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신대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21~22일 양 일간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이 학교 우심화 명예교수의 기증으로 진행됐으며, 정홍열 총장과 교직원들이 백일홍, 연산홍, 장미, 조팝나무 등을 식재했다... 
“교회, 현 직분자 위주… ‘은퇴 후 사역’ 미비”
교회 직분에서 은퇴한 후에도 사역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한국교회에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온라인 구독자들에게 “귀교회는 직분에서 은퇴하신 분이 본인이 원하면 교회 사역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주한 우크라 대사 “자유 위한 투쟁에 한국이 함께 하길”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우리가 자유를 위해 싸운 것처럼 우크라이나를 다시 세우는 모습은 세계를 또 한번 고무시킬 것이다. 그때 한국이 글로벌 동맹국들과 함께 우리 편에 서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23일 “자유 위한 투쟁에 한국이 함께 하길”이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특별기고에서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하면 러시아가 망가뜨린 나라를 재건하는 데 세계의 많은.. 
대한민국 기독인들이여 영적 전투의 선봉장이 됩시다!
3월 18일 제20대 대통령 인수위원 구성이 완료되어 현판식을 하였다고 한다. 각 분야별 최정예 전문가들로 구성됬으리라 짐작이 간다. 앞으로 이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문재인 정부와 협조하며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고 당선자와 소통하면서 취임식 전까지 산적한 현안들의 해결책을 준비하고 미래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리라고 생각된다... 
[사순절 기도] 용기가 부럽습니다
팬데믹 상황 속에서 힘들게 살아갑니다. 이 시기에 용기 있는 하나님의 사람 용기가 부럽습니다. 하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시하는 골리앗과 맞서 싸운 다윗은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진정한 용기는 불의 앞에서 정의를 외칩니다. 거짓 앞에서 진실하고 미움 앞에서 사랑을 실행하게 하옵소서... 
CTS “우크라 전쟁 피해 선교사·울진 산불 피해 교회 성도와 함께”
CTS기독교TV(이하 CTS)가 매주 월~수요일까지, ‘7000 미라클’ <열방을 향하여> <땅끝으로> <예수사랑 여기에>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환우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기도와 후원을 독려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동대, 신용보증기금과 창업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22일 한동대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창업생태계 조성 등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러, '핵 사용' 여지 남겨…"국가 존립 위협되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리라고 자신하느냐는 취지의 반복된 질문에 확답하지 않았다. 대신 자국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사례를 언급했다... 
“기독 청년들, 미지수이자 무한한 가능성 가진 사람들”
청년신학아카데미가 지난 21일부터 6월 27일까지(격주 월요일, 7회)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소재 서향교회에서 ‘미래 전환기의 청년신학’이라는 주제로 제9회 청년신학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첫날인 21일 1강에는 ‘MZ세대의 세계관과 신앙의식’이라는 주제로 이민형 교수(성결대 파이데이아학부)가 ‘MZ=X, 굴레를 벗어난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120억 연금 불입’ 지원 대상 선교사들 선정돼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22일 경기도 분당에 있는 교회 헤세드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교사 500명(가정) 연금 지원 대상자 선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회는 연금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 선교사들에게 이날 개별 혹은 기관을 통해 선발 사실을 통지했다. 계좌 개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금융기관 매뉴얼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개설 즉시 입금을 시작한다고 교회 측은 밝혔다.. 
정은경도 “거리두기 한계” 언급… 폐기 수순 가나
방역당국의 수장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히면서 4월 이후 방역 정책이 전면 완화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사적 모임 8인, 다중시설 이용 시간 오후 11시 제한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다음달 3일까지 유효하다... 
해외는 인구 20% 감염 후 감소 경향… 한국도 통할까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5만3980명 늘어 누적 993만6540명이다. 이날 중으로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으면서 전체 인구의 5분의 1가량이 자연면역을 가진 '감염 후 완치자'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