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자대학교(승현우 총장)는 지난달 29일 14시 행정관 접견실에서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와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승현우 총장, 임효창 기획처장, 정연득 기독교학과장,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주호식 이사, 정재원 사무총장, 나현정 과장이 참석했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기독교학과 석사과정 이나라, 학부생 김민경 학생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기성 목회자들, 후배 신대원생들에게 목회멘토링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전액장학금운동본부(대표단장 이기용 목사)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총회 교육국이 주관한 ‘2022 신대원 멘토링 수련회’가 지난 4일 신길교회에서 열렸다. ‘일문백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대원생 40여 명과 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멘토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책임장관’ 힘 싣는 한덕수 “권한위임은 인사권과 예산권”
한 총리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 책임총리의 이상적인 역할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당선자께서 여러번 약속했듯 청와대의 기능을 조금 줄이고 그대신 내각이 권한의 위임과 동시에 책임을 확실히 갖고 어젠다를 추진해나가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그런 차원에서 청와대의 힘을 내각에 분권화하거나 위임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엔데믹 선언, 당분간은 어렵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굉장히 위험한 변이가 나타난다면 그때 상황을 평가하면서 다시 강화하는 한이 있더라도 현재는 현재의 방역 상황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거리두기를 해제하는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경기지사 출마 김은혜 “尹심 아닌 민심 대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맡았던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경기지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은 "윤심(尹心)이 아니라 민심을 대변하고자 나왔다"며 '친윤체제' 강화 논란을 일축하면서도 당선인과의 호흡을 강조해 '원팀'을 앞세웠다... 
푸틴이 만든 지옥도… 참혹한 보로댠카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부차보다 민간인 희생자 수가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언급한 보로댠카의 참혹한 상황이 드러났다. 5일(현지시간) CNN 특파원이 직접 목격한 현장 상황은 부차와 흡사한 또 한편의 지옥도였다... 
기성, 신임 목사 91명 배출… ‘순교 각오’ 사역 다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5일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제115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을 갖고 신임 목사 91명을 배출했다. 이날 신임 목사 91명은 ‘하나님의 절대 소명에 종신토록 헌신할 것’과 ‘순교의 각오로 성직을 받을 것’, ‘모든 일에 사랑으로 행하고 성도를 섬기는 일에 본이 될 것’ 등을 서약한 후 안수를 받았다... 
서울신대 총학생회, 우크라이나 종전·회복 위해 기도
서울신학대학교 제38대 솔루션 총학생회(회장 박민규)은 최근 성결인의 집 1층 존토마스홀에서 ‘당기땡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당기땡 기도회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가 땡기십니다’의 줄임말로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재학생들이 함께 모여 학교, 학과 그리고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회이다. 이번 ‘당기땡 기도회’는 약 8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강서교회 이승엽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말씀, 기도..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지상명령을 완수할 수 있는가?”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세상 속에서의 전도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교회 안에서 사람들은 묻는다.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사명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그 사명을 향해 우리는 어떻게 전진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차기 정부에 대한 한국교회의 10가지 요구④
평등한 조세실현이라는 여론에 따라 2018년부터 종교인과세가 시행되고 있다. 종교인들은 종교 활동의 수행으로 종교단체에서 받는 사례금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납부하고 있다. 다만 종교인의 선택에 따라 근로소득 또는 종교인소득(기타소득)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납부방법도 원천징수와 종합소득신고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조상 중 과연 구원 받은 사람이 있을까?”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은 조상 중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게 산 사람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질문을 다르게 표현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조상 중에 과연 구원 받은 사람이 있을까?’로 바꿔 볼 수 있다”고 했다... 
한국 VOM, ‘사비나’ 무료 상영… “진정한 용서 보여주는 영화”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새 장편 영화 ‘사비나 :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Sabina: Tortured for Christ, the Nazi Years’를 이번 고난주간에 온라인에서 무료 상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한국VOM은 “국제 기독교 영화제 수장작인 이 영화의 무료 상영은 9일부터 부활절인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며 www.vomkorea.c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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