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사학회(박형신 회장)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시리아 동방교회와 기독교 영성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15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원모 교수(장신대)가 ‘사역자의 경건-시리아 교부 에프렘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CCM 가수 데이비드 크라우더의 크리스마스 곡 ‘ThanksGiver’
괴짜 같은 행색, 그러나 목소리 만큼은 명품인 미국의 송라이터이자 CCM 가수인 ‘데이비드 크라우더’(David Crowder)가 크리스마스 곡들을 한 타래씩 풀어내고 있다. 그의 곡에는 다소 미국적 문화와 표현이 많이 배어 있어서 어떤 곡들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곡들도 종종 있지만, 그의 곡 ‘ThanksGiver’는 크리스마스에 느낄만한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그만의 감성으로 풀어낸다... 
한교연 “윤 정부 성공 바란다면 나서지 말고 기도로 도와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나서지 말고 기도로 돕기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윤석열 정부가 닻을 올린 지 어느덧 7개월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으나 앞으로 이루어야 할 과제는 더 많이 산적해 있다”며 “그 중 지난 정부에서 벌어진 ‘비정상’을 ‘정상화’로 돌려놓는 일은 어떠.. 
미국인 5명 중 2명 “종말의 시대 살고 있다” 동의
미국인 5명 중 2명이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수치는 자칭 기독교인 중 절반과 무종교인 가운데 4분의 1을 포함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39%가 종말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9·11 테러공격으로 파괴된 그리스 정교회, 20년만에 재개
9·11 테러 공격으로 파괴된 지 20년이 넘은 그리스 정교회가 맨해튼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재개를 기념하는 전례 예배가 드려졌다...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거주시설 정책토론회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서울사회복지법인협회 주최로 ‘장애인 거주시설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지난 9일(금) 서울 강남구 밀알아트센터 도산홀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의 환영인사, 천주교 대구대교구 이병훈 신부의 주제발표에 이어,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의 사회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김종인 이사장,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박대성 고문, .. 
세이브더칠드런, 축구선수 이청용 선수 아너스클럽에 위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일 아너스클럽 후원자 감사 연찬회에서 축구선수 이청용 선수의 아너스클럽 위촉식을 가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주역 이청용 선수는 최근 2022시즌 프로축구 K리그1 MVP 선수이자 우승팀 울산 현대의 주장으로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올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맺고 저소득가정 아.. 
13년째 이어지는 ‘이디야의 동행’, 소외계층에 연탄과 식료품 전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가 지난 6일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 ‘2022 이디야의 동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 및 권익범∙이석장 대표,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원기준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 한국해비타트에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한 특별 기부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을 통해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한 특별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최상목 경제수석은 연말 예정되었던 대통령실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한국해비타트를 방문하여 기부금과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숨 가쁘게 달려왔던 선교지의 사역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안식년을 맞이합니다. 2010년 아내와 아들 그리고 두 딸들과 함께 1년간의 안식년을 보내기 위해 버지니아의 사역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이 시애틀이었습니다. 시애틀에서 보낸 1년간의 안식년은 지쳐 있는 나를 재충전하게 만드는 회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학교 세워 교육했던 선교사들처럼…”
사단법인 글로벌에듀가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기독교계가 중심이 된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 글로벌 리더 양성과 구호개발 등을 목적으로 하는 외교부 인가 교육 전문 NGO다. 글로벌에듀는 이날 출범식에 앞서 아프리카 르완다와 탄자니아, 우간다를 찾아 현지 교육 실태 등을 사전답사했다... 
영 김 美 의원 “북한인권재승인법안 통과 위해 노력”
한국계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북한인권법 재승인법안(North Korean Human Rights Reauthorization Act of 2022) 처리와 관련해 최대한 빨리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RFA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 인터뷰에서 “118대 미 연방의회가 시작되면, 제가 계속 외교위원회에서 일을 할 것 같다. 북한 ..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