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그리스도를 생각하라. 묵상하라. 붙잡으라. 예수 그리스도외에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다른 길이 없음을 기억하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높이며 찬양하라. 복음서에 기록된 마른뼈와 같은 인생을 보라.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구원의 길, 다른 생명의 길이 없음을 믿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달려 나왔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붙잡.. 
[구원론] 이신칭의(2)
그런데 근자에 들어 개신교회 안에 이신칭의를 부정하고 한국교회를 종교개혁 이전으로 돌리고자 시도하는 이들이 나타났습니다. 그 중심에 소위 ‘유보적 칭의론자’(reservation of justification)들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김세윤 교수와 그 제자인 권연경 등이 대표적인 인물들입니다. 그들은 말로는 이신칭의를 부정하지 않는다고 일단 우리를 안심시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이신칭의만 .. 
“존 웨슬리처럼 ‘성령과 함께 이웃과 함께’”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인천남지방회가 28일 오후 인천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에서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존 웨슬리 회심 비전교회 돕기 평신도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인천남지방회 사회평신도부가 주관한 선교대회에선 양기성 목사(웨슬리언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청주신학교 학장)가 ‘성령과 함께 이웃과 함께’(행 2: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청년들 회복 위한 성령축제 ‘THSF’, 6월 6일 장충체육관
기독 청년들의 영적인 회복을 위한 성령축제 ‘2023 THSF(The Holy Spirit Festival)’가 오는 6월 6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코로나 이후 인생의 시련을 경험하고 영적 침체에 빠져 있는 청년세대를 위해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갈망하는 기도와 찬양, 메시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광야 같은 인생을 살다 보면 마치 한 가닥의 줄만 남겨진 것 같은 절체절명의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주변엔 아무도 없고 혼자만 남겨진 것 같은 극심한 외로움을 겪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 한 가닥을 가지고도 아름다운 삶을 연주해 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마지막 한 가닥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풍족한 은혜] 신학자 폴 틸리히 설교집 ‘새로운 존재’ ①
용서는 무조건적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전혀 용서가 아닙니다. 용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in spite of)라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로운 자들은 용서에 ‘때문에(because)’라는 특성을 부여합니다. 그러나 죄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인간의 ‘ 때문에’로 바꾸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그것 ‘때문에’ 용서받아야 하는 .. [사설] 서구교회의 쇠락, 다음 차례는 누구?
영국에서 종교인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조사 발표가 나왔다.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 정책연구소가 지난 19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신이 삶에서 중요하지 않다는 영국인들의 숫자가 1980년대 이후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침례교 연합기도회 “12일간 성령의 단비 내리길”
‘라이즈 업 뱁티스트 2023’ 침례교회 연합기도회가 29일 저녁 안성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 기도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와 교단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했다. 기도회는 오는 6월 9일까지 12일간 이어지는데, 이 기간 함께하는교회를 시작으로 대구중앙교회, 이리교회, 진해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포도나무교회, 논산한빛교회, 더크로스처치, .. 
우리 시대의 크리소스톰
5월 초 나는 1주일 동안 사도바울의 선교 여행지인 그리스에 다녀왔다. 벼르고 별러서 AFC 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6박 7일 동안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23년간 그리스 선교사역을 했던 손영삼 목사의 인도로 빡빡한 일정 가운데 거의 모든 지역을 탐방했다. 사실 그리스는 동방 정교회(東邦 正敎會) 중심적인 나라이다... 
“헌재의 검수완박법 인용, 국회 적법 절차 위배에 면죄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소위 ‘검수완박법’을 인용한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의 결정을 비판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헌재는 지난 3월 23일 ‘검수완박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에서, 국회 법사위 단계에서 당시 야당이던 국민의힘 의원들의 법률안 심의·표결권이 침해됐다고 하면서도 검수완박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는 유.. 
[아침을 여는 기도] 바벨탑 사건과 정반대되는 일이
성령이 강림하고 나서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니까 바로 그 자리에서 삼천 명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 이곳 우리까지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아기 예수로 세상에 오지 않으셨으면, 부활도 없었다면 오순절 성령강림도 없었을 것입니다... 
AI 시대, 교회의 미디어 활용 전략은?
CGN이 29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AI시대, 교회의 미디어 솔루션은?’이라는 주제로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 2023’을 개최했다. 콘퍼런스는 총 4개의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이인용 상근고문(삼성전자)이 ‘관계와 소통, 그리고 미디어’, 데이비드 전 대표(DMLab, AI업체)가 ‘AI, 미래 사회 그리고 기독교 전망’, 바비 그룬왈드 목사(라이프처치)가 ‘4C 및 온라인 교회 활용 사..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