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용마어린이공원은 마천동 내 가장 넓은 면적의 어린이공원으로 평소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지만 아동의 연령대를 고려하지 않은 놀이기구가 많고, 군데군데 바닥 패임이나 전반적인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해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세계오순절대회 개막 “성령 역사로 다음세대 부흥을”
세계오순절협회(PWF)가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PWC)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에서 1000여 명, 국내 거주 외국인 500여 명, 국내 웨슬리안 교단 목회자와 신학생 2,500명 등 총 5000여 명이 참가했다... 
내 생애 최고의 성지순례
세계 여러 곳에 성지순례를 다녀왔지만 내 경험상 영국만 한 데가 없었다. ‘천국이 참 성지(聖地)인데 이 땅에 무슨 성지가 있느냐’고 비판하는 이들이 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다녀왔다’고 하면 예수님이 지금 천국에 계신데 거기가 어째서 성지냐고 따지는 이들도 꽤 있다. 하지만 너무 별나게 따질 필요가 없다고 본다. 예수님이 사셨던 곳이고 성경이나 기독교와 관련된 곳이니 ‘성지’라고 표현하는.. 
삶이 믿음과 달라서 괴롭습니다
예수님을 믿냐고 하면 믿는다고 얘기할 수 있는데 삶이 따라주지를 않아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삶에서 크게 노력하지 않았고 예수님을 믿으면 누가 다 떠 먹여주는 양 착각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하는 악한 마음이었을까요? 부끄럽고 죄책감이 드니까 이런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오히려 하나님을 찾지 않고 외면하고 회피하거나 도망칠까봐 두려워요. 제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잘 알지 못.. 
“한국의 유엔 인권이사국 낙선은 文 정부 반인권 대북정책 때문”
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떨어져 연임에 실패한 것이 지난 문재인 정부의 반인권적 대북정책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사단법인 북한인권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및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올인모)은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5년 간의 문재인 정부의 반인권적 대북정책이 (낙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요한복음의 예수님은 궁극적인 불의를 온몸으로 겪으시면서, 모든 인간이 느끼는 정의를 향한 열정이 비록 낡고 망가졌다 하더라도 늘 하나님의 본성을 가리키는 진정한 이정표였다고 선언하신다. 부활과 함께 그 이정표는 마침내 바로잡혔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불의를 이기고 승리하셔서, 이제 그 제자들을 보내사 새 창조의 다양한 작업을 실행하게 하신다. 회복하고 치유하며 생명을 주는 정의야말로 그 과제의.. 
“정보의 바다에 유일한 배는 복음”
다음세대선교회 화요 밤별 예배에서 지난 11일 김희종 교장(좋은나무성품학교)이 ‘나는 다음 세대에 목숨을 걸었다’(마28:2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교장은 “교육환경이 너무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 우리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더 많은 법과 기술이 진보했다. 진보했다는 건 너무나 빠르게 변했다는 것인데, 다음 세대에겐 더 빠르게 적용됐다. 이제는 골든타임이 아니라 플래티늄 미닛(pl..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대하는 자세
하나님의 궤 안에 있는 두 돌 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증거입니다. 만나 항아리는 그들에게 양식을 공급해 주신 증거입니다. 또 아론의 지팡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셨다는 증거입니다. 전쟁 중 이스라엘은 실로에 있는 주님의 궤를 전쟁터로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말씀이 새겨진 두 돌 판이 자기들을 지켜 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실종 후 변사체로… 히잡 불태우던 이란 10대 소녀
10일(현지시간) BBC 페르시안에 따르면 실종 10일 만에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 니카 사카라미가 9월20일 테헤란의 한 거리에서 대형 쓰레기통 위에 올라가 시위대가 반정부 구호를 외치는 가운데 히잡을 태우는 영상이 공개됐다...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창세기’ 출판 “창세기가 새롭게 다가올 것”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시리즈에 이어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창세기’가 최근 출판돼 성경에 깊은 관심이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 일반 성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히브리어&헬라어번역원 원장 박경호 목사(예장합동 사복음교회 담임목사)는 20여 년간 순수 번역과 진리 탐구를 목적으로 끈질긴 원어 성경 연구 끝에 작년부터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시리즈인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를 꾸준히 ..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승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 김채원, 박준영, 오지은 학생이 지난달 24일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2019년부터 우승을 차지해 올해까지 4연속 우승으로 국제법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한신대, 제2기 학생행복위원회 체험검증단 간담회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9일 오후 12시 장공관 1310회의실에서 제2기 학생행복위원회 체험검증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성 학생복지처장과 학생복지센터 이점건 팀장 및 박원식 선생을 비롯해 학교체험단 대표 김태윤 학생, SNS분석단 대표 전송은 학생, 학생모니터링단 대표 신다흰 학생 외 14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