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증식 사진
    대한성서공회, 교계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기증
    대한성서공회 성서사업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는 14일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 6천 8백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에서 현철호 목사(청산교회)는 “교인들과 함께 ‘우리가 복음의 빚진 자의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으니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시작했고 사역에 동참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우크라이나 땅을 위로하시려는..
  • 한신대 장준하통일관.
    한신대 창업보육센터, 경영성과평가 2년 연속 A등급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조창석)는 지난 12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경영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전했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2019년 B등급에 이어 2020년부터 2년 연속 우수 A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 유해석 교수
    유해석 박사,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임용
    이슬람 전문가인 유해석 박사가 지난 4월 1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로 임용되었다. 유해석 교수는 1990년부터 오엠국제선교회 소속 선교사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GMS) 파송 선교사로서 이집트 빈민가에서 선교했다. 1997년에는 이슬람 선교 전문단체인 FIM국제선교회를 발족시켜..
  • 계란
    부활절과 삶은 계란
    부활절에 삶은 계란을 나누어 먹는다. 그러나 그런 전통이 언제부터인지는 알 길이 없다. 몇 가지 전설이 있지만, 진부한 이야기를 여기서 다시 언급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최근에는 부활절에 구운 달걀, 삶은 달걀에 색칠을 하고, 예쁜 스티커를 붙이고, 어떤 이는 그런 것을 예술과 문화로 이해한단다. 또 부활절에 삶은 계란 나누는 운동을 큰 기업에서 움직이고 있다. 부활절에 계란 먹는 것이 전..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사학법 재개정·학생인권조례 수정 및 폐지 강력 촉구”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사립학교의 자율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긴급 선언 및 결의문’을 최근 발표했다. 기감 이철 감독회장과 이 교단 사학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정석 목사 명의로 발표한 이 문서에서 기감은 “기독교학교는 역사 속에 조선에서부터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근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류영모 목사
    한교총 “자유롭게 예배… 수고한 전국 교회에 감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되는 것에 대한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의 큰 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 만에 전면 해제됨에 따라 종교시설 관련 방역지침도 크게 변경되었다”며 “교회는 예배와 각종 모임을 대부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며, 시설 내 식사제공도 25일 이후부터는 가능하다..
  • 사랑의교회 특새
    교회 대면예배, 18일부터 정상화
    정부가 약 2년 1개월 간 시행해 왔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오는 18일부터 대부분 해제한다. 이 때부터 종교활동에 대한 조치도 해제돼 교회의 대면예배도 정상화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회의를 가진 뒤 이 같이 발표했다. “확연한 감소세 진입, 안정적 의료체계 여력이 확인됨에 따라” 이렇게 결정했다고 한다...
  • 연요한 목사
    [성금요일 기도] 십자가의 신비는 사랑의 신비입니다
    죽음이 가장 강합니다. 그런데 죽음보다 더 강한 것이 있으니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받으신 사랑의 십자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제대로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가장 비참하고, 부끄럽고, 저주스러운 죽음이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셨다고 하셨습니다...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사설]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증인인가
    성경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끝까지 떠나지 않은 세 여인이 나온다.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는 안식 후 첫날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무덤을 찾았다가 천사로부터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처음 듣게 된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 세 여인을 그리스도 부활의 첫 증인으로 기록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안철수 인수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 참석자들이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
    尹·安, 긴급 회동… 安측 "다같이 '원팀'으로 일하기로"
    내각 인선 불만으로 하루 동안 침묵을 유지했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극적으로 만나 다시 '원팀'으로 일하기로 했다. 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이 저녁에 만나 앞으로 다 같이 원팀으로 일하자고 말씀 나눴다"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
    인권위의 건가법 개정 권고에… “여가부 폐지해야”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여성가족부와 국가인권위원회의 위험천만한 동거”라는 제목의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논평에서 “4월 13일 수요일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의장에게 성소수자의 가족구성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안 제정을 권고하면서 다양한 가족 및 가족형태를 수용하기 위하여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주문했다”고 했다...
  • 서병채 총장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어쩌면 간단할 수도 있다. 결정한 후에 결과의 돌출까지는 수십 시간, 수십 개월 이상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또는 수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에 결정하는 데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자는 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