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동절기 7차 유행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전담병상 300여개를 오늘부터 추가 가동한다. 2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중등증 병상 약 330개가 단계적으로 재가동된다... 
“시대의 아픔 보듬자”…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 설립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6일 아침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상담서비스네트워크와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식(MOU)을 가졌다. 한교총 등 각 단체들은 10.29 참사 등 점증하고 있는 사회적 트라우마 환경에 직면해, 고난 중에 있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대림절 기도] 대림절에 큰 위로를
들려오는 소식들이 마음을 우울하게, 어둡게 합니다. 우리 곁에 기쁨과 행복만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질병과 사고, 시련도 있습니다. 구원받은 저희라고 고통으로부터 면제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상 사람들보다 더 많은 고난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위로도 또한 넘칩니다.”(고후1:5) 어려울 때마다 인자하신 손길로 우리를 .. 
“헌금의 25%는 교회 안, 25%는 교회 밖 어려운 이들 위해 쓰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사회, 교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샬롬나비는 28일 발표한 논평에서 “11월 25일 서울 신촌에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고를 겪은 30대 딸과 어머니의 극단적 선택이 또 발생했다”며 “이들은 월세와 전기요금이 수개월째 밀리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했다..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 12월 12일 ‘슬픔과 애도 수업’ 개설
온누리교회(담임 이제훈 목사)의 산하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의 기독교상담학과에서 12월 12일 기독교상담학과 특강으로 ‘슬픔과 애도 수업’을 개설한다... 
1만여 명의 어머니들, 함께 모여 기도
최근 CCC(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박성민 목사)가 웹페이지를 통해 “2022 Jesus Festival 기도위원회와 함께하는 어머니연합기도운동 ‘마마클럽’이 전국 각 지역에서 지역별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떤 상황과 환경도 기도의 자리로 만드는 열정과 간절함
시대가 그러하니 어쩔 수 없다며 모두가 예배와 양육의 온라인 전환을 받아들이고 기도 모임을 중단할 때 비느하스의 심정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킨 교회와 성도들이 있었다. 차가운 겨울바람과 눈을 맞으면서도 야외 공영 주차장에서 두 손 들어 기도하고, 바통을 쥐어주며 기도를 멈추지 말라고 격려하고, 교회 지하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부르짖었다... 
“신앙생활 처음과 끝은 영성, 기도 통해 세상 풍조 이겨내야”
대구성서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교회이며, 1962년 예장 합동 경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김정아 전도사를 파송한 이래 개척됐다. 그 28년 후 이양수 목사가 부임하며 현재 이 교회 당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성서교회는 예배의 생명, 경건의 훈련, 선교의 비전, 사역의 충성, 교제의 진실이 있는 교회라는 푯대를 붙들고 나아가고 있으며 교회학교를 운영하면서 다음세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구촌교회 청년들, 어려운 이웃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젊은이목장센터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기 위해 최근 ‘M52 오병이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역을 진행했다. ‘Miracle of Five Loaves and Two Fishes(오병이어)’의 약자인 ‘M52’는 한 소년이 예수님께 드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통해 먹고 남은 기적을 모티브로 한 사역으로, 이는 평소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6일 교회 앞 베다니광장에서 장애인대교구를 통해 20킬로그램 들이 김장김치를 장애인 가정 1,240곳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도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김치를 담그지 않고 업체에 주문해 제공했다...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통해 2,001명 결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회복을 넘어 생명의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2022 새생명축제’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이 축제에서 2,001명이 결신했다고 밝혔다. 오정현 목사는 “영혼 구원의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생명의 공동체가 함께 올려드리는 살아있는..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주일예배서 故 김선도 목사 회고
故 김선도 목사가 지난 25일 별세한 가운데,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가 27일 주일예배에서 고인의 신앙과 삶을 회고했다. 김 목사는 고인의 아들이기도 하다. 이날 ‘자기의 사명을 안 사람’(골 1:24~2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김선도) 감독님 생애에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5분의 기적이다. 인민군 복장에서 유엔군 복장으로 가리입은 게 딱 5분이다. 그 5분이 감독님을 어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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