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올인모)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68차 화요집회를 갖고, 북한인권법에 따른 북한인권재단 설립과 북한인권대사 임명을 촉구했다... 
‘43억 아시아 선교 위해’ 아태 침례교대회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침례교회의 선교 축제인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Asia Pacific Baptist Congress)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분당채플과 온라인에서 ‘Stronger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린다... 
‘박조준 목사의 설교와 목회신학’ 주제 포럼 열린다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이하 웨이크)와 웨이크사이버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이 오는 18일 오후 1시 CTS 아트홀에서 ‘박조준 목사의 설교와 목회신학’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JMS에 대한 수사 지연 규탄… 피해자 보호 촉구”
반JMS 단체 엑소더스가 정명석에 대한 경찰 측의 수사지연을 규탄하며 피해자 보호를 촉구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정명석의 징역 10년 만기 출소 후, 정명석의 성범죄를 추적하던 중, 정명석이 출소 직후부터 성범죄를 저지른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마침내 정명석을 고소하기로 용기를 낸 정명석의 출소 후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김일성 공산정권의 기독교 소멸을 위한 우상화
이북교회는 두 번에 걸친 배교 행위를 저질렀다. 첫째는 1938년 평양서문밖교회에서 신사참배의 배도였고, 두 번째는 1946년에 어용 종교 기관인 '조선기독교보연맹'을 설립하여 이북의 온 교회들이 이에 참여시키고 그 정치적 방침에 따르도록 하여 김일성의 공산정권 수립을 지지하게 하여 온 교회들이 공산화에 협조하였다. 이는 공산정권 앞에 굴종한 두 번째 배도였다. 그러나 공산정권이 수립(194.. 
슬기로운 신앙생활: 믿음이란 무엇인가?(4)
둘째, 우리의 믿음이 연단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시련을 만나게 될 때, 그 시련은 곧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믿음의 시련”이 된다. 우리의 믿음의 한계를 경험하게 되고, 우리의 믿음의 약함을 깨닫게 되면서 우리가 만난 시련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극복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며 믿음의 몸부림을 치게 된다. 그런 시련이 없었다면 주일만 간신히 나와 예배 드렸을 사람이 새벽에도 나와.. 
한국 근현대사, 대한민국, 그리고 기독교(4)
우리는 일제시기 일본이 한반도에 이룩한 것들을 축소시킬 필요가 없다. 일본은 국제사회에 조선이 스스로 개혁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일본이 주도해서 조선을 개방/개혁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실제로 한반도에 와서 일본은 자신들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것들을 지켰다... NCCK 언론위 6월 시선에 “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의 경제 행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언론위, 위원장 김상균 목사)가 올해 6월의 시선으로 ‘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의 경제 행보’를 선정해 발표했다. 언론위는 “윤석열 정부의 민생안정대책, 노동시장 개혁정책, 최저임금 결정에는 공통점이 있다, 친 기업, 부자 중심이다. 정책들은 자유주의 시장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그 풍요가 양극화와 갈등을 해결한다는 대통령의 취임사와.. 
'고물가에 저성장'… 기재부, 규제·재정 혁신으로 위기 돌파 나선다
정부가 높은 물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추석 민생대책을 발표하는 등 서민 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경영자의 형벌을 완화해 주는 등 '경영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만들어 민간 주도 성장의 기틀도 마련한다... 
아신대, 25일 ‘코로나 이후 기독교학교교육의 과제’ 포럼
아신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코로나 이후 기독교학교교육의 과제’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포럼을 개최한다. 아신대는 “2년 반 동안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는 교육에 많은 과제들을 남겼다.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 시간이었고 또 비대면이라는 상황에서의 새로운 교육형태의 가능성을 엿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며 “기독교 대안교육의 현장 또한 마찬가지”라고 했다... 
한동대, 한국유럽학회와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ESG 학술대회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일 한국유럽학회(회장 방청록) 및 개발도상국 협력대학 관계자들과 ‘ESG and Sustainable Development’를 주제로 ESG와 지속 가능한 발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통치구조(Governance)의 줄임말로, 지난 2006년 UN이 책임투자원칙.. 
성누가회 힐링핸즈, 배재대학교 의료봉사 진행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지난 3일 배재대학교에서 의료봉사를 통해 무료진료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봉사활동 준비 및 교육과 의료진과의 사전미팅을 가진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의 국적을 가진 외국인 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의 의료취약 계층 50여명을 위한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