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과 함께하는 중년기도 100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수십 년을 살아왔지만 나 스스로가 나를 보호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셨더라면 오늘의 나는 존재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살아온 날이 힘겨웠다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더 강렬했음에 감사합니다. 지나온 날이 즐거웠다면 주님의 은혜가 넘쳤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젊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실수를 더 적게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나의 젊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 성경박물관
    미 성경박물관 ‘사마리아인 전시관’ 최초 개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Museum of the Bible)이 최초의 전시품 중 하나인 고대 석각 비문과 함께 사마리아 민족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전시회를 개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시회 “사마리인: 성경에 나온 사람들”은 이달 15일(현지 시간)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
  • 연세조찬기도회
    LA 방문한 연세대 서승환 총장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삽시다”
    미주연세조찬기도회(회장 정요한 목사)와 연세대학교 미주 총동문회(회장 이태섭)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오전 7시, LA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을 초청해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서승환 총장은 미주 지역 연세 동문들의 협력과 성원을 당부했다...
  • 신성욱 교수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우리의 최선
    신학생과 목회자들에게 설교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눈만 뜨면 설교와 관련된 생각을 하고 글을 읽고 쓰곤 한다. 설교자들로부터 자주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설교할 본문은 정해졌는데 그에 적절한 예화 찾는 것이 어렵다'는 얘기다. 나도 담임 목회를 해보았기에 그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 그런 점에서 책을 한 권씩 떼나가는 ‘책별 연속 설교’보다는 ‘매주일 본문이 달라지는 설교’를 구상함이 우..
  • 이억주 목사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은 반기독교 작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은 반기독교 작품”이라고 20일 논평을 통해 밝혔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에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반기독교적 내용을 담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며 “이 드라마는 남미의 수리남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인데, 그 내용에 있어 반기독교적 정서를 물씬 담고 있다”고 했다...
  • 박진호 목사
    신자는 어떤 자세로 봉사해야 하나요?
    성경에서 말하는 남을 사랑하는 방법이 첫째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둘째는 남을 돌보기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신자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봉사해야 하는가요? 선뜻 내키지 않거나 그리 즐겁지 않은데도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봉사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간혹 봉사에 등한한 교회가 있는데 규모가 작아서 여유가 없기 때문인지 봉사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일까요?..
  • 이태희 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하나님의 음성이란 무엇인가?(3)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슬기로운 신앙생활의 출발점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영성의 본질이다.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뿌리, 신앙생활의 동력은 바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은 확신이다. 그 확신에 우리의 삶이 뿌리를 내릴 때 우리의 “종교생활”이 “신앙생활”로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5,543명 등록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26일 개최하는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앞두고 최근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5,543명이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등록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골고루 참여했으며, 이들의 교단 분포는 장로교를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라고 한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합동 10신] ‘동일 직책엔 2회만 입후보’ 삭제 불허
    예장 합동 측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인 21일, ‘동일 직책에는 2회만 입후보가 가능하다(단,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삭제하는 선거 규정 개정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런 안이 포함된 선거 규정 개정안을 보고했고, 총대들은 개정안의 각 조항을 축조심의하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
  • 강연홍 목사
    기장 제107회 신임 정·부총회장에 강연홍·전상건 목사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7회 총회가 20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The-K호텔 경주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총회 첫날 전자투표로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강연홍 목사(제주노회, 제주성내교회)가 찬성 554표와 반대 32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9신] 총신 운영이사회 복원 문제, 임원회가 맡기로
    예장 합동 측이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 회무에서 ‘총신대 운영이사회’ 제도 복원 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결정하지 않고, 해당 문제를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이날 정치부는 “총신대 운영이사회를 제103회 총회 때 통과된 총신대 운영이사회 규칙대로 원상회복해 달라”는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청원 대로, 총신대 운영이사회를 복원할 것을 본회에서 결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8신] 사무총장제 폐지… 단일 총무제로 환원
    예장 합동 측이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 회무에서 사무총장 제도 폐지를 결의했다. 이날 정치부는 ①사무총장제 폐지 및 상근 총무직 환원안과 ②총무직 폐지안을 본회에서 투표로 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자투표 결과 ①안에 775명이, ②안에 150명이 찬성해 ①안이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