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C 오하이오연회 주관, ‘한국 감리회 선교 140주년 기념행사’
    한미 감리교, 메리·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공헌 기려
    미연합감리교회(UMC) 오하이오연회(정희수 감독)가 주관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KMC, 김정석 감독회장)가 함께한 ‘한국 감리회 선교 140주년 기념행사’가 현지 시간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세이비어연합감리교회(Church of the Saviour UMC)에서 열렸다...
  • 배우 이상윤 씨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대상에 배우 이상윤 씨
    ‘2025년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대상에 배우 이상윤 씨(44세)가 선정됐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은 국민일보와 공동 주최하는‘2025년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의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 허정윤 박사
    창조론적 관점에서 보는 천년왕국론과 기존 4학설에 대한 검토(10)
    후천년설(Postmillennialism)은 교회와 신자들의 복음 전파와 성령의 역사로 세계는 점진적으로 주의 평화(샬롬: shalom)가 온 세계에 확산될 것이며, 그에 따라 악의 세력이 점차 소멸될 것이라고 믿는다. 따라서 후천년설은 세계가 어느 시기에 이르렀을 때 기독교 이념으로 다스려지는 천년왕국으로 전환될 것이며, 그리스도는 이 천년왕국이 완성된 후에 재림하신다고 믿는 낙관적 종말론..
  • 남아시아 5개국 글로벌 사우스 선교전략회의
    청년들, 선교적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하나님을 의지함”
    글로벌 선교단체 인터서브(Interserve, 한국대표 공갈렙)가 청년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선교적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하나님을 의지함’이 가장 많이 선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선교한국 2025 대회 현장에서 인터서브 부스를 찾은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새벽기도가 답’ 명성교회, 한국교회와 함께 ‘특새’ 갖는다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9월 첫째 주간 진행하는 특별새벽집회의 마지막 날인 9월 6일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는 교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의 기초가 되었던 새벽기도회의 회복과 확장을 위한 차원”이라고 한다...
  •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윤여상 박사 인터뷰
    북한인권, 정권 따라 오락가락… 윤여상 소장 "법무부 이관 필요"
    지난 8월 19일 통일부가 "올해 북한인권보고서는 작성하지만 외부에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정치권과 인권단체의 반발이 확산됐다. 북한인권법에 근거해 매년 보고서를 만들어왔지만 정권 교체 때마다 공개 여부가 달라지며 정책의 일관성 부족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 [사설] 비전향 장기수 6인 북송 요구, 北 억류 선교사 송환 연계해야
    최근 정부에 북한 송환을 요구해 온 비전향 장기수 안학섭 씨가 지난 20일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가겠다며 파주시 통일대교 진입을 시도하다 군 당국에 의해 제지됐다. 정부는 안 씨의 북송을 성사시키기 위해 인도적 차원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나 북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 부활
    성경이 말하는 휴거의 희망과 준비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렉 로리 목사의 기고글인 ‘휴거가 진짜인 이유는 무엇인가’(Why the Rapture is real)를 최근 게재했다. 로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 단체인 하베스트(https://harvest.org) 설립자이자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한국의 친구, 하나님의 종” 헐버트 박사 76주기 추모대회 열린다
    한국의 근대 교육과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교사이자 독립유공자, 헐버트(Homer B. Hulbert, 1863~1949) 박사의 76주기 추모대회가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는 “광복 80주년과 을사늑약 120주년을 맞아, 복음을 전하고 조선의 주권을 지키려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삶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를 ..
  • 김영한 박사
    “22대 국회서 삼권분립 무너지고 민주주의 훼손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 25일, ‘제헌헌법의 정신을 계승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22대 국회에 들어와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지난 77년간 지켜온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상해 임시정부의 임시헌장은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뜻에 해서 세워진 나라임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 임시헌장의 선포문에 의하면 ‘신인일치로 중외협응..
  • 박현숙 목사
    국가적 혼란 시기에…
    대한민국은 1천여만 명의 기독교 인구를 가진 국가이다. AI 개요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기독교인 비율은 29%로, 인구 비율에 비해 높은 편이라 한다. 정당적으로도 성경적 기독교적 가치를 중시하는 비율에 큰 차이가 없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