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공청회가 열린 것과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한교총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국회 법사위 제1소위는 5월 25일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대 토론자도 청중도 없이 평등법 공청회를 강행했다”며 “이는 밀실에서 찬성자들만의 논리로 국민의 뜻을 왜곡하려.. 
“근거없는 증오가 미국 파괴하고 있어”
지난 14일과 15일(이상 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인종혐오 범죄가 잇따른 가운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근거 없는 증오가 우리 조국을 파괴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자살 충동 느꼈던 이란 무슬림 女 “꿈에서 예수님 만나 개종”
이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미국으로 이주한 여성이 꿈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기독교로 개종한 사연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니크타(Nikta)와 그녀의 언니는 ‘엄격한’ 이슬람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반항적 성향’을 갖게 됐다... 
6.1 지방선거…아동 참여권 보장 포함한 아동정책 확대 촉구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현 정부에 아동 참여권 보장을 촉구함과 동시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래에서 온 투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편’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3일 발표된 제20대 윤석열 정부의 110개의 국정과제 중 아동과 청소년이 당사자로 포함된 정책은 △아동돌봄체계구축, △아동대상 폭력 및 범죄 대응 강화, △국가교육책임제 및 디지털교육 강화.. 
월드비전 “상당수 우크라 난민 아동 학업 중단 위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우크라이나 아동 중 3분의 2가 피란 생활로 인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이어 이번 사태로 우크라이나 학교는 또다시 교육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 아동의 학업 중단 문제는 빠르게 해결되지 않으면 회복하는 데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아동 발달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기초 교육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에게는 .. 
홀트아동복지회-캐논코리아, 사회공헌 협약 체결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24일,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세환)와 미혼한부모가정 사진촬영 프로그램 ‘mom(맘) 편한 가족 앨범’의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남양주시유치원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25일 남양주시유치원연합회(회장 이경희)와 함께 남양주시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공동의 발전과 아동권리 증진 및 나눔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원은 영혼과 육체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주(主)되심이다. 구원은 개인과 가정과 사회를 포함하고, 교회와 세상을 포함하며, 현세와 내세를 포함한다. 나아가서는 인간 세계뿐 아니라 모든 창조 세계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롬 8:20-22). 그동안 구원의 의미를 좁게 이해했는데,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사상이 소개되면서 구원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즉, ‘구원’이 구원받은 .. 
기성 제116년차 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24일 오후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제116년차 총회를 개회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2박3일 일정으로 치러져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제114·115년차 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됐었다. 총대들의 단체 기념촤령을 총회 둘째날인 25일 오전 회무를 마치고 진행됐다... 
대통령실 "北 도발 시점· ICBM-SRBM 함께 발사, 전략적 함의 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NSC(국가안보회의) 개최 후 취재진과 만나 "대륙간 탄도미사일(추정)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섞어서 여러 발 발사한 건 전략적 함의가 크다고 봤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교회는 낭만적이지 않을 것이다
전 세계 교회는 2년이라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상당히 빠른 속도로 메타버스 세계로 진입하게 됐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아직 개념 잡지 못한 성도들은 전 세계 교회가 벌써 메타버스 시대로 진입했다는 말을 의아하게 생각할지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가 바이러스 공포를 피해 행했던 비대면 예배가 메타버스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성 총회②] 지방회가 개교회 정관을 심의할 수 있나?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대의원(총대)들은 지방회가 개교회의 정관을 심의하는 것에 거부감을 나타냈다. 24일부터 서울 신길교회에서 제116년차 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기성은 이틀째인 25일 오전 회무에서 정관개정안을 축조심의했다. 그 중 ‘지방회가 개교회 정관을 심의한다’는 취지의 신설안은 압도적 반대로 부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