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 지구
    신비롭고 신묘막측하신 창조주 하나님
    어릴 때부터 난 ‘어’(語)자가 들어가는 과목엔 취미가 있었다. 국어, 영어, 일본어 등등. 신학을 하면서부터는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아람어’까지 공부를 했다. 신구약을 전공하려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었다. 함께 공부하는 이들 중 이 과목들을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은 것을 가까이서 지켜 보아왔다. 하지만 내겐 제일 흥미 있고 점수도 잘 나오는 과목들이다. 당연히 ..
  • 소망 희망 태양
    구원의 순서가 어떻게 됩니까?
    저는 구원에서 칭의가 먼저 일어나고 그 다음에 중생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나단 에드워즈는 반드시 중생하고 나서 회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롬 5:1, 8:10,30, 갈3:2 등의 말씀들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은 다음에 성령님을 받게 된다고, 또 믿은 다음에 의롭다고 칭함을 받고 이 칭의로 말미암아 영이 살아 있다고 말합니다. 칭의와 중생의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
  • 이태희 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연단이란 무엇인가?(5)
    믿음과 순종의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우리 안에서 성장해야 하는 것이 잇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다.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나의 확실한 믿음과 순종은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으로부터 나온다.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는 것이다.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을..
  • 다니엘기도회
    [사진] 2022 다니엘기도회 첫날
    초교파 기도모임인 다니엘기도회가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21일까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 1일 오전 전남 장성읍 기산리 한 장례식장에서 핼러윈 참사 피해자 A(19·여)씨의 발인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사망 156명 중 68명 발인… 36명 입원중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156명 중 68명의 발인이 완료됐다. 부상자 157명 중 36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전 6시 이태원 사고 인명 피해가 3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 156명, 부상 157명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믿음을 위한 참된 친교와 교제
    우리는 아주 큰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18:18) 예수님은 형제의 잘못을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죄악에서 떠날 줄 모르는 우리를 용서하고 용서하시다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 다니엘기도회
    ‘21일 간의 간구’ 1만5천여 교회 참여 속 다니엘기도회 시작
    초교파 기도모임인 다니엘기도회가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21일까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올해로 25회 째를 맞은 이번 기도회에는 90여 개 교단에서 1만5천5백여 개 교회가 참여했다. 지난해 1만4천7백여 개 교회에서 약 8백 개 교회가 늘었다. 코로나 이후 약 3년 만에 온전히 열린 ..
  •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제21회 한선지포 “팬데믹 시대 서로 손 잡고 다시 부흥하길”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지난 10월 31일 경기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개회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고 KWMA,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교회와 같이 가는 선교’를 주제로 하여 한국교회의 선교 비전인 ‘타겟 2030’(Target 2030)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주요 의제로 삼고 진행 중이다...
  • 강승애 작가
    강승애 작가, 제34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
    제 57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이하 기미협) 정기전이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리러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전의 주제는 ‘하나님의 영광’이며, 시상에서는 제 34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에는 강승애 작가(서양화)가 작품 ‘harmony’로 수상했으며, 제 8회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에는 문지영 작가(설치미술), 김용원 작가(시각예술)가 수상했다...
  • 마르투스선교회 제5회 신앙 성숙을 위한 청교도 컨퍼런스
    칼빈이 말한 욥의 고난 통한 ‘하나님의 섭리’ 일곱 가지
    전 국제신학대학원 부총장 김재성 교수가 1일 오후 마르투스선교회가 주최한 제5회 신앙 성숙을 위한 청교도 컨퍼런스에서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다: 욥의 환난과 칼빈의 경건한 교훈들’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김 교수는 “역사상 최초의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기독교 신앙인 칼빈주의자는 첫째, 윤리적으로 엄정하고, 둘째, 고난과 박해와 시련에도 새로운 교회를 중심으로 믿음을 견고히 지켜내며..
  • 목회 멘토링
    후배 사역자들을 위한 균형 잡힌 목회 가이드
    목회자들이 목회 현장에서 고민이 생긴다면, 신학생들은 이론과 교회 현실 사이의 충돌을 어떻게 해석해 나갈지 모른다면 자신보다 현장 경험이 많은 목회 선배 혹은 몸담고 있는 기관의 선임들일 것이다. 김관성 목사(낮은담침례교회 담임),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는 이를 두고 솔직담백한 내용을 책으로 엮어냈다...
  •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정책 홍보 통한 취업지원 강화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의 고용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왔다. 2022학년도에는 약1300명이 참여한 커리어페스티벌 축제와 기업전시회,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상시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를 통해 청년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