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퀴어반대도민연합이 지난 22일 오후 제주 문예회관 앞에서 ‘반대는 혐오가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옳고 그름을 말해주는 것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2 동성애퀴어반대 제주 도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들은 성명에서 “평화의 섬 제주, 아름다운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며 “일본의 억압 속에서 피어난 삼일구국정신, 해방 이후 공산당과의 싸움에서 대한민국을 세.. 
우리가 어디서?
요 6:1-15절에 오병이어 기적 사건이 나온다. 오천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벳세다 들판에 앉아 있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사는 게 아니고 떡으로도 살아야 하겠기에 예수님은 배고픈 그들에게 음식도 먹이셔야 했다. 그때 예수님은 벳세다 출신으로 그 지역에 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빌립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을 하는지 테스트하시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물으셨다.. 
[김진홍의 아침묵상] 종교 개혁 505 주년(3)
505년 전인 1517년 10월 31일에 말틴 루터가 〈교회는 이렇게 변화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95개조를 선포한 이래 종교 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의 글에서 언급한 바대로 종교 개혁에는 4대 원칙이 기초를 이루고 있습니다. 3 가지 원칙에 대하여는 앞의 글에서 소개하였고 오늘은 4 번째 원칙에 대하여 쓰고져 합니다... 
신자가 느끼는 감정과 성령님의 관계는?
신자 안에 내주하는 성령님이 가지는 감정이 신자에게 영향을 미치는가요? 혹은 신자가 영적으로 회복하여 성령님과 같은 감정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인가요? 예컨대 특정한 일에 기쁜 감정을 느꼈을 때에 성령님이 갖는 감정에 영향을 받았다고 긍정적으로 여겨야 할지, 아니면 본인의 독립된 감정이기 때문에 자신의 영적인 상태와 함께 잘 분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로잔운동, ‘총체적 복음 회복하자’는 교회 갱신 운동”
제3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How 로잔운동: 뉴노멀 시대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복음과도시가 주최했다. 국내 목회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모색하고, 오는 2024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 
아직 복음 듣지 못한 52억 명 중 40억 명이 아시아에
Asia 2022 대회 진행 '아시아권 복음주의 단체 35개국 1,000여명의 교회와 선교 리더들 참여' 2024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1천여 명의 아시아권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아시아 2022 대회(Asia 2022 Congress)’가 ‘Rethinking Church & Mission: God’s Agenda for Today(교회와 선교를 다시 생각하자: .. 
동성애자 위한 웨딩 케이크 제작 거부한 빵집… 법원서 승소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즈필드에서 빵집을 운영 중인 캐시 밀러는 지난 2017년, 빵집에 찾아온 레즈비언 부부인 아일린-미레야 로드리게스 델 리오 부부의 웨딩 케이크를 만들어주는 것을 거부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녀로서는.. 
[아침을 여는 기도] 날마다 에녹의 복을 누리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았습니다. 에녹은 죄악 된 세상 속에서도 의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사라졌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창5:24) 에녹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습니다. 에녹은 죽음을 겪지 않았습니다... 
“한국, 유엔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 검토 환영”
매주 화요일마다 집회를 갖고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해 온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등 인권 단체들이, 한국이 4년 만에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변 등은 25일 인천시정 광장에서 제183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 집회와 관련해 앞서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북한인권결의안 초.. 
한남대 의류학과 ‘제23회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제전’ 14명 수상
한남대학교 의류학과는 지난 24일 ‘제23회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제전’에서 재학생 14명이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복 그 찬란한 문화’를 주제로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서 한남대 의류학과 조수민(4년) 학생은 창작의상 부문 최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을, 이하연(4년) 학생이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이 학과는 지난 2020년 장려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에도 이.. 
새 보수 감리교단 “노스캐롤라이나 교회 3분의 1, UMC 떠날 것”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분립한 새 교단이 “노스캐롤라이나 연회 소속 교회 3곳 중 1곳이 UMC를 떠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세계감리교회(Global Methodist Church, GMC) 노스캐롤라이나연회 창립위원인 제리 루이스 목사는 지난주 캐롤라이나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UMC 산하) 교회 226곳이 노스캐롤라이나 연회를 떠날 것”.. 
한국교회 새벽기도 소개받은 멕시칸 3세 목회자, 18년간 새벽기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비기닝커뮤니티교회(New Beginning Community Ministry)를 담임하는 데이빗 디아즈 (David Diaz)목사는 한인처럼 새벽기도회를 드리는 목회자로 유명하다. 그는 기회 있을 때마다 새벽기도에 대한 간증을 한다. 18년 전 어느 한인 목사에게 새벽기도를 소개받은 후로 한 번도 쉬지 않고 새벽기도회를 한다. 현재 600여 명이 출석하는 그의 교회는 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