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 간 회복을 통해 부흥을 꿈꾸는 ‘D6 컨퍼런스’가 6월에 열린다. ‘D6 코리아’(대표 김치남 목사)가 6월 22일 ‘All In D6’라는 주제로 ‘글로벌 컨퍼런스’와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D6는 ‘Deuteronomy 6’(신명기 6장’)의 줄임말로, 세대 간의 회복과 부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열리는 이번 집회는 6월 22-23일은 서울 이촌동에 위치한 충신교회.. [사설] 북한 미화한 고교 교과서, 당장 고쳐야
문재인 정부 때 발간된 현행 한국사 교과서들이 북한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데 치중하는 등 역사 왜곡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일보가 10일 보도한 데 따르면 고교 검정 한국사 교과서 9종 대부분이 북한의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잘못된 내용을 담고 있어 바로잡는 노력이 시급해 보인다... 
하태경 "대북전단 코로나 전파 문서, 文안보실 지시로 드러나"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실에 따르면, 통일부는 최근 하 의원실에 "당초 통일부가 마련한 설명 자료에는 (대북 전단지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내용은 빠져 있었으나, 안보실 등 관계부처 협의 결과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는 서면 답변서를 제출했다. 안보실의 지시가 있었다는 것이다... 
올해 첫 북한인권정책협의회 개최… "北인권 실상 알려야"
정부는 10일 오후 김기웅 통일부 차관 주재로 올해 첫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열고 북한인권 실상을 국내외에 알려나가기 위한 부처별 추진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외교부·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국무조정실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尹대통령, 부활절 예배서 헌금… "저출산 극복에 사용 예정"
대통령실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낸 헌금은 저출산 극복 노력에 사용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연합예배가 열린 영락교회에 헌금을 했다며 "연합예배의 헌금 전액은 저출산 극복 노력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美국무부, 기밀문건 유출에 "한국 대한 약속 철통같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의 외교·안보 당국자들에 대한 미 정보기관의 감청이 사실이라면 한미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라는 질문에 "한국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같다“고 언급했다... 
몽기총·광명광산교회, 몽골에 게르성전 건축·봉헌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광명광산교회가 몽골 울란바트르시 항올구에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10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이번 게르성전은 광명광산교회 강문종 담임목사의 추천과 한 성도의 후원으로 건축됐다... 
총회 설립 45주년 ‘백석인의 날’… “은혜의 역사”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교단 설립 45주년을 기념하는 ‘백석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9일 열리는 교단 45주년 기념대회의 출정식 성격으로 전국 110개 노회 대표들과 백석의 역사와 함께 해온 증경총회장 및 중진 목회자들, 그리고 백석의 차세대들이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4/14 윈도우의 날’ 맞아 다음세대 위한 금식기도회 14·15일 진행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믿음의 세대로 거듭나게 하고 성경적 세계관으로 양육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꾼으로 세우기 위한 4/14윈도우 운동의 일환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 금식기도회’가 개최된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청주순복음교회 목사)과 4/14윈도우한국연합(대표회장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이 공동주최하는 금식기도회는 ‘글로벌 4/14윈도우의 날’인 4월 14일을 맞아 14일, 15일 .. 
“끝까지 믿어주고, 끝까지 사랑하라!”
“알았지? 바닷물이 짜다는 걸. 너희들이 이제야 바다가 뭔지 진짜 안 거야! 이런 게 바로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말과 같은 거란다. 바다가 눈으로만 보면 물이 많고 넓기만 하지만, 그 맛은 직접 들어가 보지 않으면 영영 모르는 거거든. 우리는 하나님도 그렇게 경험하고 알아야 해.” 바다가 없는 내륙국인 몽골의 제자들에게 바다를 보여주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던 선교사가 하늘의 별이 된 .. 
이찬수 목사 “엠마오 아닌 예루살렘 향한 걸음 되길”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9일 부활주일 예배에서 ‘희망을 이기는 절망은 없다’(누가복음 24:13-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방황하는 두 사람이 등장하는데 바로 제자들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자기 민족을 구원해 줄 그런 영웅으로 생각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이 땅에서 떠난 것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들은 절망해서 예루살렘을 떠나 엠마오를.. 
동방현주,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찬양사역자 동방현주가 20주년 기념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20일 서울 아현동에 위치한 서부교회(담임 임채영 목사)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동방현주는 “하나님께서 찬양사역자로 세우신지 20년이되었다”며 “감사함으로 20주년 컨서트를 열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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