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예 웨스트
    사립 기독학교 설립한 카니예 웨스트, 자신을 모세에 비유해 논란
    미국의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가 최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기독교 사립학교를 설립하고 자신을 모세에 비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도 모세에게 그가 얼마나 잤는지 묻지 않았다”라는 글을 검은색 배경 위에 흰색 텍스트로 쓴 후, 십계명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한 모세와 자신을 비교했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종교자유단체들, 미 국무부에 “나이지리아 ‘특별우려국’ 재지정” 촉구
    정파를 초월한 종교자유 옹호단체들이 미 국무부에 나이지리아를 ‘특별우려국가’로 재지정하고 기독교 박해를 평가할 특사를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33개 단체와 35명의 개인들은 토니 블링컨 미 국부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바이든 행정부가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가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 영적 발돋움
    [신간] 영적 발돋음
    헨리 나우웬(1932~1996,저자)은 20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큰 기독교 영성가 중 한 명이다. 그의 비전은 넒고 포괄적이었으며 그의 연민은 인류 전체의 아픔을 보듬었다. 그의 영성의 관점은 관계적이었으며 본 도서에 흐르고 있는 주제나 형식들은 정체성, 소명, 소속의 문제들이다...
  • 하나님 덕분에, 다른 사람 덕분에 우리가 혜택을 누리고 사는 것은 은혜다.
    “그리스도인의 얼굴, 그가 받은 은혜와 비례”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우리의 얼굴은 받은 은혜와 연동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구원하셨다. 예수님은 구원받은 우리를 세상에 홀로 두지 않으셨다. 우리를 위해 교회를 세우셨다”고 했다...
  • 후원증서 사진
    김요한 팬카페 ‘요랑단’, 생일 맞이 후원금 1,000만 원 기부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요한의 팬카페 ‘요랑단’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김요한 팬카페 ‘요랑단’이 9월 22일 김요한의 24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재단에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전달식 사진
    굿피플-롯데칠성음료, 보행장애 아동 위해 5천만원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와 함께 4년째 보행장애 아동의 특수신발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임직원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보행장애 아동을 돕고 있으며 올해도 5천만 원을 후원했다...
  • 성경 숲 설교: 구약편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한국 기독교는 대중에게 주목받는 집단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기사의 내용입니다. 일부 기독교인들의 자극적인 유튜브 뉴스, 남북문제, 동성애 입장, 교회 내 가족 목회 승계 등의 첨예한 이슈에 대해서 거침없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대중의 입장도 첨예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이런 양극화된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는 세상을 향해 치유와 회복, 생명의 메..
  • 고신총회 72회기 셋째날
    [고신 6신] SFC 폐지안, 연구하기로… ‘여성 안수 연구’는 기각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셋째 날인 22일, 각 부의 보고가 이어진 가운데, 신학교육부의 배정안건 보고도 있었다. 특히 신학교육부는 미래정책연구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청원한 ‘SFC 폐지 청원 건’에 대해 “학원선교강화와 대안 제시를 위해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의 상임위원과 위원 및 각 노회 SFC 지도위원장에게 맡겨서 연구하기로 하심이 가한 줄 안다”고 보고 했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합동 최종] 오정호·한기승 목사, 화합의 ‘포옹’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제안에 따라 이번 임원 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단에 올라 총대들 앞에서 화합을 다짐한 것이다. 권 총회장은 “이번 성총회를 통해 샬롬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하나님과의 평화, 또 총회 안의 평화, 또 각 노회와 교회, 성도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화를 허락하신 줄 믿는다”며 “우리가 ..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13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예장 합동 측이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및 총대 1,632명 일동 명으로 발표했다. 합동 측은 “국민의 자유를 훼손하고 사회 통합을 파괴하는 역차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의 대표발의로 4개의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이 21대 국회에..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12신] 연기금 가입 않으면 총대권 제한
    예장 합동 측이 22일, 제107회 정기총회 넷째날 회무에서 총회대의원(총대)의 총회 연기금 의무가입을 결의했다. 또 연기금에 가입하지 않게 되면 총대권을 제한하기로 했다. 정치부는 이날 ‘연기금 의무 가입에 따른 총대권 제한 철회’ 현의안에 대해 본회가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감한 문제여서 정치부 차원의 안을 내지 않고 본회에 결정을 맡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