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민주화운동 42주기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한직 떠돌던 尹사단 '화려한 집결'… 대거 서초동·과천 복귀
    문재인 정권에서 한직을 떠돌던 검찰 주요 인사들이 한동훈 장관 취임과 함께 주요 보직을 꿰차며 중앙으로 복귀한다. 한 장관 취임 하루만의 파격 인사 속 이들은 향후 검찰 조직 정상화에 발맞춰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국면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행복의 열쇠, 꿈과 비전입니다
    비전을 갖게 하옵소서. 난관을 헤치고 하나님의 시간을 움켜쥐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심령의 통이 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갖게 하옵소서. 고난의 시간에도 인내하며 기다릴 비전을 주옵소서.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아,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시31:24) 어려운 때일수록 비전을 갖게 하옵소서...
  • 곽승현 목사
    “오늘날 교회의 사명, 가정 회복과 치유”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가 18일 온라인 목장 모임에서 ‘부부들에게 주시는 권면’(엡 5:22~3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가정은 하나님이 직접 디자인 하신 생명 공동체이며, 그리고 축복의 통로”라며 “사단 마귀는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흔들며 깨뜨리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했다...
  • 수기총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사설] 차별금지법에 맞서는 교계, 세겹줄이 필요하다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반대하는 미스바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지난 15일 주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있었다. 이날 집회에는 어린이에서부터 청년, 장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약 3만 명의 성도와 시민이 참가해 국민을 역차별하는 악법 제정 시도에 강하게 저항했다...
  • 권오현 목사
    “하나님 바라보며 갈 때 진정한 나눔 할 수 있어”
    권 목사는 “우리 자신의 내면을 바우고 그 자리를 성령 그리고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렵다고 느꼈다. 본문에서 나눔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데 이를 내 삶으로 돌아보니 나눔이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로 느껴졌다. 오늘 본문의 내용을 헬라어로 찾아봤는데, 찾아보고 나서 비로소 이 말씀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라고 했다...
  • 제71차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정기총회
    제71차 기하성(광화문) 총회장에 강헌식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광화문)는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순복음교회(강헌식 담임목사)에서 제7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강헌식 목사를 선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기하성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정경철 목사의 개회 인사, 재무 기용성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백용..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차별금지법이다
    2012년부터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시행중이다. 유치원부터 초중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 조례의 법을 따르고 있다. 몇 명의 시민의 건의로 이루어졌다는 학생인권조례. 필자는 만들어지기 전 공청회부터 참석하고 반대해왔다. 그 때도 학부모들이 열렬히 반대했지만 통과되었고 도대체 누가 찬성한다는 건지 서울시 관계자 외에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고난 없기를 구하지 말고 함께하시는 주님께 눈떠야”
    선한목자교회에서 지난 17일에 열린 5월 ‘워십 위드 지저스(Worship with Jesus)’ 집회에서 유기성 목사가 ‘불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다니엘 3:24~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고난이 없기를 구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길 바란다”고 했다...
  • 믿음이 없이는
    [신간] 믿음이 없이는
    두란노서원이 장진숙 작곡가(CCM팀 히즈윌)의 신간 <믿음이 없이는>을 출간했다. 이 책은 히즈윌의 찬양에 다 담지 못한 저자의 삶의 고백을 담았다. 저자는 주님을 만난 후 믿음으로 살아가는 걸음을 이어오는 가운데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는 주님을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 총신대 이사회
    총신대 이사회, 이사 증원안 결론 못 내리고 또 유보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17일 오후 총신대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회의를 갖고, 이사 증원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다뤘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재차 유보했다. 예장 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12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에 대해 2명의 이사들이 반대했고, 또 다른 2명의 이사들은 개인 사정으로 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