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해외 찬양팀의 대규모 내한 공연이 지난 2일과 3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있었다. 6천여 석의 예배당을 가득 채우며 규모와 호응도 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찬수 목사 “주일예배에 목숨… 그거 하나로 충분한 게 교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추진하면서 강제 안식년을 갖고 이후 출석이 5천 명 이하가 되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드렸다. 그런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1만 명 이상의 성도가 파송 받아 갔고, 지금 29개 교회는 이미 다 자립하고 있다”며 “이제 강제 안식년 없이 당당하게 안식년을 해야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북한 인권 개선과 자유 통일 위해’ 한변 창립 9주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창립 제9주년 기념식 및 제5회 북한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은 구주와 변호사(한변 대변인)의 사회로 국민의례, 이재원 한변 회장의 개회사, 내빈소개,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아태 침례교대회 개막… “거룩한 선교 사명 붙잡길”
제10회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Asia Pacific Baptist Federation, 이하 APBF)가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경기도 성남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Stronger Together’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첫날인 5일 인사말을 전한 유관재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준비위원장)는 “오늘 이 귀한 자리에 오신 세계 각국 침례회 교회 대표 및 관계자 분들 그리고 내.. 
“美 무교파 교회 목사, 성경적 세계관 가질 가능성 가장 높아”
무교파 교회의 목사들이 다른 모든 교파에 속한 목사들보다 성경적 세계관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리조나기독교대학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는 최근 미국 세계관 목록(American Worldview Inventory)의 일곱 번째 책을 발표했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는 목회자의 37%만.. 
복음과도시, 서울 사랑의열매에 수해 복구 성금 7천만원 기탁
사단법인 복음과도시(이인호 대표, 이하 복음과도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7,000만원을 기부했다... 
만나교회·선한목자교회 등 수재민들에 가전제품 전달
성남지역 14개 교회는 성남시 이재민 가정들에 필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성남지역에는 지난달 8~10일 사흘간 집중호우가 내려 사유시설(주택침수) 1천 485건의 재산피해와 1천 11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남지역 가나안, 구미, 갈보리, 금광, 대원, 만나, 분당우리, 불꽃, 선한목자, 여의도순복음분당, 우리들, 지구촌, 창조, 할렐루야 교회 등 14개 교회가 .. 
[신간]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기름 부음을 받는 장면은 구약 성경에 나오는 장면이자 하나님의 선지자로 세워지는 중요한 사건이다. 세계적인 복음주의 부흥사인 베니 한 목사(저자)는 성령께서 어떻게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능력과 충만으로 매일매일 인도하시는지를 알려 주고자 본 도서를 집필했다... 
굿피플-롯데건설, 다문화 가정 아동 문화체험 지원 위한 캠프 성료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 문화체험 지원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캠프’는 은평구 다문화가정 19가정 53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정 교육과정 시안, 편향된 이데올로기에 기초”
전국 505개 단체가 연합한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와 전국 348개 대학교에서 3천2백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 
美, 기독교인 대다수인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지역에 특사 파견
미국 정부가 에티오피아에 사절을 파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인이 대다수인 티그레이 지역에서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에리트레아 대통령은 가톨릭이 운영하는 기술대학을 인수했고 며칠 후 에리트레아 군이 갈등을 고조시켰다고 한다... 
한기총, 추석 맞아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나눔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2일(금) 추석을 맞아 외국인노동자, 다문화 근로자 가정이 있는 인천 서구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정흠)에 안전화(신발) 300켤레를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