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박사)가 3일 오후 서울 심애교회(담임 이철수 목사)에서 제151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이철수 목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3명의 발표자가 각각의 주제로 발제했다. 김수연 박사(이화여자대학교 Ph.D)는 “두 현실의 화해:디트리히 본회퍼의 ‘현실’해석에서 그리스도론의 자리”를, 이강일 박사(서울장신대)는 “한국교회와 선.. 
“대림절에 세상이 교회에 기대하는 것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5일 ‘2022년 대림절 논평’을 발표하면서 “오늘날 도처에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인류는 대림절에 강림하시는 예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대림절 기도] 주님 강림을 기다리면서
주님은 나의 능력, 나의 노래, 나를 구원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 생명의 능력,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십자가가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다민족교회’로 나아가야”
올해 초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 4대 담임 목사로 부임한 송경원 목사를 만나, 부임 후 사역들과 앞으로의 목회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송경원 목사는 올 한 해, 교회 공동체의 하나됨을 추구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초점을 맞춤과 더불어 성도들간 소통과 나눔의 장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는 앞으로 대면 예배 회복과 소그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세계선교연대, 제100차 포럼 “주님 함께하셔서 여기까지”
세계선교연댸(대표 최요한 목사, 이하 세선연)가 3일 오전 서울 명동 프린스호탤 컨벤션홀에서 ‘제100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을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강창렬 목사(세선연 신학원장)의 인도로 고종욱 장로(한국시민단체 총재)의 대표기도, 김미자 교수(웰니스협회 회장)의 성경봉독, 김정 교수(성악가, 상명대학교)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예수 믿으면서 선교라는 돌 한 번이라도 던지고 가봐야”
운정참존교회(담임 고병찬 목사)가 세계선교를 향한 비전을 가지고 지난 2일 이시온 선교사(코아월드미션), 허인욱 시니어 선교사 특별초청 간증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시온 선교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시 138:)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 선교사는 “저는 자랑할 게 없는 걸 자랑할 수밖에 없고, 1번도 2번도 3번도 4번도 답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걸 말씀드린다”고 했다... 
‘고난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한국설교학회(회장 이승진 박사)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4층 설교센터에서 제35회 가을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승진 박사(합동신학대학원)가 ‘고난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통일전략아카데미, 루마니아 수체아바시에 ‘북한연구센타’ 건립한다
분단시대에 통일 선교, 북한 선교 전문가를 양성하는 통일전략아카데미(원장 조요셉)가 루마니아 선교단체인 카이로스 협회(대표 발렌틴 히르호르치우)와 북한연구센타 건립과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월 20일 루마니아 수체아바시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카이로스 협회의 발렌틴 히르호르치우 대표는 “공산주의 사회의 경험이 있는 루마니아는 최소한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안다”며 “.. 
생명존중정책 민·관협, 자살예방 위해 종교기관 ‘생명사랑센터’ 지정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위원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주교)가 자살 예방을 위해 개신교를 비롯하여 불교, 원불교, 유교, 성균관,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개 종교와 손잡고 종교시설 내 ‘생명사랑센터’를 지정하여 운영을 시작한다. 생명사랑센터는 각 종교에서.. 
“동아기독교회의 신사참배 거부, 한국 침례교의 역사적 자산”
오늘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의 전신(前身)인 동아기독교회가 “일제가 한반도를 강점한 초기부터 해방을 맞이할 때까지 조선총독부의 종교 정책과 신사참배를 반대했다”고 한다. 이경희 목사(늘푸른침례교회)는 3일 온라인(줌)으로 진행된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09회 학술발표회에서 ‘동아기독교회의 신사참배 거부 사건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며 이 같이 말했다... 
“하나님 찾으시는 믿음의 증인은 은혜의 의미 제대로 경험한 사람”
동선교회(담임 박지훈 목사) ‘세이레 기도회’가 11월 21(월)부터 12월 11일(일)까지 21일간 매일 저녁 8시에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차인 지난 1일 김선교 선교사(다윗의 열쇠 대표)가 ’믿음’(롬 1:17)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선교 선교사는 “우리 안에 믿는다는 게 어렵고 치열한 정서가 있다. 믿음에 대한 오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상 가운데 사용하는 믿.. 
“6가지 역량 키우면 누구나 말 잘하고 글 잘 쓸 수 있어요”
대기업 회장의 스피치라이터, 대통령 연설 비서관 등을 지내며 25년간 자신의 이름을 내건 글을 쓴 적 없던 작가는 이제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까지 글쓰기 3부작과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등 당당히 이름을 내건 책을 펴내 총 50만 부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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