서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발달하는 것이다. 그 환경이란 대개 부모 또는 가정환경이다. 즉 “과거”에 부모가 어떻게 길렀는가, 또는 부모가 어떤 모범을 보여 주었는가 하는 것이 ..
  • 김영한 박사
    “6.25 때 도움 받은 한국, 난민 수용 등 우크라 돕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성명에서 “푸틴은 21세기 히틀러다. 소련 붕괴 이후 지난 40년간 누려온 유럽의 평화를 깨뜨렸다”며 “침략자 푸틴은 지난 3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시위에서 ‘살인자’로 묘사되어 도로에 그려진 그의 얼굴 포스터 ..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분노와 증오가 난무하는 시대에
    사람은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더 많이 웃습니다. 다른 사람이 웃으면 사람들은 따라서 웃습니다. 웃음은 기쁜 표정이고, 기쁨이 충족되었을 때의 흐뭇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창1:31)..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설] 어쩔 수 없이 찍었다는 국민의 마음 돌아봐야
    치열했던 22일 간의 대선 레이스가 막을 내렸다. 국민은 야당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제20대 대통령으로 선택했지만 어느 한쪽의 완벽한 승리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역대 유례없는 초박빙의 승부를 만들었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칼럼] 크리스천의 정치의식 갱신과 교회개혁의 방정식
    2022년 대선이 끝났다. 필자가 대선 후보 간 경쟁이 뜨거웠을 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어떤 후보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후보인가?”라는 것이었다. 많은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때 대표기도를 했던 장로님과 집사님들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기도를 드렸다. 그 시대에 적합한(필요한)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을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리는 것은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