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2기 수료식 단체사진. ©(사)청예본 제공

새로남교회 부목사 30명, 청예본에서 2022년 청소년 중독예방 전문가양성과정 제2기 수료
180여명의 청소년 중독예방 전문강사 양성

(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대표 조현섭 교수, 이사장 홍호수 박사, 이하 청예본)가 최근 제2기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가 수료식을 가진데 이어, 양성과정 제3기 모집을 한다.

청예본은 “우리는 ‘중독’이라는 단어를 일상에서 대수롭지 않게 사용을 해왔다”며 “특정한 부분에 관심이 지나치다 싶을 때 사용했던 가벼운 표현 정도로 여겨왔다. 실제로 심각한 중독의 문제를 겪고 있는 특정 부류의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다가와 있는 ‘중독’은 그리 가볍지도, 특정한 부류에 국한되지도 않는 단어로 알코올, 흡연, 약물과 같은 물질중독을 넘어서 인터넷, 게임, 도박, 스마트폰 등 행위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는 소식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은 심각한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 2021년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율이 37%로 조사되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수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것으로 부모나 가까운 지인들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율은 그 이상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이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중독의 영향으로 게임중독과 도박중독, 성중독의 위험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다”며 “스마트폰을 통한 음란물중독, 성중독의 위험은 일반적인 수준 이상에 다다랐다”고 했다.

청예본은 “중독은 청소년들의 인생을 망칠 수 있는 크나큰 부작용의 영향력 아래 있게 한다”며 “물론 개인에 따라서는 잠시 일탈로서 게임이나 도박에 빠졌다가 다시 학업과 일상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그러나, 고위험군 중독자들의 경우는 게임중독, 도박중독 등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스스로를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고 했다.

또한 “중독 위험군의 청소년들은 각종 중독을 극복하지 못하는 고통을 넘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행성 게임과 도박, 마약중독의 범죄와 연결되는 사회적 문제에까지 이르게 된다”며 “그러므로 우리 기성세대가 청소년들의 중독문제를 바르게 해결하지 못한다면 중독의 위험군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는 없다고 할 만큼 청소년 중독문제는 광범위하고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중독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심각한 중독문제에 당면해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한창 건강하게 성장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각종 중독의 위협에 노출되어 중독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며 “한번 중독이 되면 평생에 걸쳐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회복이 어렵다”고 했다.

이어 “더 늦기전에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각종 중독의 폐해로부터 사랑하는 우리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이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일을 통해 중독없는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해야 할 때”라고 했다.

청예본은 “모든 중독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한 가지 중독만을 해결하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중독이 대중화된 시대에 맞게 우리 주변의 청소년들이 중독의 위험성에 노출된 현실을 인정하고 우리가 한발 먼저 앞장서서 청소년들의 중독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며 “그 첫걸음이 바로 ‘예방’이다. 예방이 최선의 치료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다수의 청소년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소수의 중독에 빠진 청소년들을 우리 사회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왜냐하면 내 아들, 내 딸이 각종 중독에 빠진 소수의 청소년 중에 한 사람이 되지 말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가정에서나 학교 그리고 종교단체 안에서도 중독의 문제를 안고 있는 청소년들을 더 이상 눈치 주고 낙인찍는 대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며 “기성세대의 책임을 청소년들에게 돌릴 것이 아니라 그 책임을 통감하고 사회와 교육기관, 한국교회가 중독예방 교육의 의무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중독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사회적, 국가적인 철저한 예방치유시스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우리 청소년들의 중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담당할 교육단체와 시민단체 그리고 종교단체에서 중독예방 전문가를 양성하고 청소년 중독예방 상담실 운영을 통해 중독으로부터 우리 청소년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들과 더불어 중독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예방’만이 중독의 폐해를 막고 건강한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해결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청예본에서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부목사 30명이 2022년 청소년 중독예방 전문가양성과정 제2기를 수료했다. 앞으로 청예본 180여 명의 청소년 중독예방 전문강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3기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가양성과정 신청방법은 www.yapm.co.kr 에서 지원양식 다운받은 후, 이메일 lake1798@hanmail.net로 제출하면 되며, 문의 사항은 010-6242-8414 또는 02-2699-8414로 하면 된다.

(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는 국가의 근본인 국민이 행복하고 각종 중독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정들을 중독의 폐해로부터 구해내는 국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감과 특별히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소년들이 각종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며 치유하는 일에 앞장서서 중독없는 건강한 사화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일에 기여하고자 세워진 기독교 시민단체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벽 예배 후, 교회에서 꼭 필요한 것은??

#청예본 #(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조현섭교수 #홍호수박사 #제3기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