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 제40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직전 회기 상임회장이었던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신임 상임회장으로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각각 추대됐다. 한장총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선거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대표·상임회장 모두 총회 대의원들이 기립해 박수로 추대했다... 
“한장총이 중심에 서서 제2의 부흥 이끌어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 제40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직전 회기 상임회장이었던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신임 상임회장으로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각각 추대됐다. 한장총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선거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대표·상임회장 모두 총회 대의원들이 기립해 박수로 추대했다... 
4천여 학생들, 학교 복음화 위한 기도의 불씨 되기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수능일이었던 17일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4천여 명의 다음 세대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The Light’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마음을 모아 한국교회 부흥을 견인하기로 했다. 서울, 경기 지역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연합해 학교와 교회, 나라를 위해 기도함으로써 ‘다음세대 건초더미 기도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12개국 1백여 목회자들, ‘제자훈련’ 선교 전략과 방향 모색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갖고, 선교 전략과 목회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인 ‘2022 DMGP(Disciple Making Global Partners) 컨퍼런스’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곤지암소망수양관에서 열렸다. 이 컨퍼런스에는 12개국 1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고 모든 강의와 토론은 영어로 진행됐다... 
“기독교 장례, 죽음과 구원 그리고 부활의 소망 함께 하는 의례”
김형락 교수(서울신대 예배학)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기독교의 장례와 한국 기독교 장례의 특징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기독교의 장례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분명하게 규정하는 의례이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이 그 창조된 세계에서 삶을 영위하도록 하셨으나, 인간은 죄로 인해 유한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이 세상에서 인간의 유한.. 
“美 초교파 교회 교인 숫자, 남침례회보다 수백만명 더 많아”
2020년 미국 종교인구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초교파 교회의 기독교신자 숫자는 거의 두 배로 증가해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 교인 숫자보다 수백만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USRC가 최근 발표한 연구를 인용해 지난 10년간 남침례회와 연합감리교회(UMC) 교인 숫자가 각각 약 2백만명 씩 감소했지만 초교파 기독교 교회 신자 숫자는 거의 9.. 
“한국에서 교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에게 말해주었다”
아서 웰본 선교사는 1900년 내한하여 황해도 배천, 강원 원주와 경북 안동, 영주, 문경, 상주, 봉화, 대구 등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며 오지에 복음을 전한 개척 선교사다. 1902년부터 배천은 무어 선교사가 맡고, 철원은 아서 선교사가 나누어 맡아 철원을 중심으로 강원도를 독립구역으로 삼아 관리하였다. 1903년 아서는 철원읍에 선교 부지를 마련했는데, 이 당시 철원읍을 비롯하여 강원.. 
“세례교인임에도 성찬식에 참예한 적이 없어 가르침이 필요했습니다”
지난봄에 제가 관심을 갖게 된 여인이 또 한 명 있습니다. 그녀는 보통 한국 여성들보다 더 크고 곧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한국인의 눈에는 아름답지 않지만 저는 그녀의 소박한 믿음과 현재의 진지한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녀에게는 두 살배기 딸이 있는데 매우 통통하고 건강해 보이며 보조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기가 따뜻한.. 
홍유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장, ‘제34회 아산상’ 복지실천상 수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이 운영하는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헬렌켈러센터의 홍유미(55) 센터장이 ‘제34회 아산상’에서 복지실천상을 수상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아산사회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아산상’은 우리 사회에 봉사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봉사와 나눔, 효행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1989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해주곶에서 설교를 하고 성찬식을 집행했습니다”
감바위 사람들은 우리가 그곳에 머무는 동안 우리에게 작은 집을 내주었습니다. 그 집에 사는 젊은 남자와 그의 아내는 언덕 아래 마을에 머물렀습니다. 다른 집들보다 더 새집이고 깨끗한 그 집은 산비탈에 따로 서 있었습니다. 다른 집들은 논들이 있는 저지대에 있었습니다. 우리를 위한 8×8피트짜리 안방이 있었고, 바깥에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방과 하인들이 잘 방이 있었습니다.. 
한신대, 2022 한국자폐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자폐학회(회장 한신대 재활상담학과 이경숙 교수)는 오는 26일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생애주기에 따른 자폐인의 성공적인 적응을 위한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다학제 전문가가 자폐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지원 관련 연구내용을 실시간 화상회의를 통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사랑의열매, ‘청년, 모두의 자립’을 주제로 ‘모두다토론회’ 개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오늘(18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청년, 모두의 자립’을 주제로 ‘모두다토론회’를 실시한다. 사랑의열매는 새로운 사회문제를 발굴해 지원한 사례를 공유하며, 기관 또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모두다토론회’를 매년 진행해왔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