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상욱) 입주기업 소담원(대표 양미선)은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등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 실천을 했다. 바로 지난달 30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케이크 100세트를 전달한 것이다... 
美 남침례회 총회장 “기독교 민족주의는 기독교 박해로 이어질 것”
미국 남침례회 회장인 바트 바버(Bart Barber) 목사가 기독교 민족주의 옹호자들이 “교회가 정부를 운영해야 한다”는 의제를 추구한다면 기독교인이 박해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버 목사는 미 CBS ‘60분’ 방송에 출연해 “그것은 400년 침례교 역사와 내가 믿는 종교자유에 반한다. 기독교의 지배, 정부 운영에 대한 교회의 지배라는 생각에 반대.. 
“돈을 거룩하게, 가치 있게, 슬기롭게”
현대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소유가 곧 권력이 되는 돈. 사람은 돈을 소유하고 싶어 하지만, 돈 역시 사람을 소유하고 싶어 한다. 동시에, 돈은 영혼의 바로미터다. 폴 스티븐스 교수(벤쿠버 리젠트 칼리지 명예 교수)와 클라이브 림 대표(립 인터내셔널 CEO)는 가치 있게 여기는 것, 사람의 안전을 보장해 준다고 여기는 것, 그리스도인이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본 도서를 통해 말해주고 있다... 
“신학적 온전함 추구, 곧 교회의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것”
온신학회(회장 윤철호 교수) 창립 8주년 감사예배 및 제44차 온신학회 정기학술 세미나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장신대 소양관에서 열렸다. 온라인 유튜브로도 생중계된 이날 행사는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온신학아카데미 원장)의 설교를 시작으로 패널 발표, 온신학 창립 8주년 기념 축하, 온신학 제8집 출판기념회 순서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아동 쉴 권리 옹호 캠페인 ‘나도 쉼이 필요해’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아동의 마음건강을 위한 아동 쉴 권리 옹호 캠페인 ‘나도 쉼이 필요해’ 를 진행한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에서 발표한 코로나19와 아동의 삶: 아동 재난대응 실태조사Ⅱ(2021)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아동의 스마트폰/인터넷 게임 시간을 제외한 놀이 및 휴식 시간은 2020년 2.8시간, 2021년 3시간이라고.. 
조현삼 목사 “어떻게 하면 다시 천국을 살 수 있을까?”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화평·평안·안전·쉼은 정의의 열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성경에서 찾은 복 중 하나는 구원이다. 구원은 이 땅에서 천국을 미리 살다 죽은 후에 천국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선지자 이사야는 구원에 대해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라며.. 
예배가 이끄는 삶(로마서)
로마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로마서의 중요성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로마서는 정말 신약성경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참으로 가장 순수한 복음이다. 로마서는 모든 크리스천이 마땅히 마음으로 모두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 영혼의 양식으로 묵상하여야 할 만큼 가치를 지니고 있다” 로마서는 바울이 3차 전도 여행 기간인 기원후 ..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종교개혁 주일을 지키고 종교개혁 사건을 중요한 사건이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실상은 종교개혁의 내용이나 핵심 교리를 알지 못한다. 종교개혁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교회는 없고, 대신 천주교의 성당만 있을 뿐이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형식이나 신앙의 내용과 방식이 지금과는 전혀 다를 것이다. 그래서 종교개혁에 관해 알아야 한다. 종교개혁이란 한마디로 신앙 운동이다... 
뉴욕교협 회장 단독 입후보, 부회장 2파전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차기 회장 및 부회장 입후보 등록이 마감된 결과 회장 후보에 현 부회장인 이준성 목사가 단독 입후보하고 부회장에는 이기응 목사와 이창종 목사 2명이 후보자로 나선다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순원 목사)가 밝혔다... 
“계시록의 메시지는 환란 중에도 지키시고 승리 주시는 하나님”
미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정성욱 교수가 현지 시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세리토스선교교회(담임 방상용 목사)에서 "밝고 행복한 종말론" 세미나를 인도하고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바른 신학에 근거한 건강하고 균형잡힌 종말론을 소개했다. 정 교수는 요한계시록과 출애굽기를 대비하면서 요한계시록의 대환란은 교회에 대한 재앙과 심판이 아니며, 환란가운데서도 교회를 지키시고 결국 승리로 이끄시는 하나.. 
미 법원, 신앙 기반 학교에도 주정부 장학금 지원 ‘확정’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대법원이 학부모가 자녀를 공립학교에서 사립 및 신앙 기반 학교 또는 홈스쿨링 교육으로 옮겨도 주정부 장학금을 받도록 확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주 목적에 맞게 조정된 등록 기준으로 학생 1인당 주 평균 지원금의 전액에 해당하는 기금을 받게 하는 희망장학금(Hope Scholarship) 프로그램을 차단한 항소법원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 
“선교하는 가정이 실천할 수 있는 영성은 ‘디아코니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 회장 조성은 목사)가 11일 오후 대학로 혜명교회에서 ‘실천적 영성의 삶을 통해 선교하는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가정사역 강좌를 개최했다. 발제에 앞서 조성은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조 목사는 “언행일치, 말과 그에 따른 행동이 같다는 말이다. 우리가 내뱉는 말에는 책임 있는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우리가 많은 것을 아는 것보다 작은 한 가지를 실천하는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