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연회 동문회(회장 오봉근 목사)가 지난 28일 수원제일교회(담임 박성영 목사)에서 시대적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구체적 방안 실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창의융합캠퍼스 활동’ 전도에 대한 실행 방안을 소개하였다. 창의융합캠퍼스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구심점으로 지역을 품고 섬기며 발전을 이루는 데 이바지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한남대 재경동문회, 한남도약기금 2천만 원 기탁
한남대 재경동문회 회장 이병철(무역학과 85학번)과 고문 최월성(독문과 83학번), 수석부회장 박헌식(응용통계학과 85학번), 그리고 한남비지니스포럼 회장 연제정(법학과 89학번) 등 재경동문회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오후 3시, 이광섭 총장을 방문해 한남도약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美 유니온대 학생들, 부흥예배 조직… 지도부에 의해 거부돼
미국 애즈베리 대학에서 일어난 부흥을 계기로 예배를 조직하려 했던 켄터키 지역 대학생들이 모임 규칙을 두고 학교 관계자와 갈등을 겪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그룹은 최근 유니온 칼리지 바버빌 캠퍼스에서 모임을 갖기 시작했고 그들의 즉흥 예배는 곧 약 150명의 학생들로 늘어났다... 
우남 이승만 신앙연구: ‘신앙형성’을 중심으로
건국 대통령으로 우남은 이 나라를 미국과 같은 민주적 기독교 정신 위에 세워진 나라를 세우려고 고군분투였다. 우남은 한성감옥에서 1905년 여름에 저술한 『독립정신』의 마지막 부분을 쓰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한 자들 통해 위대한 지도자 배출돼
사사시대 말기에 어둠이 짙으면 새벽이 오듯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이새의 아들 다윗을 예비하셨다. 하나님께서 조선의 멸망이 가까이에 왔을 때 청년 이승만을 예비한 것과 같이 하나님은 초립동이 목동이었던 다윗을 내세워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골리앗을 무찌르게 하셨다... 
성경적 예배 갱신(7)
“그리스도 중심의 예배”의 저자 브라이언 채플(Bryan Chapell)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모든 설교에서 예수님께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사실이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나타나듯이, 그러한 초점이 갖는 힘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라.. 
“교회학교 교사, 하나님이 하라 하신 일 한다는 소명의식 있어야”
제38회 동대구노회 주일학교연합회 교사부흥회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었다. 둘째 날인 28일 교사헌신예배에서 장영일 목사(범어교회 원로)가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장영일 목사는 “교회의 모든 일을 섬길 때 내가 하고 싶어서 해야 하는지, 하라고 해서 해야 하는 건지 헷갈린다. 40년 전 한국 교회, 그 이전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목회자의 길은 정.. 
“동성 결합 상대방은 사실혼 배우자와 비교될 수 없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이하 협회)가 ‘사실혼 배우자와 동성 결합 상대방을 비교하는 평등의 원칙 관련 고등법원 판결을 우려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 달라는 취지의 주장을 최근 항소심 법원이 받아들인 것을 비판한 것이다.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는 동성 배우자를 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 
북한인권법 7주년… “민주당, 재단 이사 추천해야”
사단법인 북한인권,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등 북한 인권 관련 단체들이 북한인권법 통과 7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성명을 2일 발표했다. 이들은 “3월 3일은 7년 전인 2016년 북한인권법이 11년 만에 제정되어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이 희망에 찼던 날”이라며 “그러나 법은 사문화된 지 오래이고 국민은 절망에 빠져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당 몫 북한인권재단 .. 
“세상 노래가 주지 못하는, ‘찬양’ 가운데 있는 은혜”
가스펠 보컬 밴드 크룩스(CRUX)의 테너 김정국 교수(호서대)가 최근 한 공연에서 간증했다. 가스펠 보컬 밴드 크룩스(CRUX)가 23일 버금미션아트센터(대표 강내우 지휘자)에서 ‘예배 같은 공연, 공연 같은 예배’라는 주제로 간증과 공연을 나눴다. ‘크룩스’는 성악가를 중심으로 이뤄진 보컬 밴드로 ‘온누리 교회’에서 만들어졌다. 멤버로는 테너 김정국 교수(호서대 초빙), 바리톤 오동규(한.. 
샬롬나비 “국민의힘 전당대회, 공정하게 치러지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 169석에 대하여 맞서 국정 운영에 전적인 협력자 역할을 해줄 여당 대표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생각을 잘 받들어줄 당대표가 선출되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윤심이 있더라도 그것이 비선호인물에 대한 .. 
‘호칭’에 대하여
나는 한국에서 사역할 때에 평신도 사역자들의 호칭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가진 적이 있다. 지금도 호칭(naming)이라는 것이 꽤 중요함을 다시 상기해본다. 멜빈 목사님도 그의 소논문에서 이것을 다룬 적이 있다: “PACE 사역하는 사람들은 무엇이라 불러야 하는가!” 그 소논문에서 그는 미국의 교회들에서 많은 다른 호칭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그들이 비록 다른 이름을 붙이더라도 마치 장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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