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주만 선교사, 마크 조 선교사, 스테이시 사모
    렛츠고 코리아 대회 “복음만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살릴 것”
    YWAM(예수전도단)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사역팀이 주관하는 ‘렛츠고 코리아(Let's Go Korea) 2022 잠실 대회’가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초교파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집회에 약 3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다음세대를 비롯한 한국교회 성도 전체다...
  • 임학순 목사
    “연약한 자 통해 강한 자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성남대원교회 임학순 목사가 10일 ‘위대한 신앙의 어머니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수요어머니기도회에서 설교했다. ‘드보라와 바락’(삿 4:4~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임 목사는 “하나님이 여인인 드보라, 장애인, 겁 많은 기드온을 통해서 구원하시는 것은, 연약한 자들을 통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 이처럼 우리가 쓰임을 받는 것은 대단하여 쓰임 받는 것이 아니라 연약하지만 하나님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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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삼 목사 “항상 기뻐하는 방법은 ‘성령 충만’”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희락, 기쁨을 받아 기쁘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희락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하나”라며 “희락은 한문으로 기쁠 喜에 즐길 樂입니다. 희락의 뜻은 글자 그대로 기쁨과 즐거움 또는 기뻐함과 즐거워함”이라고 했다...
  • 산성교회 러브 투게더 사랑찬 행사
    산성교회, ‘러브 투게더 사랑찬 행사’ 가져
    산성교회(담임 지성업 목사)가 지난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병순·허남태)와 취약계층에게 밑반찬과 계절과일을 전달하는 ‘러브 투게더 사랑찬 행사’를 가졌다...
  • 예성 아프리카지방회 선교사대회 및 선교지 방문
    예성 총회, 아프리카 지방회 선교사 대회 및 선교지 방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이하 예성)은 최근 아프리카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탄자니아 펨바 및 잔지바르에서의 아프리카지방회 선교사대회 및 목사안수식 참석과 탄자니아 선교지 방문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방문팀은 예성 총회 이강춘 총무와 복된교회 유우열 목사, 백운호수교회 박영수 목사 등을 포함한 총 7명이다...
  • 길성운 목사
    길성운 목사 “말세에 우리가 염려해야 할 것은…”
    성복중앙교회 길성운 목사가 11일 새벽기도회에서 “말세에 우리가 염려해야 할 것은 내 속에 예수를 믿은 흔적이 있는지, 내 속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 됨의 능력이 있는지, 이러한 것들이 내 속에 있으면 주님은 우리를 정확하게 인도하시며, 그분의 나라로 이끄는 은혜를 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 예수: 볼트만에서 제3세계까지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왜 또 다른 그리스도론을 말해야 하는가? 시대가, 사회가, 세상이 변화함에 따라 지금껏 수많은 그리스도론이 생겨났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전통적 그리스도론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그리스도론을 찾고자 하는 것은, 시대의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그리스도론은 공허하고 생명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유형의 그리스도론들을 통해 우리는 오늘 우리에게 예수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
  • 침수 피해
    “실제 현장 참담”… 교회들, 폭우 피해 긴급구호
    최근 서울 등에 내린 집중 호우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진 가운데, 교회들이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한사람교회(담이 서창희 목사)도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 이하 봉사단)과 함께 지역 폭우 피해 현장에서 긴급구호를 실시한 소식을 전했다...
  •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안, 서명 요건 충족 확실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안이 ‘주민조례 발안’을 위한 필요 서명 수 2만5천 건을 무난히 넘긴 것으로 보인다. 이 청구안은 지난 6개월 간 ‘주민e직접’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서명을 진행, 마감 기한인 10일까지 총 13,582건의 서명 수를 확보했다. 또 같은 기간 오프라인에서 받은 서명 수는 약 4만7천 건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우리 어깨엔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 힘든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많은 근심과 걱정, 스트레스가 우리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워 쉼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나라는 가장 많이 일하고 가장 적게 쉬는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휴가를 얻어 쉬더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큰 문제입니다...
  • 게르성전
    몽기총·오정성화교회, 몽골에 게르성전 건축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부천 오정성화교회(담임 이주형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셀렝게 아이막 만달솜에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오정성화교회 담임 이주형 목사와 성도들이 몽골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10일 진행된 게르성전 봉헌감사예배에선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와 가나청년의 통역으로, 오정성화교회 이기열 안수집사와 이범섭 안수집사가 각각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