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말씀사가 이정호 교사(독수리기독학교)의 신간 <크리스천 십대의 진로여행>을 오는 29일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저자가 기독교 교육에 대한 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기독교 대안학교인 독수리학교에서 가르침에 전념해온 교육철학과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는 일을 돕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집필한 가이드 북이다... 
하이패밀리,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춤놀이 축제’ 개최
‘365일 어린이 세상’(이사장 김향숙)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행복증진 프로젝트인 ‘2022 가족춤놀이 축제 - 행복으로 춤추는 아이들’을 오는 5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양평 하이패밀리 본부에서 개최한다... 
“성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설교 다섯 가지는…”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5일 7주차에는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공감으로 품격 있는 설교’, 이민수 목사(홍천중앙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품격으로 전하는 온라인 전도’,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품격으로 전하는 .. 
“英 Z세대 37%, 종교와 과학 양립할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청년들은 신앙과 과학, 또는 진화론과 신(God)에 대한 신념 사이에서 갈등을 느낄 가능성이 더 적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6세에서 24세 사이에 해당되는 Z세대는 윤리에 관한 토론에 종교가 기여한 점을 다른 어떤 연령대보다 높게 평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테오스(Theos) 연구는 밝혔다... 
젤렌스키, 정교회 부활절 메시지 “우크라이나는 승리할 것”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정교회 부활절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승리를 믿는다”며 “우리의 새벽이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어두운 시기를 견디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우크라이나는 어떤 무리나 악에 의해 파괴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다... 
“한국교회, 서번트 리더십·디아코니아 정신 회복해야”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가 금년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계를 화해와 일치로 이끄신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에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에큐메니칼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교회를 소개하고 WCC 제11차 총회를 교단 내 목회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랑의 공동체-마을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美 목회자 85% “모든 교인, ‘제자 삼으라’는 지상명령 준수해야”
미국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마태복음 28장 19-20절에 기록된 지상명령인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제자가 받았다는 데 동의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이 명령이 모든 제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에게만 적용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며, 바나 리서치가 미션 인디아(Mission India)와 협력해 수행한 ‘Grea.. 
“‘여가부 폐지’, 향후 정부가 한 번은 통과해야 할 관문”
(사)바른인권여성연합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과 함께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여성,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를 공약한 가운데, 여가부의 그 동안의 역할을 평가하고, 현실적인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 보다 바람직한 미래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ECA, 목사 안수식 개최하고 한인 목회자 6명에 안수
ECA(Evangelical Church Alliance)가 주관하는 2022 목사 안수식이 현지 시간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미국 시카고 갈보리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통과한 총 11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는 한인 목회자 6명이 포함됐으며, 1명의 한인 군목도 배출됐다... 
6.25 전쟁과 북한 교회(下)
1950년 10월에는 국군과 유엔군이 서울 수복 후에는 북진을 거듭하여 평양을 비롯한 이북의 대부분의 지역을 회복함으로 그 지역 교회들도 다시 자유로운 신앙을 되찾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감격과 기쁨도 한 달여간의 잠시였다. 1950년 11월 26일에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압록강을 건너 한국전쟁에 참여함으로 국군과 유엔군은 후퇴를 시작함으로 이북의 온 교회들을 다시 불안하였고 앞날이 어떻게 될.. 
‘동성애 옹호 논란’ 디즈니, 美 플로리다서 ‘특별대우’ 박탈될 위기
미국 플로리다 주의회 상·하원이 디즈니에 줬던 ‘특별 조세 지구’ 자격을 박탈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 하원은 상원이 23대 16으로 법안을 승인한 지 하루 만인 21일(이하 현지 시간)에 70대 38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공화당 의원은 1명을 제외한 모두가 찬성한 반면, 민주당 의원은 전원 반대했다... 
우리는 팬데믹을 연주했다
우리는 지금 팬데믹이라는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엔데믹에 와 있는 듯 하다. 아직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작은 '희망'을 가져본다. 지난 2년간 우리는 어떻게 지내왔는가? 사랑하는 가족과 죽음 앞에서 이별을 해야 했고 전 세계 150만 명의 아이들이 부모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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