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목회자 컨퍼런스 후원금 전달식
    한신대, 목회자 컨퍼런스 후원금 전달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목회자 컨퍼런스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성영 총장과 전철 신학대학원장, 예닮교회 서평원 목사, 김성영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퀴어문화축제
    ‘퀴어축제’가 불붙인 서울광장 ‘신고제’ 논란… “허가제로 해야”
    서울 광화문광장이 오는 6일 재개장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이곳에서 대규모 집회나 시위가 열리지 못하도록 엄격히 심사하겠다는 입장을 최근 밝혔다. 관련 조례에 따르면 광화문광장은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돼야 하기에, 집회와 시위는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 미국 국회의사당
    [사설] 미국의 ‘동성혼’ 법안 논란, 남 얘기 아니다
    미국의 종교 및 보수 단체 대표 등 지도자 83명이 지난달 31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에게 동성결혼 법안 처리에 반대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법안 통과의 키를 쥐고 있는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설득작업에 나선 것인데 동성결혼을 연방법으로 성문화(成文化)하는 ‘결혼 존중법’의 통과 여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박순애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앞에서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NCCK 교육위 “‘5세부터 초등 입학’ 학제개편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양, 이하 NCCK 교육위)는 ‘윤석열 정부의 졸속적인 학제개편은 철회되어야 한다’는 성명서를 3일 발표했다. NCCK 교육위는 “교육부는 지난 29일 현재 6세부터 시작하는 초등학교 입학을 5세에 시작하는 것으로 학제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에 우리 단체는 교육부의 초등학교 입학을 5세에 시작하는 학제개편과 교육에 관한 대통령의 ..
  • 사랑
    “지속 가능한 사랑, 성령이 도와주실 때 가능”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랑, 살려면 사랑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성령의 열매는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좋은 현상과 변화”라고 했다. 이어 “우리 안에 오신 성령은 우리의 인격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며 “성령으로 인한 좋은 변화가 우리 안에서 나타난다.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진다. 또한 일에 대한 자세와 태도가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 모잠비크 북부서 IS 연계 반군 폭력으로 난민 75만명 발생
    모잠비크 북부에서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반군에 의한 폭력이 증가하면서 78만4천000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은 모잠비크 국내 난민에 대한 최신 통계를 발표하면서 “카보 델가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특히 역사적으로 안전했던 지역에 대한 최근의 공격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 한남대 전경
    한남대, 신중년일자리창출사업(기업수요발굴) 주관기관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신중년일자리창출사업(기업수요발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한남대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대전세종충남지회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은퇴한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의 기술과 경험을 일선 기업에게 전수해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오는 9월 20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회장 류영모 목사) 제107회 총회가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경남 창원시 소재 양곡교회당에서 열린다. 주제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 50:5, 롬 12:1)’다. 총대 등록은 20일 오전 11시부터 받는다...
  • 가수 최시원
    가수 최시원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늘 함께였던 연예계 생활”
    가수 최시원 씨가 최근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이날 최시원은 “부모님으로부터 신앙의 유산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아버지는 365일 중 360일을 새벽기도를 나가셨고, 가정과 일 그리고 교회가 전부셨다. 할머니께서는 이화여고를 나오셨고, 그래서 3대째 저의 부모님은 정동제일교회를 다녔다. 항상 아버지께서는 연예계 활동을 하는 ..
  • 서구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가?
    [신간] 서구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가?
    모더니즘이 종언을 고하고 포스트모더니즘이 득세하면서 서구 대신 비서구 문명이, 소위 중심 대신 주변부 세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많은 학자가 회피하는 이 질문에 종교사회학자 로드니 스타크(저자)는 고대 그리스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역사적 탐구와 다양한 사료를 제시하며 성실히 답하고 있다...
  • 이란 기독교인
    “이란 ‘복음주의 기독교는 종교 아냐’ 부정적 여론 선동”
    이란 정부가 언론매체를 통해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고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SCIRF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란 정부가 공식 미디어, 정부 관련 미디어 및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소수종교에 대한 ‘거짓과 오해’를 퍼뜨리고, 이들 공동체에 대한 적대적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기독교학교 교원임용권 및 자주성 보장을 촉구하는 한국교회 성명서 발표
    “인권위, 기독사립대에 한 ‘채플’ 관련 권고 철회하라”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는 “인권위의 권고는 강제사항이 아니지만 계속 판단이 쌓이다보면 기독사학의 자율성을 해칠 법률 제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교계가 주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국가의 사립학교에 대한 보조지원금은 국민의 혈세로 구성돼 있고, 여기엔 학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자녀를 교육할 권리도 포함돼 있다”며 “때문에 국가의 보조지원금 혜택을 무기삼아 사립학교의 준공영화 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