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직무대행 우병훈)는 지난달 26일 미얀마 KTCS(Kachin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 교수진 및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미얀마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프로이트 vs C.S 루이스’, 연극 라스트 세션 공연 중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오스트리아 출신의 의학자이자 심리학자, 철학자이며 정신분석의 창시자. 그는 종교적 신념을 일종의 강박으로 보고 무신론적 세계관을 과학적 세계관이라 칭했다. ‘C.S 루이스’(C. S Lewis), 옥스퍼드 모들린 칼리지의 영문과 교수, 작가이자 문학 비평가. 나니아연대기, 순전한 기독교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기독교 변증을 펼친 20세기 대표.. 
아름다운재단, ‘유자를 찾습니다’ 캠페인 개최
아름다운재단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자를 찾습니다’ 모금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1일(화) 밝혔다. 본 캠페인은 학교 내 유해물질 문제가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공공의 문제임을 알리기 위함이며, 안전한 학교 환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포로로서 신실하게 살려면 먼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것이 여러분에게 상상할 수 있는 것만큼 충분히 위로를 주는 진리가 아닌 것은 이번 장에서 살펴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서 첫 번째 국면이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함이기 때문이다... 
예장 통합 총회 장소 명성교회 선정에 “서로 치유하고 용서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동남노회 소속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통합 측이 107-2차 현안 기자회견을 11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차기 총회장으로서 금번 총회는 두 가지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첫째는 정전협정·한미동맹 70.. 
[교회음악 이야기] 주 품에(Still)
“루”라는 소설로 베트남 보트피플에서 2018년 노벨문학상 최종 후보가 되어 일약 국제적 작가로 발돋움한 킴 투이(Kim Thu’y, 1968 -)라는 소설가가 있습니다. 그녀가 한국 어느 미디어와 인터뷰를 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베트남 전쟁 중에는 깊은 구덩이나,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지뢰들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그의 어머니는 항상 “혹시 구덩이에 빠지게 되면 하늘을 바라보.. 
하나원 24주년… 벽엔 "오랜만에 몸 아프단 말 해봐" 편지
통일부 산하 기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가 개원 24주년을 맞아 취재진에게 공개됐다. 남한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탈북민들에게 3개월(12주) 400 시간 동안 직업탐색, 성평등을 포함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곳은 탈북민에게 제2의 고향집 같은 곳이다... 
통일미래기획위 신임 위원장에 이정훈 전 인권분과위원장 선임
김영호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통일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이날 위원장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권영세 통일부장관은 김영호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의 사의를 수리하고, 10일 이정훈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인권인도분과위원장을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미국 소칼 하비스트 집회서 7천여 명 예수 영접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의 혼다 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소칼 하비스트 크루세이드(SoCal Harvest Crusade) 전도 집회에서 7천여 명의 참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행사는 LA 동부 리버사이드 시의 대형교회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담임 목사가 주최했다... 
권영세 "통일부, 반성 필요… 국민도 대북지원부 불만"
권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성 소재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에 내린 대대적인 쇄신 지침을 반영해 지난 일년을 자평해 달란 질문을 받고 이처럼 답했다... 
7년 만에 하나원서 탈북민 인터뷰… "죽겠구나 싶어서 도망"
"영양실조가 왔고 이렇게 하다간 내가 죽겠구나 해서 도망가게 됐다." "신분증이 없어서 중국 사람 절반 값에 일하고 코로나19 때문에 바깥 출입도 못했다. 한국에선 신분이 생기니까, 저도 사람처럼 당당히 살고 싶었다.".. 
미 복음주의언약교회, LGBT 성윤리 지지한 회원 교회 제명
미국 복음주의언약교회(Evangelical Covenant Church, ECC)가 교단 역사상 두 번째로 동성 결혼을 인정하고 성소수자(LGBT)를 교회 직분을 맡도록 정책을 세운 교회를 회원 자격에서 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주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에서 열린 ECC 연례 총회에서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에 있는 어웨이큰 커버넌트 교회(Awaken Coven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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