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그림선교교회
    엔데믹 가운데 맞는 2023년 “기본으로 돌아가자”
    미주 한인교회인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새해 들어 ‘회복’을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팬데믹 이후 성도들이 가져야할 바른 신앙적 자세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현지 시간 지난 2일부터 시작돼 오는 14일까지 2주간 드리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양 목사는 팬데믹의 끝자락에 있는 현재, 성도들이 그 동안 신앙에 있어 잃어버렸거나 흐려졌던 부분을 다시 돌아보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
  • 한장총 신년하례회
    한장총 2023 신년하례회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오전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 가진수 교수
    현장 예배가 중요한 몇 가지 이유
    팬데믹에서의 예배는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그동안 익숙하게 경험했던 예배와는 다른 온라인 예배를 비롯한 새로운 예배의 모습을 접하면서 우리는 어떤 것이 성경적이고, 본질적인 예배인가에 혼란스럽다. 전통적 예배의 정의와 새로운 예배의 출현이 충돌하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현장 예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 가지 이유를 나눈다. 첫째, 하나님은 모이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 오픈식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수력원자력㈜, 경주 1호 자립체험관 ‘라온 하우스’ 오픈식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함께 10일 경북 경주시 경주성애원에서 자립준비아동을 위한 경주지역 1호 자립체험관 ‘라온 하우스’ 오픈식을 진행했다. 현재 전국에 설치된 자립체험관은 해당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아동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립체험관이 없는 지역에서는 제약이 많은 실정이다...
  • 정소영(미국 변호사,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
    차별금지법이 가져올 여성과 아동인권의 종말(2)
    차별금지법은 그 본질이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지워버리는 법이다. 한 인간에게 자신의 자유로운 목소리가 사라진다는 것은 존재 자체가 지워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빅테크가 소셜 미디어의 계정만 삭제하면 그 사람은 이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도구를 잃고, 마치 처음부터 아예 존재하지 않던 사람처럼 되어 버리는 것이 현대 사회이다...
  • 빌리그래함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발대식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발대식 “다시 한 번 부흥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발대식이 10일 오전 서울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 기념대회는 지난 1973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연인원 320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 CGNTV 인스타그램 박명수 조혜련
    개그맨 박명수 씨 “나는 하나님을 끝까지 믿을거야”
    개그맨 박명수 씨가 개그우먼 조혜련 씨의 중보기도와 하나님의 기적 체험으로 신앙을 갖게 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기독교 방송 CGNTV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지난해 11월 위 내용이 방송된 ‘오십쇼 2’ 영상 일부를 편집해 ‘개그맨 박명수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덧붙여 최근 공개했다...
  • 스크루테이프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 연극으로 돌아와
    우리에게 ‘나니아 연대기’로 친숙한 영국의 인문학자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C. S 루이스의 또 다른 대표작인 소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가 연극으로 펼쳐진다. 기독교 문화 컨텐츠 제작사인 ‘야긴과 보아스 미니스트리’는 6일부터 2월 4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이번 연극을 상영한다...
  • 에스더기도운동
    이규 목사 “믿음 바탕으로 하나님 의지하며 나아가야”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지난 9일 오후부터 오는 13일 까지 ‘Let My People Go!’라는 주제로 제29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컨퍼런스 둘째 날인 10일, 이규 목사(시티미션교회)가 ‘하늘의 정치와 경제를 땅에서 이루소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한기총 신년하례
    한기총 신년하례예배 “분열 회복하고, 포용하는 한 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1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23년 신년하례예배를 개최했다.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신년사에서 “2023년 계묘년을 시작하는 자리에서 생각해 볼 주제는 ‘진보와 보수’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방법이다. 이는 사회적 갈등의 핵심이고 이 문제를 풀지 못한다면 사회통합은 이뤄낼 수 없다”며 “올 한 해 우리 사회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