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침 사회봉사단
    강릉, 100년 만의 가뭄…침례교 사회봉사단 생수 2만 병 전달
    강릉의 심각한 가뭄 피해 현장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이욥 목사) 산하기관인 침례교사회봉사단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최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사랑의 생수 나눔 전달식’에서는 2ℓ 생수 2만 병이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 아케이 라마 목사
    인도 교회 지도자, 교회에 권력 집중 종식과 차세대 목회자 양성 촉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전역의 교회 지도자들이 모인 ‘전인도 선교 속 교회 대회’(AICOCIM)에서 아케이 라마 목사(아시아태평양침례연맹 회장, 인도침례교회협의회 부회장)가 연설을 통해 “지도자는 반드시 배턴을 넘겨야 한다”며 중앙집권적 권력 구조를 종식하고 차세대 목회자들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음을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제36회 기감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2차 공청회
    기감 장개위, ‘감독회장 4년 겸임제’ 입법의회 상정키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김필수 목사)가 감독회장 4년 겸임제 도입안을 다음 달 입법의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또, 감독·감독회장 선거권자 자격을 정회원 13년급 이상으로 제한하려던 계획은 철회하고, 현행대로 정회원 1년급부터 선거권을 부여하기로 합의했다. 장개위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중앙교회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감독회장 겸임제 도입안을 13대 8의 표결로..
  • 만나교회
    만나교회, 청년창업 지원 위한 ‘믿어줄게, 밀어줄게 콘서트’ 개최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오는 27일 오후 7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시온성전에서 ‘2025 믿어줄게, 밀어줄게 콘서트–Because We Believe’를 연다. 이번 공연은 만나교회 창립기념주일을 기념하며, 수익금 전액은 청년창업 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교회 측은 이번 콘서트를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교회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자리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 ..
  • 외교부 북한인권 유엔
    유엔, 북한 인권 상황 10년간 악화… “억압과 공포 만연”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최근 제6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지난 10여 년간 심각하게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북한 사회 전반에 억압과 공포가 만연하며, 주민들이 체제의 강압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 한가협
    한가협 김지연 대표, 분중문화재단 우수인재상 수상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 목사)과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이 최근 성남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개최됐다. 분중문화상은 학문·문화·예술·교육·봉사 등 여러 영역에서 두드러진 공헌을 한 인사들을 발굴하여 크리스천 인재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 곳곳에 인류애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에 제정됐다...
  • 목원대학교 선교유학생 대상 간담회 개최
    목원대, 선교유학생 대상 간담회 개최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지난 12일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카메룬, 아르메니아 등에서 온 선교유학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목원대가 2020년부터 시행해온 선교유학생 장학금 프로그램과 관련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업 및 신앙생활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측은 학업 의지가 높고 신앙심이 우수한 유..
  • 미국 흑인교회
    美 인디애나 흑인 성공회 교회, 역사적 기념 표지석 설치
    미국 인디애나주 게리(Gary)에 위치한 흑인 성공회 교회가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역사적 기념 표지석을 세우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27년 지역 흑인 공동체를 위한 성공회 선교지로 설립된 세인트 오거스틴 성공회(St. Augustine’s Episcopal Church)는 최근 인디애나주 역사국(Indiana Historical Bureau)의 승인을..
  • 기침 총회 침례교 역사박물관 건립 위해 2천만 원 침신대에 후원
    기침, 침례교 역사박물관 건립 위해 2천만 원 침신대에 후원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가 교단의 역사 정립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총회는 지난 1월 9일 임원회를 통해 ‘역사편찬·보존위원회’(위원장 이욥 총회장, 이하 위원회) 출범을 결의했으며, 한국침례교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교단의 역사적 자료와 유물들을 수집·연구하고, 새롭게 발굴된 내용을 객관적으로 평..
  • 의사 병원
    미국인 절반 이상 “의사 조력 자살 도덕적으로 수용 가능”
    미국인 절반가량이 의사의 조력을 받아 생을 마감하는 행위를 도덕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이달 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고통스러운 말기 질환에 직면한 사람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삶을 마감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수용 가능하다”고 답했다...
  • 숭실대, 故 한경직 목사 친필 도자기 기증 받아
    숭실대, 故 한경직 목사 친필 도자기 기증 받아
    숭실대학교는 지난 9일 오경남 씨가 故 한경직 목사의 친필 서명이 담긴 도자기를 외손녀 안소유 양의 이름으로 교목실에 기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증은 한경직 목사의 신앙 유산을 기리고 그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자 하는 뜻깊은 나눔으로, 숭실대는 감사의 뜻으로 총장 명의의 기부증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