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6일 세계 식량의 날과 17일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앞두고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와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 중인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의 성과를 공유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8월 1일, 새 아침이 열렸다, 만 80번째 생일이 지난 지 벌써 두 달이 지나, 행복했던 ‘팔순잔치’ 사진을 벽에 걸어 놓고 매일 감사를 드린다. 오늘이 있기까지 나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 덕분에, 팔십이 넘었지만 건강하고, 일상에 필요한 것을 혼자 해결할 수 있고, 길 건너 노인센터에 가서 탁구를 하고, 노인들과 게임도 하며, 운전을 직접 해서 일주일에 2번은 수영도 하고 ‘스..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독소조항들 너무 많아”
동반연, 진평연 등 6백여 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이하 교정넷)가 13일 오후 교육부가 있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서는 삭발식도 있었다... 
“비혼여성에 시험관 시술 허용하라는 인권위 규탄”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대한산부인과학회 측에 비혼여성의 시험관 시술 등을 제한하는 윤리지침 개정을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규탄했다. 여성연합은 13일 오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혼여성 난임시술 확대, 누구의 인권을 위한 정책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여기에서 “인권위가 여성의 결정권만을 일방적으로 두둔하는.. 
한교총·사학미션, 개정 교육과정 시안 재논의 요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기독사학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재논의를 요구했다. 두 단체는 13일 낸 관련 성명에서 “시대의 변화를 담아내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과정 개편은 분명 필요하지만 이번 교육과정 개정(시안)의 면모를 살펴보면 그 취지와 달리 .. 
‘급진 성교육 비판’ 위르겐 욀커스 교수, 사랑의교회 등서 강연
급진적 조기성교육에 반대하는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의 위르겐 욀커스(Jürgen Oelkers) 교수(교육학)가 기독교학술원과 사랑의교회 등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욀커스 교수는 정경희 의원실 주최로 오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유네스코 포괄적 성교육에 대한 국제적 저항운동’에 대해 강의한다... 
2022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 시민자원봉사단’ 사업 결과보고대회 개최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중앙회장 이영미)는 지난 12일 마포구청 구의회 회의실에서 2022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 시민자원봉사단’ 사업 결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가 2021년부터 디지털성범죄를 근절하여 피해자를 보호하고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수행해 온 이 사업은 2022년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의 공모사업.. 
삶의 초기에서 실패의 경험
리더십 책들을 보면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사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하였는가! 다른 하나는 '자기계발'(self-help)에 관한 책들인데, 개인적인 삶의 어려움과 실패를 이겨낸 사람들이 쓴 책들이다. 전자는 우리가 아는 데로 세계에서 성공한 비즈니스계에서 성공한 사람들로 포춘지 100명, 50명 등등의 책들이다. 예를 들어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등.. 
국제 UBF, 창립자 故 이사무엘 선교사의 신앙과 삶 기념
국제 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대표 론 워드 목사)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창립자의 날’(Found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UBF 창립자인 故 이사무엘 선교사의 삶을 기념하고, 그의 사역과 신앙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 이 행사는 시카고를 비롯해 뉴욕, LA 등 미국뿐만 아니라 베를린(독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아르헨티나). 케이프타운(남아프리카 공화국), 시드니(호주), 싱.. 
[아침을 여는 기도] 그러나 겸손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언약궤를 옮길 때 레위인 고핫 자손들로 어깨에 메고 옮기라고 명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언약궤를 메어올 계획이었습니다. 언약궤는 70년 이상 아비나답의 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약궤를 옮기는 아비나답의 두 아들 웃사와 아히요는 새 수레를 장만해서 언약궤를 그 수레에 싣고 옮겼습니다... 
“선교사들의 눈물과 희생, 지금의 한국 있게 한 기초”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기념사업회(회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가 12일 오후 연세대학교 루스채플 예배당에서 ‘제22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김우정 캄보디아 선교사와 김종진 몽골 선교사가 수상했다. 정미현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선 사회자의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에 이어 서승환 총장이 기념사를 전했다. 서 총장은 “연세대학교를 창립하신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1885년 부활주일에 한.. 
“자유 빼고 건국 무시한 교육과정 개정안… 尹 정부, 재연구해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새로운 교과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제목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을 보면 나라의 자유와 건국을 부정하는 이들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핵심인 자유를 빼고,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라는 말로 구별조차 금지시켜 국민을 혼란하고 불편하게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