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 한국교회는 복음의 ‘사사화(privatization)’와 교회의 대형화 속에서 사회적 신뢰를 잃고 깊은 영적 침체를 겪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 교회의 참된 역할을 묻는 이도영 목사의 신간 『성자와 혁명가의 눈으로 본 복음서』가 출간되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요셉 이야기에 담긴 좋은 소식은 그가 ‘구덩이에서 나와 바로의 왕궁으로’ 갔다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것이 좋은 소식이라면, 왕궁이 이야기의 결말일 것이다. 현 상태에서 왕궁은 이야기의 절반일 뿐이다. 왕궁은 일시적 의미에서는 좋은 소식이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우리가 그저 현세를 사는 사람들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이상의 존재들이다. 우리는 영원을 위해 창조되었다... 
말하지 않은 믿음, 들리지 않는 순종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향하던 그 이른 새벽, 성경은 누군가의 이름을 의도적으로 침묵합니다. 바로 이삭의 어머니, 사라입니다. 인류 구원사의 가장 극적인 장면인 아브라함과 이삭의 여정 속에서, 아들을 낳고 길러낸 어머니의 자리는 철저히 비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거룩한 침묵 앞에 멈추어 서게 됩니다... 
수영로교회, 제3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로 이현우 목사 선정
수영로교회는 최근 이규현 목사의 후임으로 이현우 목사를 3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규현 목사는 지난 7일 주일예배 현장에서 직접 성도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10인으로 구성된 청빙위원회가 지난 1년 동안 기도로 신중하게 논의한 결과 이현우 목사를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수치와 지표를 넘어: 선교의 진정한 목적과 새로운 성찰의 시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브렌트 풀턴 박사의 기고글인 '중국교회는 선교를 어떻게 새롭게 이해하고 있는가'(What reframing missions looks like from a Chinese perspective)를 6월 8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예장통합, 순교·순직자 기념예배 드려… “순교신앙 계승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정훈 목사)가 순교자기념주일을 앞두고 순교·순직자들의 신앙과 헌신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며 순교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예장통합 총회 순교·순직자 기념예배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총회 임원을 비롯해 전국 69개 노회 노회장 및 임원, 총회 부장과 위원장, 순교·순직자 유가족, 후원교회 대표, .. 
우울증을 마주한 교회에게: 암 환자에게도 그렇게 말하겠습니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샘 이튼 작가의 기고글인 "‘기도만 더 하라’는 말이 우울증과 싸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해가 되는 이유"(Why saying 'just pray more' is harming Christians battling depression)를 6월 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한장총, 자살·중독예방 한국교회 캠페인 전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최근 국가적, 사회적 해결과제인 자살 및 각종 중독예방을 위해 한국교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장총 산하 자살중독예방위원회(위원장 안상운 목사)는 자살 및 중독예방을 위해 포스터를 제작해 회원 교단을 통해 전국 교회에 배포하고 있으며, CTS기독교TV에 자살중독예방 캠페인 방송을 진행키로 했다... 
취준생 사교육비 평균 455만원…3년 새 두 배 증가
지난해 취업준비생들이 구직 과정에서 평균 455만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를 위한 자격증과 영어 점수, 면접 컨설팅 등에 드는 비용이 늘어나면서 취업 사교육 부담이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계부채 2000조 눈앞…주담대 둔화 속 신용대출 급증
이재명 대통령이 금리 인상기를 앞두고 가계부채 문제에 강한 우려를 나타낸 가운데, 국내 가계빚이 빠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했지만, 신용대출이 마이너스통장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며 전체 가계대출 증가를 이끄는 모습이다... 
젠슨 황 “한국 기술 없인 AI 슈퍼컴 못 만들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9일 출국했다. 황 CEO는 출국 직전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성과를 언급하며, 한국이 로보틱스와 AI 인프라 분야에서 큰 기회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 CEO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해 전용기를 타고 영국 애버딘으로 향했다. 차량에서 내린 그는 취재진과 팬들에게 “집에 가야 한다”고 .. 
시진핑 방북, 북러 밀착 견제 포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을 두고 중국이 북러 밀착을 견제하고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최근 정상회담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협력을 강조했음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급속히 가까워진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를 중국이 민감하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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